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캐릭터C의 눈
2장 단일 캐릭터로 매장을 구성하기 힘든 이유
3장 한국에 맞는 캐릭터의류브랜드의 비즈니스의 모델은
캐릭터c의 눈 한국형 캐릭터 의류 브랜드모델
국내에 수많은 캐릭터와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그 캐릭터의 수보다 의류의 수는 극히 적다.
특히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캐릭터가 의류로 진행되어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잡는 사례도 드물다.
우수한 캐릭터인데 왜 의류라는 카테고리에는 진입이 어려운 것일까?
캐릭터를 사용한 아동의류를 진행하였을 때의 기대효과와 넘어야 할 과제는 본편에서 생략한다.
단일 캐릭터로 매장을 구성하기 힘든 이유
매시즌 운영해야할 이미지를 제공하는데 한계가 있다.
보통 의류는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을 기준으로 ss와 fw로 나뉜다.
최근에는 이보다 좀더 속도를 높이기 위한 spa브랜드들의 출현으로 그 디자인의 생산 속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매시즌 xxxx. xx
xx개의 아이템을 출시,1년에 xxxx. xx
xx여개의 새로운 디자인을 필요로 한다.
물론 캐릭터 디자인도 새로와야 한다. 기존의 완구나 기타 문구 등의 전통적인 캐릭터상품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특히 디자인에 민감하다.
이러한 환경에 맞추어 줄 수 있는 캐릭터소스 공급은 사실 어려움이 있다.
의류에 대한 전문지식부족
대부분의 캐릭터의류에는 일반적인 후드티나 라운드티셔츠에 나염으로 일관하는 경우가 많다. 청바지,원피스,스커트,레깅스,니트등에도 캐릭터를 디자인하여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캐릭터 디자이너를 확보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의류디자인너가 캐릭터를 이해하고 의류에 접목하는 것이 수월하다.
매장관리와 교육,영업환경,유통환경에 대한 이해가 충분한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것은 쉬운일이아니다. 라이선스 중심의 수익모델을 굳이 버리고 직접 브랜드를 전개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의류 브랜드에서는 이러한 캐릭터를 자신들의 브랜드로 활용하려 하지 않는다. 위험요소(라이선스기간,로열티의 상승,캐릭터의 인지도 등)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