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제목
2장 장소
3장 시간, 일시
4장 사진
5장 작가 조사
6장 공연을 본 후 느낀점
7장 100자 요약
<분노의 포도>감상문 제목 존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 장소 산울림 소극장 시간, 일시 7월 18일 ~ 7월 30일 사진 작가 조사 존 스타인벡
출생:1902년 2월 27일 (미국)-사망:1968년 12월 20일
작품: <분노의 포도>, <생쥐와 인간>, <에덴의 동쪽>, <승산 없는 싸움> 등.
<평가>
1926년 경제 대공황에 살았던 사람들의 모습을 따뜻한 눈으로 바라본 소설가.
20세기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들려주어야만 하는 이야기이며 읽어야만 하는 책’이라는 평을 받음.
‘사회주의 리얼리즘’작가 공연을 본 후 느낀점
조드 일가에 캘리포니아 드림은 학생들에게 있어서 마치 ‘좋은 대학’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학생들은 살기 위해 즉 일자리를 얻기 위해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좋은 대학이라는 꿈을 꾼다
그리고 그것이 당연한 삶의 진리인 것처럼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그것만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 아니란 것은 이미 다들 알고 있다
그런데도 학생들은 매일 공부를 하고 ‘좋은 대학’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좋은 대학’을 나온다고 해서 꼭 성공을 하지 못하는데도 말이다
그럼 왜 그들은 변화를 일으키지 않을까? 그 이유는 바로 용기와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냥 정해진 길을 가고 싶어 하고 그것이 제일 편한 길이라 믿고 있다
그래서 새로운 길을 낼 용기를 가지고 있지 않고 도전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학생들이 무조건적으로 용기와 새로운 길을 낼 필요성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에 변화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발전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니까. 이 연극에서는 톰이 나중에 시위를 하게 된다
바로 변화를 위해서, 불합리한 사회의 개혁을 위해서, 우리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약 우리가 변화를 시도하지 않는 다면은 이 삶의 모순은 현실이 될 것이다
나는 모순적인 삶에 얽매여 현실을 왜곡되게 보고 싶지 않다. 나는 현실을 제대로 보고 싶고, 모순적인 것을 바꾸고 싶다
이것이 가장 큰 느낀점인 것 같다. 100자 요약
이 연극을 보면서 이 세상에는 아직 정말로 많은 모순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그래서 앞으로는 ‘내 자신이 직접 이 모순을 바꾸고, 세상을 똑바로 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