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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탄소발자국
2장 불편한 진실
3장 투머로우
4장 홈(HOME)
5장 지구를 살리는 6가지 방법
6장 다큐프라임 녹색혁명 2부
제목: 탄소발자국
탄소발자국은 사람의 활동이나 하나의 상품을 생산, 소비하는데 직접 간접적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총량을 말한다.이산화탄소는 지구온난화의 주된 원인으로써 각 나라에서 그 양을 규제하고 있을 정도이다.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꽤 많은 탄소발자국을 남기게 된다.에너지 관리공단에 따르면 한국인은 한명은 일년에 3톤가량의 탄소발자국을 남긴다고 한다.예를 들어, 서울시내 25km를 출퇴근 했을 경우, 승용차는 1인 평균 4.875kg, 버스는 0.39kg, 지하철은 0.0096kg의 탄소발자국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드러났다.개인의 사소한 습관 차이가 저렇게 많은량의 탄소차이로 나타나는 것이다.내가 항상 타고다니는 버스보다 지하철이 탄소발생량이 더 적은것은 정말 의외였다.
영국은 이러한 탄소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상품에도 탄소발자국을 표기했다. 상품을 만들면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량을 기재해놓은것이다
소비자들의 반응 또한 좋다. 탄소발자국의 크기를 보고 각 상품을 비교하여 적은량의 이산화탄소를 내놓는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참 좋은 제도인 것 같다. 우리나라도 얼른 탄소발자국을 표기하여 제품을 가려 살 수 있었으면 한다
또한 런던시는 오염물질 발생차량에 통행료를 부과하는 저배출지역을 만들어서 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디젤 화물차량에 탄소세를 부과하고 있다. 규정된 배출량을 초과한 배기가스를 배출할 경우, 최대 40만원에 이르는 통행료를 내야하는 것이다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긴 하지만, 이 제도는 약간의 문제점도 있는 것 같다.
프랑스에서는 차를 판매 할때도 탄소발자국을 의무적으로 부착한다. 탄소배출량이 적은 차량을 구매할 경우, 5 유로까지 세금을 환급해주고, 배출량이 많은 차량을 구매하면 최대 2600유로를 더 내야한다
이런 프랑스의 정책은 탄소발생량이 적은 소형차의 판매를 xxx-xxx% 증가시켰고, 탄소 배출이 많은 suv 차량의 판매부진을 가져왔다. 이건 본받을만한 제도인 것 같다
아니면 이 제도를 응용하여 자가용을 갖지 않는 사람에게 세금감면을 해주는건 어떨까? 유럽에선 이러한 제도들이 활발히 적용되고 있는 만큼 본받고 따라갈만한 제도들이 많은 것 같다.
이 다큐를 통해 개인이 생산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결코 적지 않으며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얼른 우리나라에도 탄소발자국 표기제가 도입되어 시행되어 탄소배출량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를 하고싶다.
제목: 불편한 진실
이번시간 시청하게된 동영상은 다큐이자 영화, 앨고어의 불편한 진실이다. 앨고어는 미국의 전 부통령이자 환경 운동가이다
이 영화를 접하기 전에는 앨고어라는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조차 알지 못했지만, 이번 기회에 정치가이자 환경 운동가로써 1 회 이상 지구온난화에 대한 강연을 한 대단한 사람임을 알게 되었다. 앨고어는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상이변과 그에따른 심각한 환경 위기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것에 대해 제일 처음 언급하게 된 것은 킬리만자로, 몬타나 주 빙하국립공원, 콜롬비아 빙하, 히말라야, 이태리 령 알프스, 남미 파타고니아 이곳들에 있는 빙하와 만년설에 대한 것이다. 만년설은 말 그대로 만년동안 녹지않는 눈을 가르킨다
하지만, 지구 역사 65만년 중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했던 2005년. 대부분의 빙하와 만년설이 녹아버린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