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의 횡포 (영화산업 ver.)  toptimes 672호 21st 도윤정  스크린 독과점     index  한국 영화의 현재   스크린 독과점  문제점   제언 및 결론  01  02  03  04    toptimes 672호   한국, 2년 연속 총 영화  관객수 2억 명 돌파   ‘하늘이 내려준 영화’ 2014 천만 영화   1년에 한 명당   4편의 영화 관람  한국영화의 양적 성장   한국영화 시장   01 한국 영화의 현재     toptimes 672호   천 만 영화에 가려진 작은 배급사의 영화들   개봉 전 시사회와 개봉 후   관객평이 아주 좋았으나   제대로 상영관을 배정받지 못함  스크린 독과점   끊이지 않는   리틀 빅픽쳐스 엄용훈 대표 사퇴   관람객과 배우들의 대관상영   01 한국 영화의 현재     toptimes 672호   제작국가에서도   점유율 11%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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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독과점이란?   2006년  ‘괴물’   점유율 40% 620개 스크린  
점유율 63.7% 1420개 스크린
장기간상영  “ ”  2011년  ‘트랜스포머3’   
특정 배급사가 공급하는 영화가 대부분의 상영관을 점유하는 현상
전체의 92%   전국 상영관 수 2281개   3사 상영관 수 2098개   약 15년 전, 3사 기업 진입  대기업 계열사들이 중소극장에   흥행영화를 부당하게 배급하지 않아   중소극장들을 침체시켜 극장계를 점령   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02 스크린 독과점    toptimes 672호   대기업의 영화산업 수직계열화  기획  투자  제작/감독  배급  상영/극장  부가판권/tv  cj  m  cj cgv  m  (ocn, 채널)  lotte  lotte cenema  영화가 만들어지고   상영되는 모든 과정이   대기업의 손 안  영화 <해적 상영관 점유율   
전국 26.4%
롯데 36.4%
배급사 :   롯데 엔터테인먼트  10% ↑  2014 한국영화 흥행순위 top 10   cj, 롯데  배급사 8개   쇼 박스  2개   사실상 대형영화사들이   흥행을 점유 및 통제  “ ”  02 스크린 독과점    toptimes 672호   자사 배급사   중소 배급사   스크린독과점의 피해구조   
영화에 대한 객관적 지표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스크린을 편성합니다.
배급사의 규모는 고려대상이 아니며, 철저히 영화가 가진 가능성에 기반하게 됩니다
2주 전부터 사이트 내   영화 예매 가능 노출  예매가능 시기  개봉 직전(2~3일전)   예매 가능   불합리한 시간배정  50% 이상의 상영관 중복상영  주말 및 평일 피크시간 선점  많아야 1~2개관   조조 혹은 심야   관객 적은 시간대에 배정하여  점유율 하락을 명분으로  스크린을 내림   평균상영횟수  상영 1회당 관객 수  
3.24회
1.8 회
32명   63명   02 스크린 독과점    toptimes 672호   스크린독과점의 피해구조   02 스크린 독과점  작품성 여부와 관계없이   상업적으로 뒤처지게 되는   낄 자리 없는 중소 배급사   초단기적 독과점 연쇄 구조   시사회 및 평이 좋지 않은 영화도   독과점 구조를 통해 관객을 끌어모음   대형배급사가 말해온 것과는 달리   시간선점과 상영관 수를 배정하는 데 있어서   차이를 두는 것은 관행처럼 이루어지고 있음   자사의 될성부른 영화   50~80% 스크린을   한가지 영화로 개방   개봉 1주 ~  자사공급의 새로운 영화 개봉  개봉 초기  급격한 스크린축소   스크린 독차지 일거에 관객을 끔   (개봉4일차 87%스크린)   (5일 후 37,5% )   상영관 수의 차이   몇 백 만, 천만이 넘는 영화   100만도 채 되지 않는 영화로 양극화   똑같은 영화라도 배급사가 누구냐에 따라   영화의 흥행이 결정될 수 있다는 것을 뜻함    toptimes 672호   문제점  03 독과점의 문제점  간과 되어서는 안될 중소기업의 추락  일자리 창출  장기적 한국 내수경제  고착화된 대기업의 독점 체제   소형배급사의 파산   김정아 프로듀서  <더 테너> 제작  배정된 상영스케줄을 보고,   엄청난 손실이 나겠구나 느꼈습니다  그때 안되겠구나 포기했습니다  국내에서 알려지지 못하였지만 ,  국제적으로 상을 수상하는 한국영화작품들  다양성 잃은 한국영화   적자와 파산을 우려하여   상업적인 영화들로 국한되어가고   다양성 있는 작품이 나오기   어려운 한국 영화 시장     
04.해결방안 및 결론
  toptimes 672호   해외사례  04 결론  1948년 미국 대법원이 영화사 파라마운트와   
다른 메이저 영화사에 대해 영화 제작과 배급, 상영을
수직적으로 통합한 것이 독점 금지법 위반이라 판결
법원은 이 판결을 5개의 메이저 영화사와 3개의 마이너 영화사에 내려 극장소유 포기 하게함
아무리 흥행하는 영화라도 점유율 20% 넘지 않음
다양한 영화가 성장할 수 있는   지금의 헐리웃 구조   미국  파라마운트 판결   프랑스  12개 이상의 상영관을 가지고 있는   멀티플렉스에서는 같은 영화를 2개   상영관까지만 상영할 수 있도록 하고   12개이하의 상영관에선   한 영화가 전체 상영관의 30% 이하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법으로 지정    toptimes 672호   04 제언 및 결론  해결방안  법적 강제 없는   영화산업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협약이 있었지만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음  영화산업 위축가능성 제기   이미 높은 수준으로 형성된  한국 영화의 소비   소비자, 배급사, 제작사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종합   합리적인 스크린 점유율 규제  스크린 점유율 규제하고   배급 상영 겸업 금지  01  국민소득 70%를 차지하는 노키아  파산 후 벤처기업이 살아나  오히려 국민소득 증가   창조경제 정책에 입각   벤처기업의 중요성이 대두   영화산업에서도 가능할 수 있는 일  개봉 예정 영화에 대해   cgv 롯데시네마 등에서  사전 상영관 개관 수에   영향을 줄 투표 시스템   일정 인원이 되는 경우   최소한의 평일 피크 시간대와  상영관 확보를 해주는 방식   소비자 선호 투표시스템   02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성을  수용할 수 있음     toptimes 672호   04 제언 및 결론  
사회에 좋은 이점을 끼칠 수 있는 작품성 높은 소형 배급사의 영화들,
한국의 영화산업에서도 찾아 볼 수 있는  대기업이 절대권력을 휘두르는 갑과 을의 구조  소비자들이 상영을 촉구하는 경우에도 불구하고   
자사 기업 스스로의 이익을 위해 구조적으로 불합리한 대응을 하여
상영 기회조차 제대로 갖지 못하고 있다  다양성과 공정성을 지키는 것은   영화산업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   법적 제도의 규제 뿐만 아니라   
국민으로서, 소비자로서 상업논리에 휘둘리지 않고
의식 있는 소비를 하여 각 산업에 벌어지고 있는
대기업의 횡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결론    감사합니다 ♥  source  다양성 잃은 한국영화 조선일보  스크린 독점, 정당하다? 오마이뉴스  공정거래위원회   스크린 독과점 논란 자율적 해결? 스타뉴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