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충남도청에서 제공하는 출렁대는 즐거움 예당호 출렁다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충남 예산군 예당호에서 즐거운 겨울여행을
행복한 2020년 새해가 밝았어요~.
겨울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해서 가족 단위 또는 연인 친구와 여행을 계획하고 계실 텐데요, 추운 겨울을 즐겁고 보람차게 보내는 방법으로 아름다운 호수와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는 충청남도 예산군의 대표명소 예당호를 소개드릴게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지금 예당호는 단순한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저수지라기보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출렁다리를 즐기러 온 수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대표 명소가 되었어요~.에너지 넘치는 2020년을 맞고 싶으시다면 이곳 예당호로 바로 달려오세요~.
예당호는 현재 충청남도에서 계획적으로 아름다운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조성해 놓아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 가도 즐길거리가 풍성한 명소가 되었는데요, 저수지를 따라 상당히 긴 거리의 데크를 설치해 놓아서 산책과 운동을 즐길수 있구요, 여러 조각들이 있는 조각공원에서 인생사진도 건지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호수를 따라 맛집들도 가득해서 하루종일 가족들과 지인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는 장소예요.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에 위치한 예당호는 면적 약 9.9㎢, 둘레 40km.너비 2km, 길이 8km로 예산군 및 당진시에 걸친 넓은 홍문(鴻門)평야를 관개하기 위하여 1929년 4월에 착공, 8 15광복 전후에 한동안 중단되었다가 1946년부터 예당수리조합의 주관으로 공사가 재개되어 63년에 완공하였다고 하니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드넓은 논과 밭으로 유명한 예산 지역의 수원이 되어왔네요~!
그리고 예당호에서 가장 유명한 예당호 출렁다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저수지인 예당호(둘레40km, 너비2km)를 상징하는 402m의 국내 최장 출렁다리입니다.
은은하게 흔들리는 출렁다리는 수면 위를 걷는 듯한 색다른 감동을 주며 주탑의 바닥 아래로 수면이 훤히 보이며 아찔한 추억을 선사하는데요, 예당호 출렁다리는 내진설계 1등급을 받은 안전하고 튼튼한 다리로 성인 315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폭 5m, 보도폭 1.8m로 가족이 함께 걷기에 충분하니 걱정마시구요~.
뿐만 아니라 밤에도 즐길 수 있는 출렁다리는 야간에도 형형색색 조명으로 찬란하게 빛이 납니다.그라데이션 기법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무지개 빛깔 led조명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구요, 출렁다리에서 예당호 중앙 생태공원까지 데크길로 이어지는 느린호수길(5.2km)에서는 느림의 미학을 온전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코스를 왕복하면 하루 2만보 걷기를 자동으로 달성한다고 하니건강과 활력도 되찾을 수 있겠죠!
또한 날이 좋은 봄 여름 가을에는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과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과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까지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소풍 오기 정말 좋은 장소라고 할 수 있어요~.
이상 충남 예산군의 핫플레이스 예당호 출렁다리 소개였습니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