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술서 사 건 호 상속재산분할 진 술 인 (-) 시 연락처 :
진술인은 다음과 같이사실이 틀림없음을 진술합니다.
-다 음-
1.존경하는 재판장님! 본인은 청구인 의 고모로서 먼저 이사건까지 이르게 된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죄를 드리며, 청구인이 이 건 청구를 하게 된 이유를 고모로서 간략하게 설명하고 합니다.
2.저희 올케 언니인 씨가 19 년 오빠 사망년도, 당시 오늘날 생모를 찾았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저도 생모를 만났답니다.씨가 이제 생모도 나타났으니까 본인은 더 이상 를 양육하기 힘드니까 데리고 가라고 해서 저는 경제적으로 형편이 안 되지만 제가 생활비를 쓰고, 교육비와 교통비, 용돈은 올케 언니가 주기로 하고 와 함께 생활했습니다.
3.그런데 한 3년이 되었을 무렵 씨가 저한테 전화로 몫을 노리고 데리고 갔다고 오해하여 너무나 억울하고 분하더군요.수고 한다는 말 한마디 못할 망정 억울한 누명을 쓰면서까지 데리고 있고 싶지 않아서 저희 아버님이신 할아버님댁으로 보냈습니다.
4.저는 조금도 사심 없이 오빠의 혈육이고 또 새엄마가 돌보지 않는다고 하여 가족으로써 좋은 취지로 데리고 왔는데 학비도 안주어서 가끔은 제가 주기도 했답니다.가 올케언니에게 등록금이나 용돈을 달라고 하면, “내가 네 엄마냐 너는 벌레 보는 것 보다 싫고 악마보다도 더 싫다”고 했답니다.그래서 삶의 의욕을 잃고 사춘기 때 자살까지 생각을 했답니다.
5.19 년도 가 중학교 1학년 때도 엄마한테 맞아서 상처투성이로 저희 집에 온적도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사흘이 멀다고 구타를 당했다고 한 적도 있고요.요즘은 아동학대에 대해 고발이 있었지만 그 당시는 그런 것도 좀 그렇고 해서 참았답니다.
6.그리고 얼마 전 밤늦은 시간에 새엄마가 를 단란주점으로 나오라고 해서 나갔더니 엄마 남자친구라는 사람이 양주를 연거푸 3잔을 먹더니 “너 고아라며 고아를 이렇게 까지 키워 줬는데 너 그러면 안 되지”라고 했답니다.그래서 동생 이 하고 같이 엄마한테 그 아저씨가 그 말을 했다고 하니까 내가 할말 대신 해줘서 속이 시원하다고 하더랍니다.또 어릴 때 나 왜 그렇게 때렸냐고 물었더니 다른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때렸다고 했답니다.심지어 생모의 새 남편( 씨)하고 짜고 씨가 바람을 피워서 낳은 것처럼 씨에서 씨로 바꾸어서 생모에게 보내려고까지 했답니다.
7.를 만날 때마다 지금도 언어폭력이나 행동으로 마음의 상처를 준답니다.요즘 세상에 매스컴에서나 계모가 못 됐다는 것을 보는 줄 알았더니 내 주위에 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집도 다른 사람 명의에다 집값보다 엄청나게 많은 금액을 설정해 놓고 에게 재산을 한푼도 주지 않으려고 재산을 감추는 등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8.존경하는 재판장님! 의 장래를 위해 원만하게 이사건이 해결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고, 더 이상 가족간의 불신이 없도록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시길 간절히 빌겠습니다.
지금까지의 배려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운과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