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환경보전의 원리
2장 인간존중의 원리
3장 공공성의 원리
4장 안전의 원리
공학윤리의 원리
공학윤리(engineering ethics)는 공학에서의 윤리를 일컫는 말이다.공학에 종사하는 개인과 조직이 직면하는 도덕적 문제와 도덕적 결정에 대한 연구이며, 도덕적 쟁점과 도덕적 이상에 대한 탐구로서, 기술적 활동에 관련된 사람과 기업 간의 관계에 관한 문제를 연구하기도 한다.
환경보전의 원리
연구실에서의 여러 가지의 실험이나, 공장에서 물건을 생산하게 되면 화학폐기물이 나오기 마련이다. 이러한 화학폐기물을 직접 처리 하지 않고 밖으로 흘러나오게 방치해 두어서 지하수를 오염시켜 수질오염에 문제가 된다
또한 영화 ‘괴물’에서도 볼 수 있었다 싶이, 화학폐기물을 아무런 처리도 하지 않고 버린다면 영화에서 일어난 일이 실제로 일어날 수 도 있는 위험이 있다. 국내에서 가장 큰 환경문제를 제기하였던 낙동강 페놀 유출사건은 1991년 3월 14일 경상북도 구미시 구포동에 있는 두산전자의 페놀원액 저장 탱크에서 페놀수지 생산라인으로 통하는 파이프가 파열되어 발생했다
30톤의 페놀원액이 옥계천을 거쳐 대구 상수원인 다사취수장으로 흘러듦으로써 수돗물을 오염시켰다. 다사취수장을 오염시킨 페놀은 계속 낙동강을 타고 흘러 밀양과 함안, 칠서 수원지 등에서도 잇따라 검출되어 부산, 마산을 포함한 영남 전 지역이 페놀 파동에 휩쓸리게 되었다
두산전자는 조업정지 처분을 받았으나, 페놀 사고가 단순한 과실일 뿐 고의성이 없었다는 이유로 20일 만에 조업 재개가 허용되었다. 그러나 4월 22일 페놀탱크 송출 파이프의 이음새 부분이 파열되어 또다시 페놀원액 2톤이 낙동강에 유입되는 2차 사고가 일어남으로써 사태가 악화되었다
이후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에 관한 국민의 관심이 증대 되었고, 공장 설립시의 환경 기준이 강화되었다. 1차 오염이 일어났을 때, 좀 더 주의를 가지고 다시 재정비를 했다면 2차 오염까지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양심적 문제와, 비 윤리적인 행동이었고, 도덕적 행위자라고 볼 수 없다. 미국의 기계기술자 협회 asme(american society of mechanical engineer)의 윤리헌장 제 8조 에서는 “엔지니어들은 전문적인 의무의 수행에 있어 환경에 미치는 충격을 고려해야 한다” 라고 하였다
인간존중의 원리
공학에서의 인간은 바로 그 핵심이며 공학윤리의 핵심 역시, 인간존중의 원리이다. 응용화학소재공은 앞에서 말했다 싶이, 고분자를 주로 연구 하는데, 고분자의 예로서는 플라스틱, 고무 이러한 것들이 있다
플라스틱과 고무를 제대로 재활용 하지 않고, 그냥 태우거나 땅에 묻어버리게 된다면, 공기나, 토양이나 환경오염이 된다. 이러한 환경오염들은, 그 주위 인근지역 사회에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게 되고 나아가 모든 사람들에게 피해가 간다
사람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침해당한 것이다. 공공성의 원리
공학은, 특정한 이해집단의 이익추구보다는 인류의 공동선을 추구하는 공공적인 것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공학인은 자신이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사회에 영향을 끼친다면 이를 알릴 책임이 있다
예를 들어 신약개발을 들 수 있다. 신약개발은 특정한 집단의 이익추구로 보여 질 수 있지만, 이를 통하여 인류가 좀 더 병에 대해 자유로워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병에 걸려 아픈 것 보다는 건강한 쪽이 행복해 지는 삶을 살 수 있다. 안전의 원리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