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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구역 프랑스 외국인 노동자의 주택단지 제작자: 파트릭 알렉산드렝
-<야마카시>
-왜 13구역인가?
프랑스 외국인 노동자의 주택단지 13구역
프랑스는 다민족 국가로 아프리카나 중동지역에서 건너온 이주민들이 국민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주정책: 프랑스 해방 이후, 국가재건에 필요한 노동 공급과 인구 부족은 이주해온 노동자들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할 수밖에 없는 상황<그것은 단지 외국인들을 국가 경제를 소생시키려는 제한된 의미로서 받아들여짐>
프랑스 외국인 노동자의 주택단지 13구역
-프랑스 정부는 “인종 차별 금지법”을 제정
하지만 사회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이들에 대한 차별대우가 존재
-2010년 배경으로 프랑스 13구역
실제로도 파리에 13구역과 같은 지역이 존재 13구역:방리유 (banlieue) 가난한 사람들이사는 아파트가 모인 곳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임대아파트 까망베르(동그랗고 납작하게 생겨서) 치안상태가 안좋다 아랍계,아프리카계 이주자
프랑스인들에게 방리유는 바로 도시소외계층 그 자체로, 또는 범죄의 온상으로 인식되고 있다
방리유
방리유 정책: 81년 집권한 사회당은 서민층을 지원한다는 목표
-값싼 서민아파트 대량 건설
편의를 도모하고자 스포츠센터, 공공복지시설 및 상업 중심단지 건설
->방리유 자급자족형태
오히려 방리유안에 가두어버리는 효과 방리유사건
경찰의 불심검문 피해 변압기 주변에 숨었던 이민 3세대 10대 소년 2명이 감전사
며칠후 이 지역 이슬람 사원에 경찰의 최루탄 떨어짐
이사건은 프랑스 공화주의가 알게 모르게 안고 있는 인종주의와 구조적 차별을 벗어던지고 진정한 공존의 길을 찾으려는 몸부림
13구역
13구역 영화에서 정부는 13구역은 통제가 불가능한 지역이며 매년 엄청난 예산이 들어 13구역을 폭발시켜버리려고 한다.
실제 프랑스 정부에서도 방리유에 대한 이중적 태도
:소외 지역 청년들의 절망과 증오를 누적시키고 공권력과의 갈등 유발
대중적 불안 자극해 공권력 강화 정당화
-당시 내무부장관이였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
“쓰레기 불량배들을 진공청소기로 쓸어 버리겠다”
방리유에 대한 정부의 이중적태도 파리 고등사회 과학 연구원 ‘강진희’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이민사를 갖고 있는 프랑스는 노동인구가 부족 할때마다 이민자들을 유입시켰지만 경제 위기가 닥치면 실업난과 주택난 등 각종 문제의 주범으로 이들을 지목해왔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