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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딸들 독후감

서식번호
TZ-SHR-767401
등록일자
2017.11.26
분량
2 page / 15.0 KB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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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포맷
한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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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브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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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독후감에 대해 기술한 리포트 참고자료입니다.

김약국독후감

김약국의 딸들 독후감  20303 곽소희  

이 책은 이번 문학관 기행을 다녀오면서 관심을 갖고 읽게 된 책이다. 통영으로 문학관 기행을 가기 전에 박경리 작가에 대해서 알아보고 작품도 찾아보았는데, 토지 외에 이 소설도 쓰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토지 전편을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토지라는 작품이 얼마나 훌륭한 문학 작품인가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꼭 이 책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문학관 기행 가서 박경리 문학관을 구경하면서 이 책을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시작할 때 통영의 풍경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는데, 얼마 전 통영에 문학 기행을 다녀왔기 때문에 굉장히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었다

통영의 풍경에 대한 이야기 후에는 김약국의 첫 번째 이야기인 김봉제 김봉룡 형제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단 한 번도 어둡지 않은 부분이 없다는 것이다

김약국 집안은 계속해서 비극이 끊기지 않는다. 이 비극은 김봉제(김약국)의 동생인 김봉룡의 아내인 숙정이 비상을 먹고 자결하면서 시작된다

숙정의 자결로 인한 비극의 연결고리는 결국 그 아들인 김성수(김약국) 집안의 딸들에게까지 이어져서 결국 김약국 집안의 몰락으로 이어진다. 정말 김약국 집안의 운명은 끈질기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성수의 다섯 딸 중 막내딸 용혜는 실질적인 비극을 겪는 것은 아니지만 집안이 몰락했기 때문에 용혜에게 또한 이 비극의 파편이 튀었다는 생각이 든다. 김약국 집안의 정해진 운명은 김성수가 만약 조금 더 적극적이고 자신의 것들을 지키려는 노력을 하는 사람이었다면, 조금만 덜 무기력했다면 이겨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정해진 길이 있다 해도 끈질기게 노력한다면 제 아무리 정해진 운명일지라도 조금은 바뀔 수 있지 않을까? 김성수는 정말 지나치게 무기력했던 것 같다. 어린나이에 어머니가 비상을 먹고 자결하고, 좋아하는 사촌누이가 젊은 나이에 폐병으로 죽는 일을 겪음으로써 그토록 무기력해졌는데, 그는 결국 그 일들을 극복하지 못했다

자신의 운명은 물론이고 자신의 딸들의 운명까지도 비극으로 치닫는데, 그 과정에서 그는 딸들의 기구한 운명을 지키려는 어떠한 저항도 하지 않았다. 그저 지켜볼 뿐이었다

그렇게 그는 결국 부유했던 김약국네 집안을 재정적인 면에서까지 몰락시켜버린다. 그는 재산도 가족도 어떠한 것도 지키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그저 지켜볼 뿐이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박경리 작가가 무엇을 말하려고 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는 없었다

교훈을 주는 것도 아니었고, 무엇인가 말하려는 주제가 있는 것 같지도 않았다. 하지만 한 가문의 몰락을 사실적으로 풀어냄으로써 그 시대의 아픔을 묵묵히 담아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참했던 시대의 생활상을 김약국네 집안을 통해서 드러내려고 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한 명도 아닌 다섯 명의 딸들의 각자 다른 비극을 통해서 그 아픔이 극대화되는 소설이었던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무언가 교훈을 느낀 것은 아니지만 이 소설을 읽으면서 정말 김약국네 가족의 일원이 된 것처럼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소설을 읽는 동안 김약국네 가족의 생활에 몰입하면서 그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있었던 것 같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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