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비영리 단체로서의 평생교육기관에서의 경영도입은 타당한가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비영리단체로서 평생교육기관에서의 경영도입은 타당합니다.
현재 사회는 무한 경쟁사회입니다.
조금 더 학습자들에게 조금 더 좋은 프로그램, 조금 더 좋은 강사, 조금 더 좋은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기관의 입장에서 시장을 확장하고, 학습자에게 조금 더 투명한 기관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돈의 낭비를 막기 위해서라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습자들은 항상 타 기관보다 나은 곳에 갈려고 합니다
내가 다니는 기관이 경영이 투명하지 않다거나 내가 낸 수강료가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모른다면 계속 다니지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반 기업에서의 경영을 도입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반기업과 평생교육기관은 엄연히 틀립니다
일반 기업에서의 경영이념은 이윤의 극대화입니다.
고객에게 생산된 제품을 더 많이 팔고 더 많은 이윤을 남기기 위하여 경영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평생교육기관에서의 경영이념은 이윤의 극대화 보다는 프로그램 질의 향상이라고 생각합니다.이 근본적인 차이를 알고 평생교육기관에서 경영을 도입해야 할 것입니다.
평생교육사를 준비하는 모든분들이 이러한 이념을 알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생교육에서 경영도입은 필요하지만 평생교육기관의 특징을 알고 경영을 도입한다면 훨씬 좋은 평생교육기관이 될 것입니다.
2.고령화사회가 되면서 노인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아집니다.시장세분화를 통해서 노인교육시장을 분석해 봅시다.
생물학적 분석
생물학적 요인으로는 나이가 될 것이다. 젊은 노인, 중간 노인, 고령 노인으로 분류해볼수있을 것이다
노인을 나이로 구분 해 보면 65세부터 75세 까지를 젊은 노인으로 분류 할 수 있다. 이 시기는 심리적으로 누군가 의지 할 사람이 필요하지만 배후자가 건강하다면 충분히 위로가 될 수 있다
젊은 노인은 마지막 부모에 대한 책임까지도 끝낸 후 잠시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시기이다. 마치 휴가와도 같은 인생의 황금기라는 생각이다
이런분들에게는 부부가 함꼐하는 프로그램이나 여행등과 같은 휴식과 같은 프로그램이 주가 될 것입니다.
76세에서 85세 까지를 중간 노인으로 본다면 마치 아이들의 유년기에 비교 할 수 있습니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