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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의 목적
3. 용어정의
2장 문헌고찰
3장 연구방법
1. 연구설계
2. 연구 대상자와 자료수집 방법
3. 연구도구
4. 자료분석 방법
4장 참고 문헌
5장 조사지
연구 주제: 부산지역 간호대학생의 감염 관리 행위 실태
Ⅰ.서론
1.연구의 필요성
최근 보건 의료 환경은 의학발전을 통해 인류의 생명을 연장시키고 질병으로 인한 고통을 감소시키는데 공헌하였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항암요법과 면역억제제 사용의 증가 등으로 인해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가 늘어나고 항균제 내성 균주가 증가함으로써 병원감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1]
이러한 병원감염은 미국의 경우 전체 입원환자의 5% 정도에서 발생하고 있고[2], 국내의 경우도 전체 입원환자의 5~10%로 추정되고 있다[3]. 이러한 병원감염은 환자의 유병율을 증가시키고 입원기간 연장과 항생제 사용으로 인한 의료비용 손실뿐만 아니라, 의료진의 부주의와 관련되어 법적, 윤리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특별한 병원감염관리가 요구되어지는 심각한 문제이다[1]
병원감염관리는 병원감염발생을 감소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방법 중 하나로서, 입원 환자와 의료종사자를 병원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주요목적이다[1]. 기존의 병원감염관리는 환자에게 초점을 두었으나, 1985년 간호사가 hiv 환자에게 사용한 주사바늘에 찔려 감염에 노출된 사례가 보고되면서 의료종사자의 병원감염관리에 대한 중요성 역시 강조되었고, 1985년 cdc가 일반주의를 선포함으로서 모든 환자로부터 나온 혈액, 체액을 감염원으로 간주하여 적절한 보호조치를 취하도록 하였다
이후 1996년에는 표준주의가 발표되었는데 이는 환자로부터 나온 혈액, 체액뿐만 아니라 신체분비물, 배설물, 개방성 상처부위 모두를 잠재적 감염원에 포함시켜 이에 대한 노출을 피하도록 하는 것이다[4].
최근에는 간호사가 감염관리에 대해 어떻게 인지하고 수행하고 있는지에 관한 연구가 국내외에서 다수 진행되었다[5],[6],[7],[8],[9],[10],[11]. 하지만 감염관리와 관련된 선행연구가 대부분 간호사를 포함한 현직 의료종사자를 대상으로 수행되었으며, 미래의 간호사인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최근 1~2년에 와서야 시작되었다
그리고 이 또한 한 개 학교를 대상으로 하여 100명 이내의 간호대학생을 표본으로 시행된 것이 전부였다.
간호대학생은 임상실습시간의 대부분을 직접 환자간호를 위해 사용하고 있으므로 병원감염발생의 위험이 높으나 간호사에 비해 전문성과 숙련성이 부족하여 감염사고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고 볼 수 있다.선행 연구에 의하면 간호대학생의 xxxx.xx.xx.4%가 주사바늘에 자상을 경험하였고[12], 86.3%가 임상실습 중에 감염성 질병에 노출된 경험이 있으며, 특히 호흡기 매개성 질병에 노출된 학생의 4.2%는 발병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이로 인해 환자에게 감염을 전파할 가능성 또한 높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일 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아닌 광범위한 표본을 모집하여 간호대학생의 감염관리 실태를 파악해볼 필요가 있다.따라서 본 연구는 부산지역 6개 대학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감염관리의 수행도를 파악함으로써, 간호대학생에 맞는 감염관리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2.연구의 목적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감염 관리 행위 실태를 알아보기 위함이며 연구의 구체적인 목표는 다음과 같다.
①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조사한다.
②연구 대상자의 감염 관리 행위 실태를 파악한다.
③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감염 관리 행위 실태를 분석한다.
3.용어정의
1) 감염 관리 행위
본 연구에서 감염 관리 행위란 luo 외. 에 의해 개발된 감염 관리 활동 수행 측정도구를 leodoro j
외에 의해 2012년 수정 보완된 도구를, 본 연구자가 수정한 도구로 평가하며 점수가 높을수록 감염 관리 활동 수행 정도가 높은 것이다. Ⅱ.문헌고찰
(1) 간호대학생의 감염 관리 행위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