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  news is  날짜  xxxx.xx.xx  
교육과학기술부는 올해 초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더불어 함께하는 수학’ 등의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 내용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기본 개념 원리의 충실한 이해를 위한 다양한 교수학습을 지원하고,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교과서가 새로 만들어질 계획이다.또한 체험 탐구 활동이 가능한 선진형 수학교실도 구축한다.
이와 관련, 교육기업 ㈜올림피아드교육이 운영하는 수학전문 올림피아드학원은 18일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른 논리적 사고력을 기르는 학습방법을 제시했다.
학원 측은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의 핵심은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에 있다고 강조한다.
석원희 수학전문 올림피아드학원 부원장은 “수학교육의 목표이자 근간은 생각하는 힘, 즉 사고력을 기르는 데 있다는 것은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진리”라고 말했다.
이러한 논리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크게 세 가지의 학습법이 요구된다.
◇ 기본은 ‘독서’  
우선적으로 독서의 양과 사고의 힘은 절대적으로 정비례한다는 것이 석 부원장의 설명이다.
그는 “올림피아드학원 수학교육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저학년 때 많은 책을 읽은 학생들의 사고 수준은 일반적인 학생들과 현격한 차이를 보였다”며 “특히 상위 1% 수학실력을 지닌 올림피아드 영재센터의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많은 독서량을 축적해 왔다”고 전했다.
◇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수학 습관’ 갖기  
수학에 익숙해지려면 사소한 것들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저학년부터 습관을 기르기 위해서는 부모와 아이가 수학적 의사소통을 나누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학교까지의 거리를 잴 수 있는 방법 찾아보기’ ‘지하철 노선도를 보고 도착지까지 가는 경우의 수 찾기’ ‘암호로 편지를 써서 아이의 방 책상에 놓아두기’ 등 자연스럽게 수학적 사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이다.
◇ 수학공부에도 시간 투자  
석 부원장은 “모든 것은 투자한 만큼 거두게 되어 있다”며 “기본적인 연산, 공식암기, 문제풀이 등에 꾸준하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 수학실력은 물론 수학적 사고력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된다”고 전했다.
제목  
달라진 수학교육 대비하려면 ‘사고력’을 키워라
핵심어  수학공부, 수학 습관  기사요약  
교과부는 수학교육 선진화 방향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이라는 모토를 내세웠다.
사고력을 키우는 데에는 기본적으로 독서의 힘이 가장 기본적인 바탕이된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수학을 이용하여 다양한 생각을 해보는 것이다.거창한게 뭐 있는게 아니라 단순하게 길찾기라든지 간단한 방법부터 실천해나가면 수학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나의 의견  
개인적으로 수학은 이해와 활용의 학문이라고 생각한다.이해와 활용을 하려면 사고력은 기본바탕에 깔릴 수밖에 없다.
옛날부터 친구들끼리 해오던 농담이 있는데, 바로 ‘이과인들은 ~해야지’이다.

어딜가던지 무조건 직선코스로 최단거리로 가려는 것이다. 이런 생각이 무의식중에 깔려 있어서 떡볶이 가게에서 pc방으로 간다고 할 때 큰 도보는 항상 대각선으로 건너서 거리를 최소한으로 줄인다던가한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어쨌든 이것도 수학습관에 해당하는 예인 것 같다.
또, 교육과정이 바뀌게 되면 스토리텔링을 도입하여 수학을 가르칠 때 이야기형식으로 쉽게 알려주는게 학습목표가 된다고 들었다.수업시간에 이론을 가르치랴 이야기를 들려주랴 과연 현실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비교)  관련기사 및 다른 사람의견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