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서론
2장 본론
1. 아담스미스(A.Smith)의 절대우위론
2. 리카도(David Ricardo)의 비교우위론
3장 결론
4장 참고문헌
i.서론
무역이라는 용어는 교환, 거래, 매매 등의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한 나라안에서 이루어지는것도 무역이지만, 국가와 국가간에 이루어지는 상거래를 일반적으로 무역이라고 한다.
특히 무역이론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보호무역주의와 자유무역주의가 대립되어 논의되어 왔다. 보호무역은 국가가 간섭하여 거래를 통제하는 형태이고, 자유무역은 국가의 간섭 없이 거래하는 형태이다
만약 하나의 제조업체가 자신들이 원하는 재화 또는 제품을 국내에서 얻지 못하고 생산할 수 없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럴땐 그 제조업체는 해외 타국으로부터 필요한 재화나 제품을 수입할 필요가 생긴다
이것이 바로 무역이 발생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생산되지 않는 석유가 가장 좋은 예이다. 자유무역(free trade)은 무역과 금융경제면에서 상품 및 용역 그리고 자본의 자유로운 출입이 보장되는 무역이다
이런 문제제기를 하면서 본론에서는 무역이 발생하는 이론적 배경중에서 자유무역의 대표적인 학설인 절대우위론(adam smith)과 비교우위론(david ricardo)에 대해 살펴보고, 결론에서는 무역이 발생하는 이론적 배경에 대한 개인의견을 제시한다.
Ⅱ.본론
무역이 일어나는 이유를 알아보자면, 우선 나라별로 자연적, 경제적, 사회적 조건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할 수 있다. 자연적 조건은 천연자원의 부존, 기후, 풍토 등이 있을 것이다
사회적 조건으로는 자본의 축적정도, 인구, 노동력, 기술수준 등이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경제적 조건이 국가간에 다르기 때문에 생산비 차이가 발생하게 되어 무역이 발생한다고 할 수 있다.
과거 오래전부터 무역이 왜 발생하는지에 대한 학설이 많았다. 고전무역이론부터 현대무역이론까지 수많은 학자들이 무역의 발생 원인에 대해서 끊임없이 논의해왔다
여기에서는 고전무역의 대표적인 학설인 아담스미의 절대우위론 또는 절대생산비론과 리카도의 비교우위론 또는 비교생산비론에 대해 살펴본다.
1.아담스미스(a.smith)의 절대우위론
생산비가 다른나라에 비해 절대적으로 열위에 있는 재화의 생산에 각각 특화하여 거래한다면, 두 국가에게 모두 이익이 발생한다고 설명하는 것이 절대우위론이다. 절대우위론의 논리적 근거는 사회의 구성원이 분업에 의해서 만든 물품을 서로 교환한다면 각자가 필요한 물품을 직접 생산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양의 물품을 획득할 수 있다
시장이 확대되면 분업의 범위와 규모도 커지고 분업으로 인한 이익의 크기도 커질 것이다.
한개인이 부업을 통해서 어떠한 물품의 생상에만 전념할 필요가 있듯이 하나라도 다른나라에 비해서 절대우위가 있는 물품생산에 전문화할 필요성이 있다. 즉 국제분업을 통해 각국이 절대 우위에 있는 상품에 주력함으로서 각국의 후생을 증대시킬수 있다
a. smith에 의하면 두 나라간의 무역은 한나라가 다른 나라보다 절대우위에 있는 물품을 특화 내지 전문화하여 생산, 수출하고 절대열위에 있는 물품의 생산을 중단하여 수입함으로서 이익을 얻는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