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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In these days, as a learning paradigm changes from an traditional teaching-Learning system to a student-centered learning system, we need to make a design for a higher learning effect more and more. However, the study about that is actually insufficient.In this study, we tried to clarify a relationship between the e-learning system which is operating by P college and students' satisfaction level, and make a way for a new teaching - learning design which can enhance a learning effect. The results show that the system stability, an adequate difficulty level of e-learning contents, adequate learning amount and adequate teacher's answers affect on the learner’s satisfaction level as positive points, and learners with high satisfaction level prefer the self-selectable and self-directed learning system. In order to build a e-learning system which provides an effective teaching - learning environment to learners, we have to create the user experience by considering design elements for e-learning environment.
[국내 학위논문]
환경정책이 환경 전과정 및 지속가능발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산업혁명 이후 인류의 화석연료 사용 증가로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해 지구의 평균 기온이 상승하는 등 기후변화가 극심해졌다. 지구 온난화 문제가 범지구적인 화두로 대두하였다. 본 연구는 환경정책이 환경 전과정 및 지속가능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왜냐하면 환경 문제는 환경 전과정에 걸쳐 일어나며, 환경 전과정에 걸친 문제점을 해결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지속가능발전이야 말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이상향이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첫째, 환경정책이 환경 전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둘째 환경 전과정이 지속가능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셋째, 환경정책이 지속가능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상의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문헌연구를 수행하였고 이를 토대로 설문에 의한 실증 연구를 하였다. 문헌 연구를 통하여 학계의 환경정책, 환경 전과정 및 지속가능발전에 관한 연구를 기반으로 총 11개의 가설로 구성된 연구모형을 설정하였다. 환경정책을 독립변수로 설정하고, 환경정책을 매개변수로 하였으며, 지속가능발전을 종속변수로 설정하였다. 실증 분석을 위하여 우리나라의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정책, 환경 전과정 및 지속가능발전에 관심있는 사람들 총 345명을 연구목적에 맞게 설문조사하였다. 설문지는 관련 연구를 참고로 하여 총27문항의 설문을 사전 검토를 통하여 완성하였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하여 표집된 유효표본 수는 총 345명이었으나, 실제 분석에 사용된 자료는 불성실하게 응답한 자료나 내용 일부가 누락된 40명의 설문지를 제외한 305명이었다. 연구의 분석은 AMOS 18.0을 사용하여 통계적 분석과 구조방정식 모형(SEM:Structural Equation Model)을 통하여 요인간의 인과관계를 분석하였다. 자료의 특성을 구분하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시행하였다. 조사대상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기술 통계를 시행하였고. ‘각 변수의 환경 전과정과 지속가능발전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상관관계분석, 요인 분석, t-test 및 경로분석을 시행하였다. 환경정책의 구성요인을 비롯한 각 요인에 대해 신뢰성과 타당성 검증을 위하여 Chronbach's Alpha치를 이용한 신뢰도 분석과 탐색적, 확인적 요인 분석을 하였다. 이와 같은 자료 수집 및 분석 과정을 통하여 얻어진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가설의 검정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환경 규제 정책이 환경 커뮤니케이션 정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환경 규제 정책이 환경 전과정중 생산 과정과 폐기 과정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이라는 가설은 기각되었다. 셋째, 환경 커뮤니케이션 정책은 환경 전과정중 생산 과정과 폐기 과정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넷째, 환경 전과정중 생산 과정이 환경적, 사회·문화적 및 경제적 지속가능발전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다섯째, 환경 전과정중 폐기 과정 역시 환경적, 사회·문화적 및 경제적 지속가능발전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본 연구의 한계는 다음과 같다. 첫째, 환경정책을 전통적인 명령규제 정책, 경제적 유인정책 및 커뮤니케이션 정책으로 하지 않은 연구의 한계가 있다. 둘째,환경 전과정을 대상으로 연구하지 못한 한계를 갖고 있다. 셋째, 녹색성장에 관한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앞으로의 연구과제는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첫째, 환경정책을 명령규제 정책, 경제적 유인정책 및 커뮤니케이션 정책을 구분한 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환경 전과정을 세분하여 각각 환경적, 사회·문화적 및 경제적 지속가능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 분석하는 연구가 추가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녹색성장과 지속가능발전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연구 결과는 커뮤니케이션에 의한 환경 전과정적인 접근을 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함을 알 수 있었다. 환경 커뮤니케이션 정책의 중요성과 전과정적인 접근의 중요성이 밝혀진 것이 커다란 성과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연구가 본래의 연구 목표에 미흡한 부분 없지 않지만, 연구의 단초를 제공했다는데 의미를 찾고 남은 과제는 앞으로 연구 과제로 남긴다. 주제어: 온실가스, 기후변화, 환경정책, 환경 전과정, 녹색성장, 지속가능발전
[국내 학위논문]
금융자본주의가 경제를 주도하였던 시대에서 금융 및 재정위기로 세계경기가 침체에 빠지면서 ‘친환경’ 또는 ‘녹색’을 기반으로 하는 경제체제 또는 성장모형에 대한 논의가 점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실제, UN은 2012년 리우+20 회의 주제로 ‘사회적 포용력을 고려한 녹색경제 체제로 전환’을 선정하였다. 즉, 녹색중심의 경제성장모형을 기정사실로 하면서, 동시에 녹색경제 체제로 전환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이러한 논의들은 녹색산업 및 녹색기술의 육성 그리고 이를 위한 녹색 R&D에 대한 관심이 필요함을 절실히 보여주고 있다. 우리 정부의 R&D 예산 규모와 GDP 대비 점유율은 세계 7위 및 세계 4위로 확인되었으나, 환경 R&D의 점유율은 1.6% 수준으로 녹색성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보다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 특히, 환경 R&D의 사업화를 위한 투자가 절실하며, 환경 R&D 예산의 효율적인 사용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성공적으로 개발한 환경 R&D를 사업화하기 위해서 정책의 중요성을 확인하였다. 문헌분석과 주요 국가의 환경 R&D 정책 특히 사업화 과정을 비교 분석한 결과 우리 정부의 환경 R&D 정책은 기술개발 투자와 함께 사업화를 위한 투자에 집중할 필요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환경 R&D의 사업화에 집중하고 있는 싱가포르의 사례는 우리 정부의 환경 R&D 정책 방향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시사점에도 불구하고, 우리 정부의 환경 R&D 정책 수요자인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실증분석을 실시하여 조사 및 분석결과가 보완된다면 정책개선방안의 실효성은 배가될 것이다.
[국내 학위논문]
본 연구는 초등학생들의 환경의식 향상에 환경이론교육, 체험환경교육 등 어떤 교육방법이 효과적인가를 알아보고, 환경의식의 각 영역 간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2008년 6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서울, 경기,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의 1971명의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하여 실시한 연구이다. 체험환경교육을 받은 학생은 환경관련교육을 전혀 받지 않은 학생보다 그리고 환경이론교육과 체험환경교육을 같이 받은 학생은 환경이론교육만 받은 학생보다 환경감수성, 환경행동이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환경이론교육을 받은 학생은 환경관련교육을 전혀 받지 않은 학생보다 환경지식이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또한 환경이론교육과 체험환경교육을 함께 받은 학생은 체험환경교육만 받은 학생보다 환경지식, 환경감수성, 환경행동에서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환경지식은 환경감수성을, 환경감수성은 환경행동을, 환경지식은 환경감수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행동 향상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것은 환경감수성 이었다. 종합해보면 환경행동을 높이는데 체험환경교육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환경지식이 환경감수성을 향상시켜주므로 환경이론교육도 병행실시 하는 것이 가장 높은 환경행동을 이끌어 낼 수 있다. 따라서 앞으로의 환경교육은 환경이론 교육과 체험환경교육을 연계 실시하여 환경지식과 환경감수성이 환경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본 결과는 앞으로 환경교육이 나갈 방향을 제시하는데 기초적 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국내논문]
It became more difficult to find solutions of environmental problems, because the complexity of environmental risks amplified uncertainty of expert knowledge. The citizen participative problem solving in the area of environment gains legitimation on the ground of extended citizenship, value-embedded scientific facts and ignorance of citizen knowledge. The deliberative democratic institutes like consensus conference and citizen jury helped to enhance public acceptance of environmental policies and to activate risk communication. However they are criticized in terms of citizen’s limited role. In the consensus conference or citizen jury only the issues determined by government are discussed and the cooperation between citizen and expert is also constrained.Citizen Science has been evolved from the by curiosity driven nature observation activity to environmental conservation activity. This citizen science can be a new form of citizen participative environmental problem solving. The uncertainty of knowledge in climate and environmental science could be lowered on the behalf of mass data collection and global research by citizen science. The cases of citizen science which focused on the local environmental problems showed that citizen science could contribute to local problem-solving by collecting and analysing expert-complementary data. We found also that citizen science extended citizen participation through the development of alternative method based on citizen knowledge. The practice of citizen science could improve the acceptability of environmental policies. Although citizen science has positive effects, it should overcome various obstacles such as low quality of data, weak cooperation between experts and citizen, deficit of systemized governmental support.
[국내 학위논문]
[국내 학위논문]
[국내논문]
This paper investigates to what extent international law has responded to the changed situation of world community which we can find through the development of the concept of environmental security. The concept of environmental security has emerged in the situation where growing seriousness of environmental degradation may result in causing international distress as a threat to the international peace and security. Therefore the study on environmental security has focused on how to deal with international environmental issues by establishing any efficient regimes so as to avoid any possible conflicts. Surprisingly and interestingly, international law has developed its theories and practices to accomodate this changed situation of world community. Examples include emerging theories such as precautionary principle, duty to cooperate, and duty to prevent as well as revolutionary international law making methods including convention-protocol approach, importance of soft law, importance of non-state actors in law making process, and interplay between global and regional arrangements.
[국내 학위논문]
급속한 공업화의 진전,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 및 거대도시화로 인하여 일정 지역의 자정능력(환경용량)을 초과하는 과다한 자연환경훼손 및 오염물질이 배출됨에 따라 환경오염이 관리 또는 해결되어야 할 하나의 사회문제로 대두되게 되었다. 특히 환경은 일단 훼손되면 원상으로의 회복이 거의 불가능하며, 그 복구가 가능한 경우에도 상당한 경제적 비용 및 시간 등을 요한다는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사후 관리적 수단보다는 오염물질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사전 관리적 수단의 중요성이 부각되게 되었다. 이러한 환경오염 사전예방 수단으로써 환경영향평가는 사업계획을 수립ㆍ시행하면서 해당사업의 경제성ㆍ기술성뿐만 아니라 환경성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환경적으로 건전한 사업계획안을 모색하는 과정이자 계획기법이라 할 수 있다. 환경영향평가는 대규모 개발사업을 시행할 경우 대상지 및 주변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하고 악영향에 대한 저감방안을 수립하여 대상지 및 주변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제도이다. 1977년 환경보전법에서 환경영향평가가 처음으로 도입된 이래, 환경영향평가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된지도 30년이 지났다. 그동안 사전환경성검토제도, 환경영향평가 제․개정, 자연경관영향협의, 건강영향평가,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환경평가 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나,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문제는 계속 제기되고 있다. 이는 제도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대상지의 현황, 여건, 사업특성 등을 반영하지 못한 저감대책 제시도 원인에 기인한다. 본 연구는 광주․전남권을 중심으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최근 5년간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협의가 이뤄진 환경영향평가서를 대상으로 환경영향요인, 저감방안을 사업별로 분석하고 그 분석결과를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였다. 도출된 문제점을 바탕으로 사업의 특성 및 입지를 고려한 유형으로 재분류하고 환경영향평가서 작성 시 적용할 수 있는 저감방안을 제안하였다. 환경영향요인은 공사단계와 운영단계로 구분하여 부정적․긍정적 영향의 정도를 분석하였다. 공사단계에서는 지형변화＞공사장비투입＞삼림벌채＞시설물설치＞인부투입＞토사채취＞매립＞토사유출＞준설＞포장＞발파＞폐기물발생＞토지 및 시설물점유＞하천지형변화 순으로 부정적 영향이 분석되었고, 긍정적 영향은 조경 항목으로 분석되었다. 운영단계에서는 오수발생＞폐기물발생＞대기오염물질발생＞교통량증가＞악취＞골프장운영＞침출수 발생＞주거시설설치 등의 순으로 부정적 영향이 있으며, 하천복원＞녹지조성＞기반시설설치＞지역개발＞조성부지존재＞시설물 운영＞이용인구 증가, 주변여건변화＞폐수처리장설치＞유지용수확보, 배수 순으로 긍정적 영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저감방안 분석에서는 공사단계에서는 사업의 유형에 상관없이 대기질, 수질, 소음∙진동, 지형∙지질, 동∙식물상, 폐기물 항목에서 일반적인 저감대책을 제시하고 있다. 운영단계에는 운영 시설의 특성을 고려한 저감대책이 제시되고 있으나, 분류별 및 사업특성별 통일성이나 차별성 없이 제시하고 있다. 유형분류는 대상사업의 개발사업으로 인한 많은 환경영향요인을 유발할 수 있는 대상지 및 주변지역의 토지이용형태를 고려한 도시지역, 산지지역, 수변지역, 전원지역으로 분류하고, 지형은 경사도를 기준으로 평탄지, 경사지, 평탄지+경사지로 분류하였다. 분류별 개선방안에서는 토지이용형태와 지형 특성을 고려한 평가항목별 저감방안의 가이드라인을 제안하여 환경영향평가서 작성 시 사업대상지와 주변지역과 연계된 저감방안을 수립하여 사업특성, 입지 등에 적합한 대안을 제시하였다.
[국내 학위논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친환경자동차 산업을 활성화하는 것이 절실하다. 친환경 자동차는 사용단계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감소하지만,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중량이 높음에 따라 제조단계에서는 배출량이 증가한다. 이렇게 배출량이 증가하면 자동차 제조사로서는 배출권을 추가로 구입하여야 한다. 따라서, 친환경 자동차의 제조는 자동차 제조사에게 경제적인 부담이 일부 전가된다는 점이 친환경 자동차의 제조가 매력적이지 않은 이유 중의 하나이다. 2014년 하반기 이후 국제적으로 낮은 원유가격이 지속됨에 따라 친환경자동차 구매에 대한 매력 또한 그리 크지 않은 상황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친환경 자동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자동차업계 관련 전문가 23인을 대상으로 설문결과를 델파이 기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친환경자동차 제조의 활성화를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정책적인 지원방안은 경제적인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친환경자동차 구매를 촉진하는 것이었다. 두 번째 방안은 친환경 자동차 제조단계에서 증가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제조사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온실가스 배출량 산출기준을 조정하는 방안이었다. 세 번째 방안은 친환경자동차 인프라 구축을 통한 친환경자동차 구매를 활성화시키는 것이었다. 네 번째 방안은 정부차원의 친환경자동차 제조사의 연구비와 시설에 대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다섯 번째는 친환경자동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가 공공기관에 친환경자동차의 사용을 의무화하는 것이었다. 여섯 번째 방안은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저 탄소 인증을 실시하는 것이다. 일곱 번째 방안은 정부 차원에서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홍보를 지원하는 것이다. 연구결과는 우리나라의 친환경자동차 산업의 활성화와 더불어 향후 국가의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방안을 수립하는 데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국내논문]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influence of neighborhood structural and functional factors upon learned helplessness among adolescents. As specifying a research model based on Sampson's social disorganization model(1992), Ross's neighborhood disorder model(2001), and Gutman's family process model(2005), the study investigated the paths between neighborhood factors and learned helplessness through a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The study sample consisted of 818 adolescents in Pusan who were selected as using a quota sampling method. This study performed AMOS 17.0 to analyze the research model. The analysis results showed that both measurement and structural models had a good fit to the data and all paths of final structural model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main findings identified that neighborhood poverty of a neighborhood structural factor did not have a direct influence on learned helplessness among adolescents. However, neighborhood poverty affected indirectly learned helplessness through mediating roles of neighborhood disorder and family environment stress. Additionally, neighborhood poverty had a significant influence on neighborhood disorder but did not affect significantly neighborhood bonding. Neighborhood functional factors, neighborhood disorder and bonding, did not only related directly to learned helplessness but also influence indirectly learned helplessness through family environment stress.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some implications for practical intervention and further research on learned helplessness among adolescents.
[국내 학위논문]
건축물의 에너지와 환경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으로 그린빌딩(친환경건축물)이라는 개념이 제안되었으며, 이의 실현을 위해 각국은 다양한 친환경 인증제도를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다. 국내의 친환경건축 인증제도는 2001년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도를 시작으로 건물에너지효율등급 인증제도, 주택성능등급 표시제도 등 다양한 제도가 마련되어 시행되고 있다. 친환경 및 에너지 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에 편승하여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는 매우 다양한 친환경 관련 법규 및 기준이 마련되어 시행되고 있다. 이러한 제도의 다양성은 친환경건축에 대한 관심과 노력의 결과이기는 하나, 짧은 기간에 동시다발적으로 규정된 많은 기준들이 오히려 국민들의 친환경건축에 대한 인식 확산을 저해하고 사업자들의 제도 적용노력을 어렵게 하는 등 각 제도의 운영활성화에 위협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도와 주택성능등급 인정제도는 평가목적 및 기준이 유사한 제도이나 사업계획승인자가 각기 별도의 해당 허가기관에 인증 혹은 인정을 취득하여야 하는데, 이렇게 평가항목 및 평가기준이 유사한 제도들의 중복인증으로 인하여 사회적 비용의 발생 및 노력 등 행정적, 사회적 낭비가 발생하는바 관련 제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제도적 노력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환경건축 관련 인증제도 중 공동주택과 관련한 친환경건축 제도를 비교하여 연관성을 검토하고, 상호 중복되는 평가항목을 하나의 제도에서 인증받을 경우 타 제도에서 연계 인정할 수 있도록 연계체계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제도 간의 비교검토 결과 하나의 제도가 또 다른 제도에 포함되거나, 하나의 개별항목으로 평가되는 등 서로 연관성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이러한 친환경건축 제도의 연관성 검토를 통하여 상호 중복되는 평가항목을 도출하여, 도출된 평가항목을 한 제도에서 인증받을 경우 다른 제도에서 연계 인정할 수 있도록 연계체계를 제시하였다. 평가항목의 상호 연계인증은 인증신청자들의 상대적인 인증 비용감소와 인증관련 업무편의 및 시간절약 등의 이점 외 관련기관의 인증관련 행정업무의 효율성 증대, 친환경건축을 확산, 국민들의 친환경에 대한 가치 제고 및 업계와 학계의 연구 활동을 진흥시키는 등 부수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친환경건축 제도의 목적 및 그에 따른 평가방법에 대한 적절성 등을 검증하지 않고 그대로 수용하였다는 점에서 연구의 한계가 있으며, 앞으로 친환경건축 제도가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제도를 재정비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국내논문]
U-City pursues personalized service by collecting contexts through sensors located over the city and presenting the service automatically depending not on the user’s request but on the situations that are needed. To provide the personalized service, however, contexts collected through various sensors are needed, and they include private information. Therefore, it is important to keep a balance between the convenience by presenting service and protecting private information.In this paper, we classify and grade person’s various contexts requested in the personalized service environment. Based on these, we make decisions on whether to present the service or not by profile-matching between user profile and service profile. Also, we propose an efficient privacy-protection management scheme to encrypt transmitted private information and to control key distribution.
[국내 학위논문]
현대의 편안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영유하기 위해서 보다 많은 에너지와 화학물질이 사용되고 있다. 현재 사용되는 에너지와 화학물질은 대부분 화석연료로부터 생산된다. 하지만 화석연료는 자원의 한정성, 지역 편중적인 매장량 그리고 환경오염 등의 문제로 인해 지속적인 사용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환경오염의 문제는 1992년 브라질에서 개최된 리우 회의에서 지구 환경 보전의 원칙을 천명하면서부터 전 세계가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여나가면서부터 이를 대체하는 새로운 에너지원을 찾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 시점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새로운 대체 에너지원으로서는 원자력, 태양열, 태양광, 풍력, 수력, 조력, 지열 그리고 바이오매스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대체 에너지 중 바이오매스는 전 세계 에너지 소비량 중 10.2 %를 차지할 만큼 광범위하게 이용 중이다. 바이오매스는 다른 대체 에너지원과 달리 화학물질로 전환시킬 수 있는 유일한 자원으로서 생물 유기체, 농업 부산물, 음식물 쓰레기, 생활 폐기물 그리고 축산 분뇨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특히 목질계 바이오매스는 생산 과정에서 CO2를 흡수해 CO2 증감에 영향을 주지 않아 친환경적 자원으로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그러나 현시점 목질계 바이오매스 대부분이 단순 연소로 난방에 이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이용은 에너지 효율이 낮기 때문에 보다 효율 높은 에너지 전환기술에 대한 연구가 많이 진행 중이다. 연소를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 전환 기술 중 열분해는 비활성 조건에서 바이오매스를 열적 분해시켜 액체, 고체 그리고 기체 생성물로 전환 시킨다. 열분해 생성물 중 바이오 오일은 원유의 약 30% 정도의 발열량을 가지며 다양한 고부가가치 화학물질들로 구성된 혼합물이다. 열분해 연구 초기는 이동수단의 연료로 이용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었으나 현재는 고부가가치의 화학물질을 이용하기 위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열분해 액체 생성물 내 화학물질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바이오 오일 내 목적 화학물질의 농도가 높아야 그 경제성이 확보되는데, 지금까지 진행된 연구 결과에서는 바이오 오일 내 400종에 이르는 다양한 화학물질들의 존재로 인해 목적 화학물질의 농도가 낮아 그 직접적인 이용이 매우 어렵다는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본 연구는 열분해 액체 생성물 내 특정 성분을 직접적으로 산업에 이용할 수 있도록 수율과 순도를 높이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였다. 특정 화학물질의 순도를 높이기 위해 유동층 반응기를 사용하는 1단 열분해 공정의 운전 온도, 시료의 크기 및 투입 속도, 촉매와 전처리의 영향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1단 열분해 공정을 통해 특정 화학물질의 수율과 순도를 높인 열분해 액체 생성물을 실제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친환경 제설제인 calcium magnesium acetate (CMA)의 원료 물질로 이용하는 연구를 진행하였다. 추가적으로 새로 개발된 2단 열분해 공정을 활용하여 cellulose 와 hemicellulose의 분해 산물이 풍부한 바이오 오일과 lignin 분해 산물이 풍부한 바이오 오일을 연속적으로 생산하는 연구를 수행하였다. 2단 열분해 공정은 기존의 1단 열분해 공정에 오거 반응기를 직렬로 장착해 구성하여 연속 공정이 가능하며, 오거 반응기에서는 비교적 낮은 공정 온도에서 주로 cellulose와 hemicellulose를 1차적으로 분해시켜 바이오 오일을 생산하였으며, 이 후 반응하지 않은 lignin과 같은 성분들은 고온의 유동층 반응기로 이송되어 열분해 되었다.
 본 연구의 첫 번째 파트는 산업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furfural 생산을 위해 옥수수 부산물을 이용한 1단 열분해 공정 최적화, 두 번째 파트는 바이오 오일을 이용한 제설제 합성 그리고 마지막 파트로 2단 열분해 공정을 이용한 화학물질 분리 생산 연구를 수행하였다. 1단 열분해 공정을 통한 furfural 생산 연구는 옥수수 부산물 중 corncob과 corn stover를 이용하였으며, corncob을 이용한 연구에서는 다양한 운전 온도 (~311—411 °C), 시료 투입 속도 (2, 4 g/min), 시료의 크기 (0.25—0.425, 0.425—1 mm) 그리고 촉매의 양과 적용방법에 따른 생성물 수율과 조성 변화를 살펴보았다. 실험결과 열분해 액체 생성물의 수율은 운전 온도는 높아질수록, 시료의 크기가 작고 시료의 투입 속도가 빠를수록 증가하며 촉매의 양이 증가할수록 수율은 감소하는 경향을 확인하였다. Furfural의 경우 ~357 °C 온도에서 가장 높은 수율을 얻었으며, 시료의 투입속도는 빠를수록 furfural 수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확인하였다. 촉매의 양은 증가할수록 furfural 수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물리적 혼합법과 담지법 중 담지법이 furfural 생성에 더 유리한 결과가 확인되었다. 이번 연구의 결과로 furfural의 최대 수율은 시료 크기 ~0.25—0.425 mm, 투입 속도 4 g/min, 촉매 담지법을 이용해 20 wt.% 담지 한 시료를 사용해서 ~8.2 wt.%로 확인되었다. Corn stover를 이용한 열분해 연구는 운전 온도 (~343—430 °C)와 시료의 물 세척과 산 세척을 통해 전처리의 영향과 촉매의 영향을 확인하였다. 추가로 furfural의 농도를 높이기 위해 toluene을 이용한 추출을 이용해 다른 화학물질들과 분리하는 연구를 수행하였다. Corncob 결과와 마찬가지로 열분해 액체 생성물의 수율은 운전 온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전처리를 수행한 시료가 기존의 시료보다 열분해 액체 생성물의 수율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였다. Corncob의 결과와 유사하게 촉매를 사용할 경우 액체 생성물의 수율이 감소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Furfural 결과는 공정 온도 ~343—370 °C 온도 범위에서 가장 높은 농도를 나타냈으며, 촉매를 사용하고 전처리를 한 시료에서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전처리는 산 세척보다 물 세척이 더 높은 결과를 보였다. 이번 연구를 통해 생성된 furfural의 최고 수율은 ~11.5 wt.%로 운전 온도 ~346 °C, 물 세척 그리고 촉매 ~18.5 wt.%의 조건에서 얻어졌다. Toluene을 이용한 추출로 열분해 액체 생성물 내 furfural의 최대 82% 회수 할 수 있었다. 
 두 번째 파트는 고농도의 acetic acid를 함유한 바이오 오일을 생산하여 제설제를 합성하는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corncob, palm kernel shell 그리고 radiata pine 3 종류의 바이오 매스를 이용하였으며 가장 높은 acetic acid의 농도는 ~16.5 wt.%로 corncob 시료를 사용하여 열분해 한 결과에서 얻었으며, 이 열분해 액체 생성물과 상압 및 감압 증류를 통해 얻은 오일 3 종류를 이용해 제설제 합성 실험을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바이오 오일을 직접적으로 이용한 경우 제설제 합성이 실패하였으나 두 종류의 증류 오일을 이용한 경우 제설제 합성에 최초로 성공하였다.
 마지막 파트로 수행한 2단 열분해 장치를 이용한 화학물질 분리 생산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오거 반응기의 운전 온도와 시료의 오거 반응기 내 체류 시간이 오거 반응기에서 생성되는 열분해 액체 생성물 수율과 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고 유동층 반응기에서 생성된 액체 생성물과의 조성을 비교하여 분리 생산이 가능한지 확인해봤다. 오거 반응기의 운전 온도가 증가할수록 전체 열분해 액체 생성물 수율은 감소하지만 오거 반응기에서 생성된 액체 생성물의 양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각 반응기에서 생산된 액체 생성물의 조성을 확인한 결과 오거 반응기에서 생성된 액체 생성물은 화학물질의 종류가 적고 고농도의 acetic acid를 얻었다. 이러한 결과는 열분해 액체 생성물을 특별한 후속 공정 없이 CMA 합성에 이용 할 수 있다는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
 본 연구 결과 다양한 공정 조건의 변화를 통해 특정 화학물질을 고농도로 생성 할 수 있는 결과를 확인하였으며 새로 개발한 2단 열분해 공정을 통해 촉매나 증류와 같은 추가 공정 없이 화학물질을 분리 생산할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 이러한 결과는 특정 화학물질의 분리 이외에 열적 분해과정에서 유해물질을 방출하는 폐기물들의 열분해 공정에도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다.
[국내 학위논문]
플라스틱은 오늘날 우리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소재로 생활하는데 없어면 불편함을 느낄정도로 없어서는 안될 소재로 그 범위는 점차 넓혀 가고 있 어며 우수한 성질 때문에 다양한 산업에 소재에 활용되었어나 플라스틱의 분해되지 않는 성질로 인해서 환경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각국에서 연구서, 산업협력을 통해서 친환경 소 재의 플라스틱도 개발을 하기 시작하고, 학문으로 부각 하기 시작 했다. 분해성 플라스틱에는 생붕괴성 플라스틱, 광분해성 플라스틱, 생분해성 플 라스틱으로 나누어지는데, 생분해성 플라스틱 종류에는 천연고분자, 미생물 합성계고분자, 합성계 고분자, 광∙생분해고분자가 있어며 각 국가에서 다양 한 연구를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여러산업에서는 친환경 소재를 이용할려는 노력이 있어나 의료기기 인 Non PVC Bag 링겔은 PVC 소재를 사용하다가 PVC가 인체가 유해해 서 Non PVC (PP)로 전환한 이후 다른 다양한 소재가 플라스틱을 분해하 는 연구가 진행하고 있지만, 현재 의료기기인 Non PVC Bag은 그 이후 개 발은 미비하고 그 자료가 충분히 하지 못해 생분해성 플라스틱에 전반으로 설명하고 있다. 앞으로 Non PVC Bag도 제조업도 환경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여 환경 및 연구에 관심을 가질것으로 기대한다.
[국내 학위논문]
본 연구는 환경 관련 체험학습을 해양, 하천, 생태, 기후 및 자원 재활용이라는 주제로 구성하여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에게 적용하여 환경소양과 과학적 태도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첫째, 환경 관련 체험학습을 적용한 결과 환경소양 전체에 있어 연구집단이 비교집단보다 향상되었다. 인지적 영역에서는 환경이론교육의 일환으로 각 주제별 환경교육 전문가를 초빙하여 학습한 결과 환경쟁점지식 범주에서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다. 정의적 영역에서는 학교 인근의 괴정천을 방문하여 오염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꾸준히 수질을 측정해봄으로써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환경감수성을 키울 수 있었으나 더욱 장기적으로 학습한다면 환경태도와 가치 범주에도 더욱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행동적 영역에서는 환경 관련 체험학습을 통해 환경기능, 적극적 참여, 절약 행위, 재활용 행위 등 전 범주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환경 관련 체험학습은 과학적 태도의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며, 호기심을 제외한 전 하위 항목에서 효과가 있었다. 셋째, 환경 관련 체험학습은 학생과의 면담과 활동지, 소감문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초등학생의 환경에 대한 인식 변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환경 관련 체험학습은 초등학생들에게 적용하였을 때 환경소양 함양에 효과적이고, 다양한 체험활동들이 학생들의 과학적 태도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며, 환경에 대한 인식 변화에 큰 기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학위논문]
대한민국은 1980년대 말 이루어진 대규모의 주택공급으로 20년이 넘는 시간이 경과한 지금 노후주택이 대량으로 발생하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재건축 사업을 시행해 왔으나 과도한 토건사업이라는 비판과 사회적 충돌을 야기하게 되었고 다른 형태의 개선방안인 리모델링 사업이 제시되었다. 리모델링은 환경적, 시간적,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또한 2013년부터 리모델링에 대한 수직증축이 허용됨에 따라서 국내에서 아파트형 공동주택의 리모델링 시장의 활성화가 예상되며, 이에 따른 환경적, 경제적 자원의 절약 뿐 아니라 거주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파급력도 굉장히 크다고 할 수 있다. 한편 건축 시장에서의 또 다른 주요한 주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이다. 과거의 개발 위주 산업에 의한 자원고갈과 생태계 파괴 등의 문제가 심화되면서 최근 생태계를 보존하고 자연과 사람이 지속적으로 공존할 수 있도록 하는 친환경성에 대한 관심이 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되었다. 이러한 배경 아래, 에너지와 자원의 사용뿐 아니라 건축 자재, 운영, 폐기물 관리 등에 걸친 건축 전반의 과정에서 환경 위협을 최소화할 수 있는 녹색건축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되고 있으며 각국에서는 친환경 성능평가 제도를 개발, 보급하여 환경 친화적 건축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요구를 배경으로 정부에서는 에너지 성능향상 및 효율 개선 등을 위한 리모델링의 활성화를 위하여 2014년 그린리모델링이라는 제도를 수립하는 등의 지원을 시행하며 발을 맞추려 하고 있으나 기존에 있던 주택법 하의 공동주택성능등급 인증제도나 녹색건축법 이하 G-SEED(녹색건축인증)제도 등을 반영하지 않은 채 그 법적 규정이 없어 일반적인 리모델링과의 차별성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아파트 리모델링에 관한 선행연구와 사례를 바탕으로 하여 아파트를 위한 친환경 리모델링의 계획 요소를 검토하고, 국외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 상의 리모델링 인증 기준의 분석과 친환경 인증 아파트 거주자 만족도에 관한 선행연구를 고찰을 통해 G-SEED기반의 환경 친화적 아파트 리모델링을 위한 성능평가 항목을 제안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설문을 바탕으로 항목을 검증하고 부문별 항목의 중요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첫째, 환경 친화적 아파트 리모델링 성능 평가를 위한 11개 부문으로 구성된 새로운 분류체계를 정립하였다. 둘째, 환경 친화적 아파트 리모델링 성능 평가를 위한 59개의 항목을 선정하였다. 셋째, 환경 친화적 아파트 리모델링 성능 평가를 위한 항목의 부문별 중요도를 도출하였다. 분류체계에서는 에너지 부문의 중요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부문별 항목에서는 토지이용과 생태환경 부문의 생태환경 향상 및 보호, 거주환경 부문의 거주자 만족도, 교통 부문의 대중교통에 대한 접근, 에너지 부문의 에너지 성능과 효율 향상, 환경오염 부문의 저GWP(지구온난화지수)재료사용, 재료 및 자원 부문의 비재생성 자원의 사용량 절감에 대한 중요도, 폐기물 부문의 기존 건축물의 주요 구조부 재사용으로 재료 및 자원의 절약, 수자원관리 부문에서는 실내용수 사용 저감, 유지관리 부문에서는 수리용이성, 실내 환경 부문의 자연환기, 장수명화 부문의 내구성 항목의 중요도가 높게 인식되고 있음을 도출하였다. 친환경 건축물을 G-SEED를 통해 통합적으로 인증 및 관리하고자 하는 정책 방향 아래에서, 환경 친화적 아파트 리모델링을 위한 새로운 성능평가도구의 항목에 관해 고찰한 본 연구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및 G-SEED를 자체적으로 보완하고, 이와 더불어 그린리모델링의 규정 할 수 있는 해법의 기초 자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국내 학위논문]
물은 생명을 유지하는 근본적인 물질로서 자연뿐 아니라 인간에게도 매우 중요하다. 과거에는 항상 풍족하게 물을 사용해왔으나 급격한 산업의 발달과 인구의 증가로 인해 물이 오염되기 시작하였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지하수의 오염과 최근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생수 속 미세플라스틱 성분이 검출되는 등 음용수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고 식수원까지 위협받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미 ‘사먹는 물’로서 보편화 되어있는 생수에 대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이들의 환경 및 생수에 대한 지식수준과 생수 선택으로 이어지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대학생의 환경지식수준의 평균값은 10점 만점 중 6.64점이며, 생수지식수준의 평균값은 10점 만점 중 6.0점으로 나타났다. 둘째, 배경변인에 따른 생수선택속성 중 ‘추천’ 속성에 대한 평균값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p<0.05)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볼 때, 전공대학 중에서는 예술대학 소속 학생들이 타 대학 학생들에 비해 추천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셋째, 지식수준을 상·중·하 세 군집으로 나누어 환경지식과 생수지식 군집에 따른 생수선택속성의 평균차이를 분석한 결과, 추천속성의 평균값의 차이는 통계적인 유의(p<0.05)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환경 및 생수에 대한 지식수준이 낮을수록 생수선택 시 타인의 추천에 의존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와 같이 본 연구에서는 환경 및 생수에 대한 지식수준이 생수선택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았고, 추천속성과 환경 및 생수 지식수준과의 상관관계를 알 수 있었다.
 실질적으로 환경 및 생수 지식수준과 생수선택속성에 있어 추천이외에 다른 속성들은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으로 볼 때 최근 외국계 유명 생수에서 미세플라스틱의 검출은 이미 보편화된 생수의 무분별한 사용에 대해 한 번은 검토하고 가야할 문제를 던지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생수 속 성분에 대한 정보에 대해 관심이 많아질 것으로 사료된다.
 환경오염으로 인해 생수의 안정성이 의문시 될 수도 있어 사회문제가 될 잠재성이 큰 사안이며, 생수 또한 환경파괴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를 생각해봐야할 것이다.
[국내 학위논문]
본 연구는 스포츠 저널내에서 스포츠-환경과 관련한 연구들의 동향을 분석하고 연구 방향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내용분석의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KCI에 등재된 15개의 스포츠 저널에서 총 23,922 편의 논문을 검색, 조사하였다. 그 결과 해당시기에 스포츠 저널내에는 환경관련 논문이 26편 검색되어 관련 연구가 매우 부족함을 알 수 있었다. Krkwic 분석에서는 탐색된 논문의 제목에서 핵심어를 추출하였는데, 그 결과 ‘스포츠’, ‘환경’, ‘녹색성장’, ‘그린-’ 용어의 사용이 많았다. SE-EPM 모델을 적용한 분석에서는 총 26편의 논문이 EMP(환경경영수행)영역의 세부영역 1,3 영역으로 나뉘어졌으며, EMP의 2,4 영역과, EOP(환경운영수행)의 5,6 영역으로는 분류되지 않았다. 이것은 즉, 환경 수행에 관련한 각종 결과물의 부족으로 환경적 인풋과 아웃풋, 관측시스템 및 전략이 연구의 영역으로 진입하지 못함을 알 수 있다. 스포츠 저널 내의 낮은 샘플수로 인해 환경관련 저널을 탐색해보는 사후 연구가 시작되었다. KCI에 등재된 6개의 환경관련 인문사회학 저널 중 1987년부터 2013년까지의 연구2,논문 2,314편을 검색하였으나 관련 논문은 발견하지 못했다. 위와 같은 결과로 토대로, 스포츠 현장의 높은 환경 인식과는 반대로 아직 스포츠와 환경연구의 수준은 초창기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환경문제는 지속적이고 전지구적인 문제이다. 이것은 즉 새로운 영역으로의 연구가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스포츠 학자들은 새로운 학문적 영역의 구축을 위해새로운 지표와 개념들을 이용한 활발한 연구를 시작해야 하며, 이것이 스포츠가 지속가능성의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이다.
[국내 학위논문]
본 학위논문에서는 경제-에너지-환경의 상호작용에 관한 경제동학적 접근을 적용하여 세 개의 실증연구와 한 개의 서베이연구를 진행하였다. 네 개의 연구들은 독립적이지만 공통적으로 온실가스 저감과 지속적 경제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저탄소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2장과 3장에서는 국제적인 시각에서 각 국가그룹들의 3E와의 상호작용을 분석하였으며 5장에서는 우리나라의 3E를 분석하여 국내와 해외의 조화를 꾀하였다.
 화석연료 소비와 경제성장의 상관성은 선진국과 개도국 및 신흥국에서 각기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선진국은 이미 과거에 경제발전을 이룩하였으므로 화석연료에 기반을 둔 경제에서 점차 이탈하고 있다. 반면,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개도국과 신흥국은 아직 화석연료가 경제의 중요한 동력원이다. 따라서 선진국에서는 화석연료의 부산물인 온실가스(탄소)배출과 경제성장 사이에 탈동조화가 일어나고 반면, 개도국 및 신흥국에서는 동조화가 진행 중일 것을 유추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탄소배출-소득 간 탈동조화는 수렴가설과 환경쿠즈네츠곡선 가설(EKC)이라는 경제이론으로 뒷받침 할 수 있다. 수렴가설은 경제성장론의 전통적인 주제로 초기 1인당 소득이 낮은 국가들의 성장세가 초기 소득이 높은 국가들의 성장세보다 약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현상이 유지되면 저소득 국가들이 고소득 국가의 소득수준을 따라잡아(catch-up) 각국의 소득수준이 일정 수준으로 수렴하게 된다. 탄소배출이 경제성장의 부산물이므로 탄소에서도 수렴가설은 성립할 수 있다. 특히, 빠르게 성장하는 개도국과 신흥국에서 이와 같은 현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EKC는 경제성장 초기에는 환경이 악화되다 일정 임계소득을 달성한 이후에는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환경의 질이 개선되는 역U자형 곡선이 나타난다는 가설이다.
 이에 2장에서는 Kremer et al. (2013)의 동태적 패널임계모형(DP-TR)을 추정하여 105개 국가의 탄소배출의 수렴과 소득 간의 탈동조화를 동시에 분석하였다. 또한, Arellano and Bond (1991)의 동태 패널GMM모형(AB-GMM)을 추가로 추정하여 수렴가설을 분석하였다. 
 DP-TR의 추정결과 지역별 그룹에서는 아시아태평양이 약 $14,000을 넘어서면서 탈동조화가 시작되었고 전체국가는 약 $7,100을 넘어서면서 탈동조화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이들 국가에서는 탈동조화 이전에 동조화 현상이 나타나지 않아서 EKC가설을 성립한다고 볼 수 없었다. 수렴현상은 유럽, 아메리카, MENA, 전체국가에서 추정되었다. 예상과 같이 주로 개도국과 신흥국으로 구선된 아메리카와 MENA에서 수렴속도가 빨랐다. 소득별 그룹의 분석에서 동조화와 탈동조화가 완전히 나타난 그룹은 고소득 그룹으로 약 $6,800이 임계소득으로 추정되었다. $6,800 이하에서는 탄소배출-소득 간 동조화가, $6,800 이상에는 탈동조화가 나타났다. 반면, 중소득 그룹에서는 탈동조화가 나타나지 않았고 저소득 그룹은 약 $250을 넘어서면서 오히려 탄소배출-소득의 동조화가 나타났다. 수렴현상은 고소득과 중소득에서 추정되었으며 고소득 그룹의 수렴속도가 매우 빨랐다. 
 그러나 아시아 및 태평양, 사하라이남, 저소득 국가에서는 아직 수렴이 나타나지 않았으므로 여전히 탄소배출이 안정세에 접어들지 못하고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유추할 수 있다. 문제는 향후 이들 국가들이 전 세계적인 온실가스배출을 증가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므로 이 국가들의 배출저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본 장의 결과에 따르면 청정에너지비중의 확대가 일반적으로 배출저감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고소득국가에서는 제조업의 비중이 증가하더라도 탄소배출 증가율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산업구조로의 전환이 탄소배출저감에 기여할 것을 유추할 수 있었다. 따라서 각국은 탄소배출저감을 위한 청정에너지비중의 확대와 저탄소 산업구조로의 개편을 병행해야 전 지구적인 온실가스 저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3장에서는 에너지-GDP의 탈동조화를 소파동분해라는 새로운 기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54개 국가의 1차 에너지소비량과 실질GDP를 활용하여 에너지-GDP 간 인과관계를 분석하고 인과성을 이끄는 결정요인이 무엇인지를 이항모형을 추정하여 밝혔다. 연구는 크게 2단계로 진행했다. 1단계에서는 54개 국가의 에너지소비와 GDP를 소파동변환으로 분해하여 단기, 중기, 장기의 시간-진동수영역 정보를 추출하였다. 추출한 두 시계열의 정보를 대상으로 GC검정을 수행하여 각 시간척도별 인과성을 분석하였다. 2단계에서는 GC검정 결과에 따라 54개 국가들을 인과성이 성립한 그룹과 인과성이 성립하지 않은 그룹으로 양분하였다. 연구의 목표가 에너지-GDP의 탈동조화 분석이므로 준거그룹을 에너지-GDP 비인과 그룹으로 설정하였다. 양분한 그룹들을 이항변수로 생성하고 비인과성의 결정요인으로 에너지효율성, 청정에너지비중, 제조업비중, 에너지순수입을 선정하여 로짓모형과 프로빗모형을 추정하였다. 
 논문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에너지소비와 GDP의 소파동분해 후 GC검정을 수행한 결과 상당수의 국가들에서 각 시간척도별로 인과관계가 바뀌었다. 둘째, 국가들의 에너지-GDP 비인과 확률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은 각 시간척도별로 상이하였다. 에너지효율성은 단기에 에너지-GDP 비인과의 확률을 높였으나 중장기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청정에너지 비중은 중기에만 비인과 확률을 높였고 단기와 장기에는 유의성이 없었다. 에너지순수입은 단기에는 비인과 확률을 높였으나 장기에는 오히려 하락시킴으로써 장단기에 그 영향력이 달랐다. 반면, 제조업비중은 장단기에 모두 비인과 확률을 높였다. 
 위 결과를 바탕으로 저탄소사회로의 이행을 위해 필요한 정책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에너지-GDP 인과관계의 장단기 동학이 다르므로 저탄소사회로 이행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할 때는 목표기간을 고려해야 한다. 둘째, 중장기적 시각에서 저탄소사회로 이행하기 위해서는 청정에너지의 비중을 높이는 것이 주요하다. 셋째, 단기적인 시각에서는 에너지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유효하나 장기적으로는 리바운드효과를 초래하여 저탄소사회로 이행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하였다. 넷째, 단기에는 에너지의 초과수요를 수입을 통해 충당하는 것이 유효한 정책이나 장기적으로는 에너지소비를 줄여 에너지순수입을 감소시키는 것이 유효한 정책이다.
 3E의 상호작용이 현재 과거와 다른 양상을 보이면서 관련 연구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에너지 및 환경부문의 연구는 전통적으로 미시경제학의 분야였으나 최근 거시적 시각으로 3E를 분석해야 할 필요성이 증대되었다. 예를 들어, 탄소세와 배출권거래제 중 어느 정책이 경기변동의 안정화에 더 유익한지, 어느 정책이 사회후생에 더 유익한지, 탄소세가 부과될 때 경제 각 부문의 반응은 어떠한지와 같은 물음에 답하기 위해서는 거시경제분석이 필수적이다. 이에 4장에서는 거시경제모형의 큰 줄기인 DSGE모형과 거시계량 연립방정식모형으로 3E를 분석한 25개 연구를 정리하였다. 
 이와 같은 서베이 연구를 통해서 각 연구에서 사용한 모형별 특징을 정리함으로써 DSGE-3E와 거시계량-3E의 장단점과 상호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또한, 각 모형에서 수행한 시뮬레이션의 결과를 정리하여 향후 에너지 및 환경정책들의 적절성을 평가하였다. 4장은 아직 우리나라에 E3ME 같은 이론적 정합성이 높고 대규모의 3E모형이 없으므로 향후 한국형 3E모형의 개발에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연구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4장에서는 DSGE-3E모형과 거시계량-3E모형을 검토하여 한국형 3E모형의 개발을 위한 사전작업을 수행하였다. 5장에서는 한국형 거시계량-3E모형을 구축하였다. 기존의 대표적인 거시계량모형들을 벤치마크로 삼아 거시경제의 수요와 공급부문을 확장하였고 에너지부문도 원별-업종별로 확장하였다. 또한, 환경부문을 탄소배출량으로 구성하여 탄소세가 경제와 에너지에 미치는 영향을 모형화하였다. 
 모형은 크게 거시경제의 지출부문, 생산부문, 물가부문과 에너지소비 및 가격부문, 환경부문으로 구성된다. 63개 행태식과 17개 정의식을 포함하여 총 80개의 방정식으로 구성된다. 변수는 내생변수 80개, 외생변수 13개로 총 91개이다. 추정에 사용한 표본은 최대 1981~2014의 연별자료이며 최소자승법(OLS)으로 추정하였다. 
 거시경제의 지출부문은 12개, 물가부문은 4개, 생산부문은 17개로 총 33개 변수로 구성하였다. 에너지부문은 최종에너지소비를 기준으로 원별 및 부문별로 세분화하여 원별로는 석탄, 석유, 전력, 도시가스, 열, 신재생의 6개 에너지원으로 구분하고 화석연료는 소비비중이 큰 부문을 구분하여 석탄 4개, 석유 8개, 전력 7개, 도시가스 3개로 구성하였다. 따라서 에너지소비부문은 총 24개 부문으로 구성한다. 24개 원별 및 부문별 에너지소비는 그에 대응하는 부문의 GDP와 원별 에너지가격의 함수형태로 구성하였다. 환경부문은 탄소배출량으로 구성한다. 배출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에너지소비로 인한 탄소배출은 정의식으로 직접 생성하고 그 외 기타 배출량은 GDP의 함수로 추정하였다.
 모형의 역사적 모의실험 결과 대부분의 변수들의 MAPE는 8% 이내로 양호하였다. 정책시뮬레이션은 국제유가와 원자재가격 1% 상승, 원달러환율 1% 하락, 미중일GDP 1% 하락, 시장금리 25bp 하락, 정부경상지출 10조원 증가, 탄소세 1만원 부과의 총 6개 시나리오를 수행하였다. 특히, 이 중에서 탄소세 부과 시나리오 결과에 따르면 탄소세 1만원 부과는 경제에 무시할 수 없는 파급효과를 미쳤다. 6개의 시나리오분석 결과 모두 경제이론과 부합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선행연구들의 파급효과와는 조금씩 달랐다. 이는 본 장의 모형에서는 에너지부문이 실물부문과 연결되었고 금융통화부문이 축소되는 등의 구조상의 차이점이 주요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선행 거시계량모형에서는 분기별 모형을 사용하였으나 본 장에서는 연간 자료로 모형을 구축한 것도 결과의 차이를 발생시킨 이유라고 본다.
[국내 학위논문]
환경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은 환경소양(Environmental Literacy; EL)으로 환경적으로 책임있는 의사결정과 시민행동을 할 수 있는 환경소양인(environmentally literate)의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
[국내 학위논문]
[국내 학위논문]
우리나라는 대형 댐 건설로 인한 사회·환경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이에 대한 수용방안을 개선 하고자자 하는 노력의 방안으로 대단위 건설 사업 및 댐건설 사업 주변지역의 지역 개발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댐 건설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2000년 3월 발표하였다. 동법 제4조에 따라 수행되는 ‘댐건설장기계획’은 현재 댐 건설에 부정적 요인인 환경문제와 지역주민들의 반대 의견을 수렴하고 개발과의 합의점을 찾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정부의 이러한 노력과 더불어 ‘환경영향평가’와 ‘사후환경영향조사’라는 법적 절차와 과정적 보안장치를 시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발자와 행정기관, 협의기관, 지자체, 지역주민, 환경운동단체 등 다양한 이해당사자의 의견 조정 즉, 사회적 합의 도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이에 따른 사회적 손실비용이 우리 후손들에게 전가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본 연구는 댐건설 사업과 관련된 환경영향평가의 현황을 살펴보고 중요평가항목에 대한 반영정도를 살펴보았다. 연구 분석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지금까지 국토부 및 환경부의 대단위 건설 사업에서 중점평가항목 평가 행위는 대부분 실시설계단계에서 수행되는 EIA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댐건설과 같은 대단위 건설 사업은 사회·경제·환경 및 지역사회의 모든 분야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공사를 시행함으로써 주변에 발생할 수 있는 시행 전·후에 대한 충분한 사전 영향성 검토가 필요하다. 그리고 지역민들의 의견을 사전에 철저히 조사하여 현 시점만이 아닌 사업 이후에도 피해가 최소화 되고 후손들에게 물려줄 무형의 재산 손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결과를 설계 등에 충분히 반영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사업 계획 시점부터 댐 건설 등 대단위 건설 사업과 관련된 중점평가항목은 제도적으로 특정 분야가 조사항목에서 배제되거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자는 댐 건설 사업을 중심으로 6개 댐건설사업 EIA의 ‘중점평가항목’을 설정 하였고 이를 분석한 결과 평가항목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현황 및 발생예상 문제점 그리고 저감 방안을 표현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둘째, ‘사후환경영향조사’는 EIA에서 수행한 ‘중점평가항목’의 13개 항목 중 환경적 영향을 미치는 예상 항목에 대하여 평가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즉, 사후환경영향조사를 수행하는 담당자는 중점평가항목의 중요도를 주관적인 판단으로 서술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 ‘사후환경영향조사’에서 꼭 조사 평가해야 할 중요 평가 항목을 배제한 채, 분석대상 6개 댐 모두 대기질, 수질, 동·식물상, 소음·진동 평가항목을 평가하고 있었다. 
 
 본 연구 결과 제도와 현장의 요구가 상이하여 어려움이 존재하기 때문에 후속연구를 통하여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획일적인 사후환경영향조사의 평가항목을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평가를 실시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를 위해 제도 및 관련된 법을 수정하여 제도와 현장에서 요구하는 내용의 일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학위논문]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인류는 심각한 환경문제로 인해 몸살을 겪고 있다. 심지어 이제는 인간의 활동 자체가 지구 전체를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다양한 접근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우리 인류가 지녀야 할 올바른 환경윤리를 정립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서양의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사상들을 총체적으로 검토하여, 각 사상들이 견지하고 있는 환경윤리 사상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 이 연구는 문헌 연구로 이루어졌다. 연구의 핵심인 환경윤리 사상의 고찰을 위하여 환경윤리의 의미와 성격을 살펴본 후, 20세기 이후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는 환경윤리의 여러 분류 방법을 검토하였다. 다양한 주장들을 포괄하고 서양 사상 고찰의 토대로 알맞은 분류 방법으로 인간중심주의, 생물중심주의, 생태중심주의 환경윤리로 구분하여 각각에 대한 도덕적 고려의 범위를 제시하였다. 이렇게 마련된 분류의 틀을 바탕으로 서양의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사상을 검토한 후, 분류 기준과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검토하는 작업이 진행되었다. 서양 사상의 고찰은 고대, 중세, 근대, 현대라는 일반적인 철학사와 역사의 구분을 그대로 적용했으며, 각 시대의 주요한 철학자나 사조들에 대한 검토로 이루어졌다. 고대의 사상은 신화 시대의 자연에 대한 숭배와 두려움에 이어 자연을 하나의 유기체로 이해하였다. 일원론적 사고로 세계를 하나의 전체론적 틀로 바라보며 만물의 조화를 항시 강조했다. 다원론자에 이르러 세상의 근원을 여러 가지의 원인으로 파악함으로써 개체론적 사고로의 가능성을 언급한 데 이어, 소크라테스 이후의 이원론적 사고로 인해 인간중심적 견해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그리스 말 혼란기의 철학인 스토아파의 철학 사상으로 미루어 볼 때, 고대의 사상은 여전히 자연은 자연 그대로 존재하고 인간은 자연을 숭배하고 그에 순응하는 삶을 최고의 행복으로 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고대의 사상은 한마디로 유기체적 자연관으로 대변되며 생태중심주의 환경윤리를 지지하고 있으며, 일부의 이분법적 사고나 사물의 위계에 대한 주장들로 인해 인간중심주의의 뿌리를 제공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중세에 이르러 고대의 일원론적이고 전체론적인 세계관은 점차 변화되어 자연과 인간은 철저하게 분리되었다. 즉 중세의 사상은 신이 중심에 있으며 신의 피조물 중 가장 우위에 있는 인간에 의한 자연의 정복을 정당화하였다는 점에서 인간중심적 환경윤리와 일치하였다. 근대의 사상은 중세의 것을 이어나가며 인간보다 하위에 있는 피조물인 자연에 대한 객관적 인식이라는 명목 하에, 자연과 생명체를 모두 기계론적으로 인식하였다. 즉 근대에는 인간중심적인 필요에 의한 자연의 탐구와 자연을 기계적이며 관찰의 대상이며 또한 개체적인 것으로 이해하였던 것이다. 따라서 현대 환경윤리의 인간중심주의와 공통된 입장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현대의 사상들은 근대의 절대성에 대한 대항에서 기초했기 때문에 환경관에 있어서도 근대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였다. 실용주의나 인간중심적 환경철학은 이전과 다름없이 자연을 인간의 유용성에 따른 정복의 대상으로 바라보았던 반면, 다양한 현대의 문제 중에서도 산업화의 폐해나 환경문제 등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제시될만한 사상들이 많이 등장하였다. 생의 철학과 하이데거의 실존철학, 비판이론과 환경철학 등이 전체론적 견해를 보이며 보다 근본적으로 자연에 접근하려는 시도를 보였다. 고찰을 통해 자연을 있는 그대로가 아닌 인간의 인식 대상의 하나인 기계로 바라보고, 그로 인해 환경문제의 근간을 제시한 근대 과학의 연원을 중세에서 찾을 수 있었다. 인간보다 하위에 있는 자연을 지배한다는 중세 그리스도교의 환경관과 그에 이어 근대 이후로 계속하여 진행되는 과학의 눈부신 발전, 기계론·유물론적 자연관과 생명관을 통한 자연 정복의 정당성, 이 모든 사상적·기술적 기반의 총체적 결합이 바로 '산업 혁명'이란 이름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게 된 것이다. 반면에 환경문제의 사상적 뿌리가 아닌 해결 방안으로 제시될 수 있는 즉 생태중심적 사고를 펼치고 있는 사상은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고대 신화나 그리스의 일원론적 자연관, 근대의 이성주의 철학자 스피노자의 범신론, 현대의 생의 철학과 하이데거의 실존철학, 네오마르크시즘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들은 도덕적 고려의 범위를 인간을 넘어 생명체로 또한 생명체를 넘어 무생물에게까지 확장하여 적용하였다. 또한 생태계의 순환적 과정과 전체적 조화를 중시한 것으로 궁극적인 환경문제의 해결책으로 제안할만한 사상들이다. 이러한 연구를 토대로 다음의 후속 연구가 진행되기를 바란다. 본 연구에서 환경문제의 해결 방안으로 의미 있다고 여겨진 사상들과 현대의 생태중심주의 환경윤리 등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연구가 계속되어야 하겠다. 즉 실제로 현대에 적용 가능한 사상들로 재정립하는 작업이 필요한 것이다. 또한 생태중심적 사상을 이어나가고 있는 동양 철학에 관한 연구와 더불어 동서양 환경관의 비교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동서양의 비교 연구를 통해 현대의 환경윤리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함이 타당하다고 보여진다. 더 나아가 본 연구에서 가장 합당하다고 받아들여진 생태중심주의 환경윤리 사상을 교육의 차원에서 재해석하고 교육과정이나 교과서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하겠다.
[국내논문]
The importance of green consumerism for human beings’ sustainability is emerging rapidly. This study was conducted to suggest useful criteria for improvement of environmental performance of products and green marketing via understanding the meaning of environmentally friendly products and identifying environmental attributes of products.From 6 literature review, we found three essential particulars of environmentally friendly products, such as relative concept, considering life-cycle of products, and providing values for society and consumers. We also identified 23 environmental attributes from 17 literature review. The attributes were classified based on life-cycle stages and analyzed to check frequency and trends. Finally, they were classified based on three quality dimensions, such as performances, features, longevity, suggested by Garvin(1984) as product based dimensions. From this classification, we suggested three directions of environmentally friendly products as follows. First direction of them is products that have performances influencing positive impact on environment, second one is products that have features reducing environmental burden, and the last is products that can be used long.Identifying and applying trends and quality relation of environmental attributes should be implemented for successful green marketing. Development of environmentally friendly products can be easier by considering various attributes and finding niche. To reduce real environmental burden and prevent green washing, assessment standards for environmentally friendly products should be applied overall environmental impacts considered trade off.
[국내 학위논문]
국정지표로 저탄소 녹색성장이 발표된 2008년 이후 친환경은 모든 산업분야에서 큰 화두를 일으키고 있지만, 생태자원의 훼손이나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치명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친환경 건축물에 대해서는 공동주택을 비롯하여 사무용 건축물, 병원, 학교 등 여러 건축물을 대상으로 친환경건축물 평가기준에 의해 평가된 많은 건축물이 친환경 건축으로 인증되고 있다. 이와 같이 현대 건축물의 경우에는 명확한 친환경 건축계획요소에 대한 분류체계가 마련되어 인증업무에 활용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연구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반면, 리조트의 친환경성 계획요소에 대한 연구의 경우, 그 필요성은 높게 인식되고 있으나 아직은 연구내용이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친환경 리조트 계획시 적용이 될 수 있는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의 그밖의 건축물에 따른 평가기준에 대한 분석을 통해 따라서 본 연구는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의 평가기준이 리조트를 대상으로하여 친환경 계획시 인증하는데 있어서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적용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향후 친환경 리조트계획시 필요한 친환경 인증제도를 제안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친환경 건축물인증기준'의 6개 분야의 인증기준 중 리조트가 평가대상에 속하여 있는 '그밖의 건축물기준'해당 용도의 친환경 기준이 없는 경우, 그 밖의 건축물로 평가 을 분석하여 리조트에 적용될 수 있게 문제점을 분석하여 적용가능한 계획방법과 방향개선을 제시한다. 따라서 개선방법 및 방향에 의한 친환경 리조트를 계획설계함으로써 개선후의 인증제도가 적용가능하며 친환경 계획을 통해 충분히 친환경 건축물 인증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국내논문]
Many countries including advanced countries have translated their recognitions on the environmental issues into action through global agreement and environmental regulations. Thus, this study aims to provide designers useful information about environment-friendly plastic materials that are important in developing new products as global companies started to focus on realizing Environment-friendly enterprise culture and Eco-design to implement the regulations.Environment-friendly materials vary from a simple bio-plastic to a pollution-preventive plastic which does not pollute the nature from its production to recycling. Since designers who play the key role in developing new products are directly involved in deciding materials, I suggested some ideas which they can take as a guideline for designing new products by examining diverse environment-friendly materials and what the global companies use them for. In addition, I examined the concepts of diverse environment-friendly plastic materials, and this study demonstrates that designers understand certain types of environment-friendly plastics not only but also the status of the environment-friendly materials which are being developed by chemical companies based on the Environmental Regulation.
[국내논문]
It is true that there have not accumulated the great results of activities concerned with human and environment in catholic church. It shows that catholic environment activity has gone without big difference comparing the other green lobbys’ eco-activities. This means that ‘Grass roots environment exercise’ that catholics can practice together have been insignificant. Recently grass roots environment movement(MOV)s are coming along very well fortunately. Moreover, the attempt to escape in exercise of ‘Showing’ is often witnessed. But, despite continuous support and interest are required for ecosystem culture such as environment literature, environment graphics, environment movie, we are not recognizing deeply importance of human and environment. It does not look like perfect solution, but is not entirely impossible for the present.First, organization (composition and plan) Second, human (education and research activities subject) Third, an exterior network policy (era and practice subject) are presented with desire and key task about Catholic environment exercise group.
[국내 학위논문]
간호사 근무환경 측정도구 개발 Development of the Nursing Work Environment Scale 간호학과 박 소 희 지도교수 강 지 연 간호사의 근무환경은 간호사의 이직과 환자의 안전 및 간호의 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본 연구는 국내의 보건의료제도와 의료 환경 그리고 간호실정을 충분히 반영한 간호사 근무환경 측정도구를 개발함으로써 간호사들의 근무환경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한편 간호사들이 자신의 일과 직장에 만족하며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간호사 근무환경 측정도구를 개발하기 위한 방법론적 연구이다. 도구개발을 위해 관련 문헌고찰과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심층 면담을 통해 개념적 기틀을 형성하고, 1차 예비도구로 59문항을 작성하였다. 내용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대학병원 수간호사 3인, 주임간호사 1인, 경력 10년 이상의 간호사 3인, 간호학과 교수 1인, 총 8인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을 선정하였고, 문항의 타당성 평가를 통해 최종 예비도구 41문항이 선정되었다. 자료 수집은 B광역시, K도, S광역시에 소재한 7개의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2011년 10월 11일부터 2011년 10월 23일 사이에 이뤄졌고, 수집된 350개 자료는 SPSS 19.0 version을 이용하여 도구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문항분석으로 상관계수가 .30 이하인 1문항이 삭제되어 41문항에서 40문항으로 축소되었고, Varimax회전을 사용한 요인분석을 통하여 공통성이 .40, 요인 적재량이 .30이하인 10문항을 제거하여 총 40문항 중 30문항이 선정되었다. 선택된 30문항을 요인 분석한 결과 기관의 지원, 수간호사의 리더십, 실무체계, 동료와의 관계의 4개 요인이 추출되었다. 본 도구의 내적 일관성에 의한 신뢰도 계수는 Chronbach's alpha 값으로 .92으로 나타났으며, 각 요인별 신뢰도는 제 1요인 기관의 지원은 .86, 제 2요인 수간호사의 리더십은 .89, 제 3요인 실무체계는 .79, 제 4요인 동료와의 관계는 .78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에서 볼 때 간호사 근무환경 측정도구는 신뢰도와 타당도가 검증되었고, 본 도구를 이용하여 간호사 근무환경을 측정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주요어 : 간호사, 근무환경, 도구개발
[국내 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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