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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역사의 주체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1. 대원군의 개혁은 과연 개혁인가?
2. 대한제국의 개혁을
3.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4. 당시 민중 층의 변혁운동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2장 근대사에서의 개혁
3장 총괄 토론
“ 역사의 주체와 근대사회의 개혁문제 ” 에 대하여 …
1.역사의 주체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전근대적 사회에서는 역사가 왕을 중심으로만 지배층, 혹은 뛰어난 영웅등에 의해서 이루어 진다고 하였다. 아니면, 종교적인 관점에서‘신의 섭리’를 거론하기도 하였다
근대에 들면서 대체로 민중층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과연 역사는 누구에 의해 이루어지는가?
국가를 만들고, 이끌어 가는 주체는 국민이라 본다.한 국가의 역사 또한, 그 국가가 존재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역사를 만드는 주체도 국민이라 생각한다.
대원군의 개혁은 과연 개혁인가?
문벌과 당파의 견제, 군포 등 의 재정개혁, 서원철폐, 서양 침략에 대한 국방상의 대비, 풍속 교정 등의 개혁정책을 펼 쳤으나 경복궁의 중건, 서 교 탄압, 쇄국정치 등의 봉건적 정책들은 개혁이라 일컫기에는 무리 가 따른다.
2.근대사에서의 개혁
2) 대한제국의 개혁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대한제국의 개혁 즉, 광무개혁은 정부 중심의 근대화 사업을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추진된 것으로, 지배층, 지주층 중심이었다.그 전의 갑오개혁에서 추진하던 개혁사업을 대부분 계승 하면서도, 정치적인 측면에서는 군주권을 강화하고 의정부 관제를 복원하여 갑오개혁 이전의 봉건적 사회로 돌아갔다.
3) 사회변화에서의 개혁은 지배층에 의해서만 이루어 질 수 있는가?
개혁이란 의례 정부에서 대통 령 중심으로 이루어진다고 생 각하기 쉽다.박정희 전대통령 의 리더쉽과 경제발전을 어떻게 평가할것인가? 김영삼 정부의 개혁은 역사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가?최근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박정희 신드롬 현상을 어떻게 보아야하는가?
개혁은 지배층에 의해서만 이루어질 수 없다.국가의 주체는 국가를 이끌어 가는 국민 즉, 민중들인데 개혁이 지배층에 의해서만 이루어진다면 그 국가는 지배층만을 위한 국가가 되어버릴 것 이다.
4) 당시 민중층의 변혁운동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동학 농민전쟁, 의병은 어떤 점을 추구한 개혁이었는가? 그리고 현대사에서의 4월 혁명, 박정권 하에서의 민주화 운동, 5.18 광주민주화 운동, 1986년 6월 민주화 항쟁 등의 문제를 어떻게 볼것인가?
당시의 우리 사회는 표면적으로 민주주의를 외치고 있었으나, 내면적으로는 지배층의 독재에 의해 국가가 이루어지고 있었다.민중들은 자신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지배층에 대응 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보여진다.
2.근대사에서의 개혁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