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정신보건 자기소개서  
우리나라에서 사회복지사를 한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제도적으로나 일반적인 정서적으로나 아직 그 기반이 잡혀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보다는 남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봉사란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저는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꼭 하는 성격의 소유자, 입니다!
병동에 입원한 환자의 가족에게 신경을 쓰면서 퇴원을 앞두고 퇴원 생활에 대한 계획과 퇴원 관리까지도 뒤처리를 담당할 것입니다.
그런 정신 보건 사회 복지사가 되고 싶습니다.
  성장과정  
아버지께서 군인이셨기 때문에 여러 군데 발령을 받아 이사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학년까지 대구에서 자라고 중학교와 고등학교, 대학교는 강원도 에서 다니게 되었습니다.
남 녀 중 저는 첫째 딸로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으면 아버지의 군인정신에 입각하여 정직한 여성으로 자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아버지는 어릴 때 제가 본 엄격하고 강인한 분이기보다는 부드러운 분이십니다.아버지는 자식들에게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 주시며 저에게 어떤 강요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공부하는데 나이가 장애가 되지 않는다고 하시면 지금도 부지런히 공부하여 자격증을 3개 따셔 저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어머니는 평범한 주부이시며 “자식들이 잘되는 것이 인생의 낙이다”라고 평소에 말씀하시는 분이고 저와 여동생은 어릴 때 무척이나 많이 싸워 어머니 속도 상하게 했지만 지금의 여동생과 저는 어머니의 마음을 읽어 주는 자매랍니다.하나 있는 남동생은 철없는 아이하고 생각하였는데, 역시 군대를 제대하고 나니 학교성적도 f학점에서 a학점으로 전환하였고 말과 행동도 성적처럼 a학점이 되었습니다.
  경력 및 특기사항  
초등학교 때 걸스카우트에서 활동하게 되었는데 걸스카우트에서는 인간관계도 스스로 깨달을 수 있었고 또한 자립심을 키울 수 있었으며 부모님으로부터 독립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걸스카우트에서 표창장을 받고 부모님은 무척이나 기뻐하셨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남을 돕고 싶었는데 사회복지사가 되면 소년소녀 가장을 도울 수 있고 무의탁 노인들도 친할머니처럼 돌봐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저는 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원에 다니면서 사회복지사 공부를 누구보다 열심히 한 덕에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공부에 대한 욕심이 생겨 20 년 3월에 디지털대학교 디지털교육학과 입학하였으며 현재는 재학 중입니다.
  
강원도에 위치한 강원 학교는 시각장애 학교로 개월간 컴퓨터실 강사로 일할 수 있었는데 직접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을 그들에게 가르쳐 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특수 교육 총연합회에서 저는 특수교육에 대한 사무적인 일과 특수교육에 대한 기획 그리고 프로그램관리를 2년 정도 일하였습니다.
특수 교육 총연합회에 다니면서 결혼을 하게 되었고 아이가 생기면서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틈틈이 저는 제가 원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었지만 기회가 되지 않아 다른 분야를 알아보게 되었고 유아부담과 가사부담에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직장에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였고 2년 정도 일하게 되었습니다.
  지원동기 및 포부  
시각장애학교 강원 학교에서 장애아동을 가르치면서 저는 보이지 않는 장애아동들에게 제가 대학원에서 배운 지식들을 실천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좀처럼 기회가 오지 않아 그 꿈을 실천하지 못하였는데 지금이라도 기회가 온다면 꼭 실현하고 싶습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