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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성공사례
2장 실패사례
3장 맺는말
관공서 신축공사 감리 실무 성공 및 실패사례 (oo광역시 신청사 신축공사)
1.성공사례
1.1 홍보 및 교육의 장으로서의 현장관리
00광역시 신청사는 00, 00지역에서는 매우 규모가 큰 건물이며, 관공서 청사인 만큼 지역 주민이나, 건설 분야의 공무원이나 관련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 특히 지역 건설관련 학생들에게는 무엇보다도 큰 관심사였다.대부분 건설현장이 공사중에 현장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이지만, 당 청사현장은 지방자치제의 실현에 따른 투명행정을 한다는 발주처의 110여개함으로서 책임감리제도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갖도록 하였으며, 특히 건설관련 공무원이나 학생들에게는 신 공법이나 적용공법 등을 교육하고 홍보함으로써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음.
1.2 기능공 시공실명제의 도입
1.2.1 개념
공사현장에 참여하는 각 참여자(감리단, 시공사, 전문 업체 작업자 등 모두)들에게 공사에 대한 참여의식과 품질관리에 대한 책임의식을 고취시켜 부실공사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전국에서 최초로, 공사 초기부터 기능공 시공 실명제를 도입하여 운영.
1.2.2 적용 방법
(1) 각 공정 및 단계별로 공사가 완료되어 시공사에서 시공검측을 요청시, 해당공정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감리원, 시공사 담당기사, 전문 업체 현장대리인, 작업자)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한 a4규격의 시공 실명부 2부를 제출받음
(2) 감리단의 시공 검측이 완료되면 1부는 검측확인서와 함께 보관하고, 1부는 코팅하여 작업현장에 부착하여 참여자의 명단을 공개(후속공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한 영구히 부착)
1.2.3 효과
로서 품질관리 및 부실공사방지에 많은 효과를 보았음.
1.3 품질관리 card제의 운영
1.3.1 개념
공사를 진행하면서 각 공정이나 단계별로 공사가 완료되면 감리단의 검측을로 시공검측 시점이 비교적 명확하지만, 마감공사에 이르면 각 공정별로 혼합되어 작업이 진행되고, 각 공정마다 여러 번의 단계에 걸쳐서 작업이 이루어짐으로써, 시공검측시점의 결정이 어려우며, 실질적으로 각 공정마다 완료단계 이전 단계에 대해서는 확인 또는 검측이 어려운 점이 있어, 시공검측을 누락시키지 않고 작업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검측업무를 하기 위해 품질관리카드제를 착안하여 운영.
1.3.2 방법
로 70mm × 세로 40mm 규격) green, yellow, red 3색으로 구분하여, 감리원이 현장을 수시로 순회하면서 작업상태에 따라서 해당되는 품질관리식별카드를 작업부위에 부착
(1) green card : 감리 확인필(후속공정진행가능) → 다음단계작업의 계속진행이 가능
(2) yellow card : 보완시공(보완시공 후 감리단의 확인 요함) → 경미한 보완사항으로 수정 후, 감리단의 현장확인 후 green card로 교체하여 부착하고 즉시 후속 단계 작업진행가능
(3) red card : 재시공 (재시공후 감리단의 검측요청 바람) → 시공불량 등 재시공을 요하는 사항으로, 재시공 후 감리단의 검측확인 후 후속공사진행가능 red card 부착위치는 감리단에서 별도 서류로 관리.
1.3.3 효과
여러 단계를 혼합되게 진행하는 공정에 대해서 검측업무를 누락시키지 않고 효과적으로 수행하며, 잦은 단계별 검측에 따른 작업진행의 저해를 방지하여 원활한 공정진행이 가능하며, 현장에 작업된 상태에 대한 카드가 부착되므로 작업자들이 품질관리에 대한 인식을 갖으며, 부실공사 방지에 큰 도움이 됨.
1.4 고층부 기초구조의 변경
당 청사현장 고층부(지하x층, 지상21층)에 대한 기초지정(32개소, 허용축하중 800 ~ 2.300ton)이 불합리하게 설계된 것으로 판단되어 관련 전문가 및 대학교수들의 의견을 들어 기초구조를 변경함.
1.4.1 당초설계내용
(1) 지정형식 barrette pile 구조
(2) 규격 : 1, × 2,700mm, (자형 및-자형)
(3) 말뚝깊이 : 일률적으로 10m
점
(1) 불충분한 지질조사서(관련부위의 지질 조사공 1개소)에 의해 일률적으로 파일깊이를 10m로 설계.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