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아시아  
유라시아 대륙의 가장 동단에 있는 동부아시아는 크게 중국과 한국, 일본으로 구분이 된다
동아시아의 면적은 아시아 면적의 40%정도이며 인구대국인 중국이 포합되어 있기 때문에 아시아 인구의 50%이상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동부아시아에서 발생한 대표적인 고대문명은 황하문명이 있으며 중국의 문명과 문화가 일본과 한국으로 전파가 되면서 동아시아 문화권이 형성하게 되었다.동부아시아의 구성국가인 한국과 중국, 일본은 모두 한자문화권과 유교 문화권을 이루었으며 당나라시대에 동아시아 문화권이 완전하게 형성이 되게 된다.
일본은 2차 세계대전 이후 경제대국으로 성장을 하였고 중국은 넓은 국토와 많은 인구등으로 매우 중요시가 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1960년대부터 경제개발을 활발하게 전개하요 지금은 선진국의 대열에 속해있는 상황이다.
동아시아 지역의 대표적인 종교문화는 유교문화와 불교문화를 들수가 있는데 근대에 와서 크리스트교가 전파가 되면서 한국과 일본에서는 오늘날 크리스트교의 비중이 매우 높은 가운데 있다.
* 동아시아의 자연환경  
세계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파미르공원에서 동으로 히마라야, 텐산산맥, 카라코람 산맥등이 나와 있고 주요한 강으로는 중국의 황하와 양자강, 주장강등을 들수 있다.중국은 동부지역은 평야가 많은 반면에 서부지역은 산악과 사막이 많기 때문에 인구의 대부분은 동부지역에 밀집이 되어 있다.
동아시아의 지체구조를 보면 대륙부에는 지반이 비교적 안정되어 있으나, 일본열도에는 환대평양 조산대에 속해 있기 때문에 지질구조가 매우 복잡하고 화산폭발과 지진도 자주 일어나고 있다.
일본은 4개의 큰섬과 수많은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4개의 큼섬으로는 가장 대표적인 섬인 혼슈를 비롯하여 홋카이도오, 큐슈, 혼슈우 섬을 들 수가 있다.
동부아시아는 넓은 지역에 따라서 지형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 기후도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북으로는 냉대기후가 넓게 펼쳐지는가 하면 우리나라와 일본등에서는 온대기후가 펼쳐지고 중국의 남부지역에서는 아열대 기후가 펼치지는 지역도 있다.
중구그이 서부지역에 있는 대표적인사막으로는 타클라마칸 사막을 들수 있고 중국과 몽골간의 국경주변에는 고비사막이 넓게 펼쳐지고 있다.
중국이 남동부, 한반도의 남부 및 일본의 대부분은 계절풍의 영향으로 여름에는 온난다우한 반면에 겨울에는 한랭건조한 기후모습을 보이고 있다.
* 동아시아의 산업과 주민  
계절풍의 영향으로 동아시아에는 벼농사가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으며 식량자원의 가장 중요한 부분도 벼가 차지를 하고 있다.
중국의 벼농사는 황하유역에 있는 화북평야를 비롯하여 양자강 유역의 화중평야 그리고 주장강 유역의 화남평야에서 주로 펼쳐지고 있다.

북부지역에는 콩이나 밀등의 밭작물이 주류를 이루고 남부에는 벼농사가 주류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기후가 건조하여 목초지가 많은 중국의 내륙지역에서는 말이나 양, 소등을 기르는 목축업이 성하다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동부연안에는 어족이 풍부하기 때문에 수산업도 매우 발달해 있다.

광대한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각종 지하자원도 풍부하기 때문에 광업도 매우 발달해 있다. 중국의 경우 석탄과 철광석, 석유등의 생산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하여 공업도 매우 발달하는 과정에 있다

최근에는 중국이 풍부한 철광석을 바탕으로 하여 제철공업을 발달시키고 있기 때문에 한국과 일본의 제철공업에 많은 타격을 주기도 한다.
동아시아 국가 중 가장 먼저 공업을 발달시킨 나라는 일본인데 근대화를 성공적으로 이룩한후 근대공업이 빠르게 발전을 하였고 현재 게이힌 공업지역과 한신공업지역, 기타규슈 공업지역등이 잘 형성이 되어 있다.
동부아시아의 다양한 자연환경은 주민분포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동아시아에는 주로 몽고인종이 살고 있으나 지역에 따라서 여러민족들이 다양하게 분포가 되어 있다.
한반도의 남부나 중국의 남동부, 일본등의 온대기후 지역에는 인구가 매우 조밀하게 분포가 되어있다.반면에 중국의 서부고원지역이나 사막지역에서는 인구밀도가 매우 낮은 편이며
넓은 사막지역의 경우 사람이 살기 어려운곳들도 많이 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