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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처녀들의 저녁식사?
2장 시놉시스
3장 여성의 성(性)
4장 의의와 한계
처녀들의 “발칙한” 저녁식사
처녀들의 저녁식사?
시놉시스 여성의 성(性) 의의와 한계
목차
처녀들의 저녁식사(1998)
영화 ‘바람난 가족’(2003), ‘하녀’(2010), ‘돈의 맛’(2012) 등을 연출한 임상수 감독의 데뷔작
강수연, 진희경, 김여진 등이 출연.
세 여성의 각기 다른 성담론을 중심으로 변화된 현대 여성의 성 풍속을 사실적으로 이야기함.
대한민국 여성들의 섹스관을 파격적으로 다뤄 논란.
-이 영화로 1998년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과 신인여우상(김여진)을 수상했다.
-29만 관객 동원으로 1998년도 한국영화 흥행 순위 8위.
2.시놉시스
-29세 동갑내기인 호정(강수연), 연(진희경), 순(김여진)의 이야기
-세 친구는 절친한 사이지만 직업과 성격은 물론 결혼과 섹스에 대해서도 상반된 입장의 소유자다.
호정(강수연 분)
-누구나 꿈꿔 봄직한 능력 여성
-디자인회사 사장으로 경제적으로도 꿀릴 게 없으면서 자유로운 섹스를 즐긴다.
연이(진희경 분)
-호텔 웨이트리스로 호정의 집에 얹혀 삼.
-사회가 규정한 전형적인 결혼을 인생의 목표로 함.
-오래된 남자친구 영작(조재현 분)이 있지만 한번도 성에 만족하지 못함.
-불투명한 미래를 불안해함.
순이(김여진 분)
-남자 경험이 없는 대학원생.
-공부하고 요리하는 것 외엔 산 타는 것밖에 모르는 인물.
-상상과 환상 속에서 성을 생각한다.
-경제적으로 독립해서 혼자 아이를 낳아 키우겠다는 옹골찬 꿈을 갖고 있음.
→호정은 자유분방한 섹스를 외치며 살지만 결국 간통죄로 피소되고 그로 인해 자신의 사무실은 부도가 나게 된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