자재거래기본계약서  공급자 : 주) 00  주소 :   주식회사   
㈜ (이하 “갑” 이라 칭함)과 00 (이하 “을”이라 칭함)(은)는 상호 공존공영의 원칙에 입각하여 본 계약내용을 성실하게 이행할 것을 합의하여 다음과 같이 자재거래기본계약(이하 “기본계약” 이라 함)을 체결한다.
제1조(기본계약과 개별계약)  
본 기본계약 이외에 당사자 쌍방이 협의하여 약정하는 모든 계약은 “개별계약” 이라 한다.
개별계약의 규정은 기본계약에 규정된 조항의 일부 적용을 배제하거나 기본계약에 규정하지 않은 사항을 보완하는 것으로 해석하며, 기본계약의 규정에 대하여 우선적 효력을 가진다.
본 기본계약에 규정된 내용은 개별계약에 특약이 없는 한 당사자 쌍방간의 모든 계약에 적용된다.
당사자쌍방은 이 계약의 이행에 있어 하도급거래공정화에 관한 법률,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기타 관련법규의 제규정을 준수하여야 한다.
제2조(개별계약의 내용, 성립)  
개별계약에서는 동 계약의 대상인 물건(이하 “계약물품” 이라 함)의 품명, 사양, 단가, 납기, 납품장소, 검사의 시기 및 방법 등 계약상 주요내용을 규정하여야 하며, 일방당사자가 상대방에게 이에 대한 청약을 하고 상대방이 이에 대해 승낙함으로써 계약이 성립한다.단, 을이 갑의 청약을 접수한 후 3일 이내에 갑에게 승낙 거부의 의사표시를 문서로 통지하지 않은 경우 계약이 성립된 것으로 간주한다.
개별계약은 당사자쌍방이 합의하여 개별계약서(물품공급계약서, 장기거래계약서 등)를 작성하여 당사자쌍방이 기명 날인함으로써 성립된다.
갑은 계약물품의 납기가 세분되어 개별계약서상에 계약물품의 납기를 분리하여 기재할 수 없을 때에는 납기를 분리하여 기재하지 않고 일단 일괄납기를 표시하여 발주할 수 있으며, 이 경우의 개별계약은 조건부로 성립한 것으로 간주하되 갑이 품명, 수량, 납기, 납품장소가 명시된 별도문서를 발행함으로써 조건이 성취되는 것으로 한다.
제3조(합의에 의한 개별계약의 변경이나 해제 또는 해지)
갑과 을은 합의에 의하여 계별계약의 내용을 변경하거나 해제 또는 해지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갑은 변경된 내용이나 해제 또는 해지의 사실을 기재한 서면을 을에게 교부하기로 한다.단, 이로 인한 가격의 증감, 손해등에 관하여는 당사자쌍방이 협의하여 결정하는 바에 따른다.
제4조(가격)  
계약물품의 가격은 원칙적으로 을이 갑에게 제출하는 견적서 및 그의 부수문서에 기준으로 하여 당사자쌍방간에 협의하여 별도로 약정하는 바에 따른다.
본조 제1항의 가격은 개별계약에 별도의 규정이 없는 한, 을이 제조하는데 필요한 제반비용과 갑이 지정하는 인도장소까지 운반하는데 소요되는 포장비, 운반(상차도), 보험료 등 일체의 비용을 포함한 것으로 간주한다.
가격결정의 기초가 된 견적서 및 부수문서의 조건이 계약기간중 변경되는 경우에는 가격에 대하여 재협의할 수 있다.
특별한 사유로 인하여 가격결정이 지연될 경우 당사자쌍방이 협의하여 정한 임시가격을 적용하며, 임시가격과 확정가격의 차액은 확정가격 결정시 정산한다.
제5조(발주계획의 예고)  
갑은 을에게 장기적인 발주계획등 발주에 필요한 정보를 을에게 제공토록 최대한 노력하고, 을도 갑의 발주계획에 맞추어 공정계획등을 변경하여 갑의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여야 한다.
제6조(사양서류 및 제작)  
을은 갑이 제공하는 사양서, 도면등(이하 “사양서류” 라 함)에 의하여 계약물품을 제작하여야 하며 갑은 을과 협의하여 정하는 기일까지 사양서류를 제공하여야 한다.단, 사양서류가 이미 제공된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
을은 갑으로부터 제공받은 사양서류나 기타의 요구사항에 있어서 그 내용이 분명하지 않거나 의문사항이 있을 경우 지체 없이 갑에게 통지하여야 하며, 을은 갑의 사전확인을 거쳐서 당해 제품을 제작하여야 한다.
단, 계약물품의 기능상 갑이 제공한 사양서류에 표시되지 않은 사항이라 하더라도 계약물품의 용도상 당해물품이 기술적, 기능적으로 당연히 구비해야 할 기기나 부품의 부착이 요구되는 경우 을은 을의 책임과 부담으로 이를 부착하여야 한다.
을은 갑으로부터 제공받은 사양서류를 선량한 관리자로서의 주의의무를 다하여 보관하여 이를 분실하지 않도록 최대한 주의하여야 하며, 갑의 사전 서면동의 없이 그 내용을 제3자에게 누설하여서는 아니 된다.
제7조(재료부품의 사급)  
갑은 을에게 위탁하는 계약물품에 대한 품질의 유지, 개선이나 기타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 당사자쌍방 상호 협의하여 정한 바에 따라 제작에 사용될 재료, 부품, 반제품, 소모품 등(이하 “사급자재” 라 함)을 사양서류에 의하여 제공(이하 “사급” 이라 함)할 수 있다.갑이 을에게 사급할 경우 사급재의 인도장소는 특약이 없는 한 갑이 지정하는 장소로 하고, 사급에 관한 절차는 갑이 정하는 바에 의한다.
사급은 계약금액 내에 갑 또는 갑의 공급자로부터 제공받는 사급재의 가액이 포함되는 경우 (이하 “유상사급” 이라 함)와 계약금액 내에 갑 또는 갑의 공급자로부터 제공받는 사급재의 가액이 제외되는 경우(이하 “무상사급” 이라 함)로 구분되면, 유상사급의 경우 사급재의 지급 및 그 가격, 상계조건 등 사급에 필요한 조건은 당사자쌍방이 별도로 약정한 바에 따른다.
을은 사급재를 수령하는 경우 이를 즉시 검사하여 품질, 수량등을 확인하여야 하며, 수령한 사급재의 하자 또는 수량의 과부족 등의 이상을 발견 할 경우에는 갑에게 서면으로 통지하여 갑과 협의하여 결정하는 바에 따라 신속한 보완조치를 취해야 한다.
을이 본조 제3항의 검사를 게을리 하거나, 검사를 했다고 하더라도 하자 또는 수량부족 등을 을의 귀책사유로 인하여 발견하지 못한 경우 사급재는 정상적으로 공급된 것으로 간주하고, 을은 그 후에 이를 이유로 수량보충, 보완, 보수등 요구를 할 수 없다.단, 숨겨진 하자에 대하여는 그러하지 아니한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