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  
라틴아메리카는 지리적으로는 리오그란데강의 이남지역을 말합니다.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지역에 위치한 리오그란데강은 앵글로 아메리카와 라틴아메리카의 경계지역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리오그란데강의 이북의 지역이 앵글로아메리카인 반면에 리오그란데강의 이남지역인 라틴아메리카는 문화적으로 라틴문화가 발달한 라틴아메리카로 불리고 있습니다.
멕시코의 경우 리오그란데강의 이남지역에 있기 때문에 문화적으로는 라틴아메리카인 반면에 지리적으로는 북아메리카에 속합니다
남북아메리카의 지리적인 경계는 파나마 운하가 되고요 문화적인 경계는 리오그란데강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때문에 멕시코는 북아메리카의 국가이지만 리오그란데강의 이남지역에 있기 때문에 문화적으로는 라틴아메리카가 되는 것입니다
남북아메리카의 지리적인 경계-파나마 운하  남북아메리카의 문화적인 경계리오그란데강  
라틴아메리카의 자연환경을 보면 가장 면적이 넓은 나라인 브라질에는 열대기후가 넓게 펼쳐지고 있는데요 아메존강을 중심으로하여 광활한 열대밀림이 펼쳐지며 거대한 열대림이 지구의 산소를 공급하는 지구의 산소통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아마존강을 중심으로하여 광활하게 펼쳐지고 있는 열대밀림을 보통 셀바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외에 라틴아메리카의 서부지역에는 안데스산맥이 남북으로 길게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안데스산맥의 높은 산악지대에는 기후가 선선하기 때문에 고산도시들이 발달한 가운데 있는데요 대표적인 고산도시로는 에콰도르의 수도인 키토를 들수가 있습니다.
키토는 위도상으로는 적도부근에 있지만 높은 고산지역에 있기 때문에 사람이 생활하기에 적당한 온화한 기후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키토외에도 라틴아메리카에 형성된 고산도시로는 콜롬비아의 수도인 보고타와 페루의 수도인 리마등을 들수가 있습니다.
고산도시지역에는 항상 봄과 같은 기온이 형성되고 있기 때문에 고산기후는 보통 상춘기후(항상 봄과 같은 기온 형성)라고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라틴아메리카의 민족주의운동을 보면 라틴아메리카의 민족주의는 크리올을 통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는데요 크리올은 에스파냐의 식민지에서 에스파냐 인을 부모로 하여 태어난 백인을 의미합니다.이들 크리올들은 후에 라틴아메리카 독립운동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는데요 크리올의 활약에 힘입어서 라틴아메카의 국가들은 19세기에 독립을 이룩하게 되었습니다.
  크 리 올-  에스파냐의 식민지에서   
에스파냐 인을 부모로 하여 태어난 백인.
  
라틴아메리카의 북부지역은 볼리바르가 독립운동을 주도하였고 남부 지역은 산마르틴이 독립운동을 주도 하였으며 대표적인 라틴아메리카의 국가인 브라질은 1822년에 독립을 이루하였고 아르헨티나는 산마르틴의 독립운동을 통하여 1816년에 독립을 이룩하게 되었습니다.
  라틴아메리카의 민족주의 운동의 양대인물-  볼리바르, 산마르틴    
이외에 콜롬비아가 1819년에 독립을 이룩하였고 페루가 1821년에 독립을 이룩하게 되고
불리비아는 1825년에 독립을 이룩하였고 페루는 1821년에 독립을 쟁취하게 되었습니다.
볼리바르는 원래 대콜롬비아라는 통합국가를 구상하면서 통합운동을 하였지만 결국 라틴아메리카의 북부지역은 클롬비아와 에콰도르, 페루등으로 분리독립을 하게 됩니다.
산마르틴의 영향으로 독립한 나라는 아르핸티나와 칠레를 들수 있는데요 아르핸티나와 칠레는 통합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결국은 별개의 국가로 독립을 하게 됩니다.
라틴아메리카가 스페인이나 포르투갈로부터 일찍 독립을 이룩하는데는 미국의 영향도 많았는데요 미국의 먼로 대통령은 아메리카의 독자성을 강조하는 먼로선언을 발표하면서 유럽의 라틴아메리카에 대한 간섭을 반대하였고요 이러한 가운데 라틴아메리카의 지역들은 아시아아 아프리카와 같은 다른 지역에 비해서 먼저 독립을 이룩하게 됩니다
라틴아메리카의 자연환경-기후(열대기후, 고산기후, 온대기후등이 분포)
지형(안데스산맥, 아르헨티나 평원)  
라틴아메리카의 종교-포르투갈과 스페인의 영향으로 가톨릭교도가 다수
라틴아메리카의 언어-브라질(포르투갈어).이외지역(스페인어)
라틴아메리카의 하천-아마존강(브라질), 라플라타강(아르헨티나)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