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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개요
2장 공공운수연맹 수석부위원장 - 통합진보당 사태 이후 새로운 노동자 정치세력화 추진 방안
3장 공공연구노조 위원장 - 노동중심의 대중적 진보정당을 건설하자
4장 에너지관리공단노조 이규태 위원장
5장 전 공공연맹 위원장 - 실패한 노동계급의 정치, 다시 그 원점에 서서
6장 보건의료노조 전략기획단장
7장 민주노총 새로운노동자정치세력화특위 운영위원장 - 새로운 노동자 정치세력화 추진, 어떻게 하면 가능한가
토론회 통합진보당 사태 이후와 새로운 노동자정치세력화 방안 * 발제 및 토론자 일시 : 장소 : 자료집 순서 [개요] p3 [공공운수연맹 수석부위원장]
-통합진보당 사태 이후 새로운 노동자 정치세력화 추진 방안
p4 [공공연구노조 위원장]
-노동중심의 대중적 진보정당을 건설하자
p18 [에너지관리공단노조 이규태 위원장] p26 [전 공공연맹 위원장]
-실패한 노동계급의 정치, 다시 그 원점에 서서.
p31 [보건의료노조 전략기획단장] p34
[민주노총 새로운노동자정치세력화특위 운영위원장]
-새로운 노동자 정치세력화 추진, 어떻게 하면 가능한가
p42 개 요
제목 : “통합진보당 사태 이후와 새로운 노동자정치세력화 방안” 토론회
일시 : 장소 :
발제 및 토론 요령 : 특정 발제자 없이 참석자 전원이 제시된 ‘주제 3가지“에 대해 발제하고, 상호 발제한 내용에 대해 토론
발제 및 토론 주제
① 통합진보당 사태의 교훈과 이후 진보정당이 극복해야 할 또는 갖춰야 할 핵심 과제는 무엇인가
-기존 진보정당 운동이 만들어 낸 성과, 한계, 오류에 대한 성찰을 토대로 이후 진보정당은 이미 드러난 한계와 오류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가를 중심으로 발제 및 토론
② 노동조합의 정치세력화 추진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가능한가
-진보정당운동과는 별개로 노동조합의 일상적 정치활동 또는 정치활동체계는 어떠해야 하는가를 중심으로 발제 및 토론
③ 12년 대선에 노동조합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노동의 요구를 무엇으로 정식화하고, 이를 어떤 방법으로 사회쟁점화 할 것인가, 나아가 후보전술은 노동의 요구와 연결하여 어떻게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민주노총의 대선방침 수립 과정은 어떠해야 가장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는가를 중심으로 발제 및 토론
발제 시간 : 참석자 모두 약 xxx-xxx분 발제, 이후 상호 토론은 각 xxx-xxx분
첫번째 통합진보당 사태 이후 새로운 노동자 정치세력화 추진 방안 들어가며
0 4.11 총선에서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명부 집중투표 방침을 둘러싸고 대립하였던 공공운수노조연맹과 민주노총이 4.11 총선을 전후로 시차를 두고 유사한 방침을 결정하고 있는 것은 통합진보당 사태가 창당 과정에서 이미 예고되었고 총선 직후 그 결과와 과정을 둘러싸고 터져 나왔기 때문이다.
-xxxx.xx.xx 공공운수노조연맹 2012년 정기대의원대회, ‘제2의 노동자 정치세력화 추진 기구 건설 정치방침’ 제안이유 중
‘2012년 총대선을 앞두고 진보정치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통해 제2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추진하려던 계획을 가졌던 민주노총은 진보정치대통합의 실패와 함께 민주진보의 가치를 중시해야할 진보정당에서조차 선거공학에 따라 이합집산하는 현실에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정치방침에 대한 분열 우려와 함께 안철수 현상 등으로 자칫 노동자정치세력화운동이 실종될 위기를 맞고 있다.민주노총은 지난 시기 노동자 정치세력화운동의 한계와 문제점을 혁신하지 못하고 진보정치대통합 과정에서 오히려 증폭되어 실패한 점을 교훈삼아 이제 지난 과정에 대한 조직적 성찰과 함께 현장을 주체로 혁신된 제2의 노동자정치세력화 운동을 건설함으로써 진보정치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로 나갈 것이 요구되고 있다’
-xxxx.xx.xx 민주노총 9차 중앙집행위원회, ‘통합진보당 사태에 대한 민주노총의 입장’ 결정사항 중
‘통합진보당이 노동중심과 민주주의에 기초한 진보정당에서 일탈하였음을 확인하고 노동중심성 확보 및 당 혁신안이 실현될 때까지 조건부로 지지를 철회한다.민주노총은 진정한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위한 전조직적인 논의에 착수하며 대중적인 제2노동자 정치세력화 추진을 위한 특별기구를 설치한다’
0 새로운 노동자 정치세력화 추진을 위해서는 민주노총 가맹 산하조직의 전조직적인 노력과 현장대표자와 활동가들의 선도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공공운수노조연맹은 정기대대 결정에 따라 총선 투쟁 이후 ‘공공운수 노동정치 추진위’(제2 노동자 정치세력화 추진위) 건설을 위한 현장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통합진보당 사태의 와중에 진행되는 현장토론이어서 노동자 정치세력화 운동 자체에 대한 냉소와 패배 의식에서부터 정파적 시각의 불신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