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L 12,053 Link page에서 [원문보기] 버튼을 클릭하세요.
[국내 학위논문]
The tap water sludge is classified with the inorganic sludge in order for the content of the organic matter to be low. The pollution level of the tap water sludge is low relatively. but during that time the development of application use was unsatisfactory. On the international provision on prohibition of ocean dumping of waste, tap water sludge has been buried or recycled on th low value added product as landfill. Due to the tap water sludge having high inorganic content, differing from the sewage sludge, it is possible to use as a usable resource by suitable process. We have studied on hydro thermal processing of tap water sludge with phosphoric acid and finally synthesize a artificial zeolite having a deodorization property. To use it as a building material, it has to be solidification. Accordingly, this study is on the properties of artificial zeolite synthesized and solidification properties by various types of solidifier. This study consists of chapters as follows; Chapter 1 : Introduction Chapter 2 : Research on properties of tap water sludge and artificial zeolite Chapter 3 : The properties of modified powder synthesized with tap water sludge Chapter 4 : The solidification properties of modified powder synthesized with tap water sludge Chapter 5 : The strength characteristics of modified powder synthesized with tap water sludge Chapter 6 : The deodorization performance of modified powder synthesized with tap water sludge Chapter 7 : Conclusion The conclusion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The formation of AlPO4-type porous materials from alum sludge was investigated. The materials were synthesized by the reaction of aluminum hydroxide and phosphoric acid with an organic template. Cationic surfactant, natural humic acid, and amino acids were used for the organic template. Finally, they were used for removal of toxic formaldehyde from the air and the formaldehyde molecules were adsorbed on the surface of pores. In conclusion, the AlPO4-type porous materials from alum sludge might be applicable in the removal of toxic volatile organic compounds from the air By the test for solidification properties with various types of bonding materials such as cement, lime, and gypsum, to use it as a building material, we found the calcium hydroxide showed the best properties. Solidified by slaked lime has low strength and excellent deodorization performance, so it is possible to use as a functional panel as gypsum board.
[국내 학위논문]
[국내 학위논문]
국내 건축 설계사무소의 설계 작업에 있어서 건축 재료를 선택하는 과정은 한정된 정보 안에서 매우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이는 자재 정보의 분류나 관리 등에 대한 확립된 체계가 없어 자재 검색 및 활용이 효율적이지 않았으며, 빠르게 발전하는 자재시장의 개발 정보 습득에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국토해양부에서는 2000년 ‘통합건설정보 분류체계 적용기준’을 공고하였으나 이 역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건설정보 분류체계, 특히 건축 자재 분류체계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매우 높고, 국외에서는 이미 통일된 건설정보 분류체계의 활용을 넘어 세계적인 통합화의 모습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국내도 이에 발맞춰 실무 활용성이 뛰어난 건축자재 분류체계의 개선이 시급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2006년 개정된 건설정보 분류체계에 있어서 자재 분류상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국외 자재 분류체계의 장단점을 비교분석하여 국내실정에 적합하면서도 국제적인 호환성을 확보할 수 있는 자재 분류체계의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는 지속적으로 정보를 수집·관리하고 자재의 효율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틀을 제공하여 실제적으로 설계사무소에서 사용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함이다. 본 연구를 위하여 2장에서 국내 건설정보 분류체계의 사용 현황과 발전 과정을 살피고, 건설 산업시장의 세계화에 맞춰 국제적 표준성과 호환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건설정보 분류체계의 특성을 고찰한다. 3장에서는 국내 자재 분류체계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국외 자재 분류체계의 분석을 통하여 4장에서 개선방안을 제안 한다. 연구를 통한 비교·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국내 건설정보 분류체계는 국가적으로 통일된 건설 활동의 틀을 제공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비용, 노력이 이루어져 만들어졌지만 실무에서의 활용성은 극히 미미한 수준이다. 특히 자재 분류 항목은 조달청의 물품목록체계를 따르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설계사무소의 작업에 활용되기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첫째, 자재 분류체계와 연계하여 사용할 수 있는 표준화된 건축공종 분류체계의 확립이 필요하고, 둘째, 건축에 효율적이고 인식이 편리한 새로운 방식의 자재 코드 자릿수 개발이 시급하며 셋째, 비영리 건축 전문단체, 국가와 산업단체 등이 공동으로 협력하여 자재 분류체계가 지속적으로 관리, 운영되도록 하고 국내 자재 정보의 수집과 축적·관리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자재 분류체계의 개선방안은 건설 산업의 발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BIM(지능형 객체정보 설계도구)과 같이 향후 등장하는 새로운 시스템에 있어서 자재속성의 정보화와 이의 활용에 필수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
[국내 학위논문]
세계 각 나라들은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에 대한 대응을 국정의 우선과제로 설정하고, 친환경 기술과 그린에너지 산업을 중점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친환경 건축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새집증후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축 마감재의 오염물질 방출량을 저감할 수 있는 성능등급 및 기준을 만들어 친환경 주거환경을 구축하는 데 노력해 왔다. 그 일환으로 친환경 건축자재에서 소량 방출되는 HCHO와 VOCs 까지도 저감하려는 노력과 기후변화로 인해 다습해지는 실내 공기환경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더해지면서 기능성 건축자재의 사용을 권장하는 신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새로운 제도 시행과 같은 거시환경 변화는 산업구조상의 포지셔닝을 바꾸는 중요한 요인이다. 그러나 국내 친환경 건축자재 생산업체는 대부분 중소기업으로, 급격한 사회제도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술혁신 능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기술개발과 사업화에 성공하지 못하는 중소기업이 많아지고 있어 친환경 건축자재 산업에 적합한 기술경영의 도입과 활용에 관한 연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친환경 건축자재 산업에 적합한 기술경영 적용방안을 제안하고, 기술사업화의 성공을 위한 기술로드맵을 구축함으로써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하여 적용 가능한 기술경영방법의 활용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있다. 나아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기술경영을 도입하여 신제품을 개발하고,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방법들을 적용하여 사업화에 성공한 중소기업의 구체적인 기술경영 활동 성공사례를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를 위하여 우선 친환경 건축자재 산업의 시장현황과 기술패러다임의 변화를 알아보고, 혁신공간지도(Innovation Space Map)를 통해 기술혁신 방향을 설정한다. 이러한 기술혁신 포지셔닝을 기반으로 해당 산업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술경영 적용방안을 도출하고 이를 적용한 사례연구를 통해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하여 적용 가능한 기술경영방법의 활용 가치를 살펴본다. 이후 해당 산업 환경에 적합한 기술예측 프로세스를 적용하여 실제 기술개발에 활용될 수 있는 기술로드맵을 구축하고, 마지막으로 제안된 기술경영방법과 기술로드맵에 따라 기술혁신을 구현한 핵심 기술개발 성과사례를 제시한다.
 본 논문은 기술혁신 부문에 있어서 비교적 연구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친환경 건축자재 산업에 기술경영을 도입한 첫번째 연구이며, 경영 전반에 걸친 총체적 기술경영 방안을 연구한 통합연구라는 점에서 연구의 차별성을 갖는다. 이로 인한 성과물로 친환경 건축자재 산업의 중소기업에게 효율적인 기술개발을 위한 기술경영 적용방법을 제시했으며, 미래기술 예측을 용이하게 하는 기술로드맵 구축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정부주도 기술 리드 대표 산업인 환경산업 중에서 신규 제도가 시행되면서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기 시작한 친환경 건축자재 산업을 대상으로 기술경영을 구현하여 핵심 기술을 획득한 실증사례연구라는 것에 연구의 의미가 있다.
[국내 학위논문]
국 문 요 지 최근 신축 공동주택에서 주요한 실내 환경문제로 나타나는 새집증후군(Sick house Syndrome)은 복합화합물질로 구성된 건축자재를 사용하는데에서 실내공기오염물질의 증가를 블러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이는 실내 공기 중 오염물질 농도만을 규제하고 있기 때문에 새집증후군 문제의 보다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다는 문제를 갖고 있다. 실내의 유해화학물질을 흡착ㆍ저감하는 성능을 가진 친환경건축자재의 성능평가가 검증되지 않고 민간차원이나 검증되지 않은 기준에 의해 평가되고 사용되는 실정이다. 따라서 사람들이 거주하는 실내에 인체 유해한 오염물질을 저감하거나 흡착하는 기능을 갖는 건축자재를 개발하고 이에 따른 친환경 건축자재의 성능을 평가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실내 유해물질인 폼알데히드를 흡착하는 석고보드와 실내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흡방습 천장재를 개발하여 소형챔버, 실물실험, 실험주택을 이용하여 성능을 검증하고 이에따른 실내공기환경의 개선정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다음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 1장에서는 연구의 배경 및 목적과 연구의 범위 및 방법에 대하여 기술하였으며 연구의 방향을 설정하였다. 제 2장에서는 본 연구의 기본 이론에 대한 건축자재의 오염물질 방출 특성 및 종류, 기능을 갖고 있는 건축자재의 특성 및 현황 등에 대해 검토하였으며 기존 연구현황을 고찰하였다. 제 3장에서는 폼알데히드 흡착석고보드를 개발하여 검증된 성능평가 방법 (JIS A 1905-1, 2 등)을 사용하여 흡착실험을 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실물실험(mock-up test room)에서는 오염물질을 투입 후 폼알데히드 저감효과를 검증하였다. 제 4장에서는 흡방습 천장재를 개발하여 검증된 성능평가 방법 (ISO 24353 등)을 사용하여 흡방습 실험을 하였으며 실물실험을 통해 강제가습(가습기, 수조)과 자연상태일때의 흡방습 성능을 확인하였다. 제 5장에서는 실험주택(real-scale test house)을 통해 성능을 재차 확인하였으며 실험주택을 통해 흡방습 천장재가 시공 전 충분한 양생이 되지 않거나 외기가 오랫동안 건조 상태가 지속될 경우 흡방습 천장재가 흡방습 성능을 발휘하는데 저해요소가 됨을 알 수 있었다. 제 6장에서는 본 연구의 수행을 통하여 도출된 결론을 기술하였으며 그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석고보드는 건축 내부 마감재 벽지 시공전에 천장과 벽의 바탕면에 시공이 되며 그 위에 최종마감재로 벽지가 시공되고 있다. 이에 벽지의 투기도가 폼알데히드를 흡착하는 석고보드 성능에 영향을 주며 소형챔버를 이용한 폼알데히드 흡착석고보드의 폼알데히드 흡착성능은 일반석고보드보다 큰 흡착량를 보여주고 재방출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물실험을 통한 폼알데히드 흡착석고보드의 실내공기중 농도 추이를 보면 일반석고보드에 비해 지속적으로 감소추세를 보였고 추후 장기적인 방출여부도 확인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2) 소형챔버를 이용한 흡방습 성능평가는 흡방습 천장재가 일반 천장재 보다 흡방습량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강제가습의 경우 높아진 실내습도를 흡습하여 습도가 낮게 유지되었으며 건조한 외기의 자연상태에서 흡방습 천장재는 수분을 방출하여 실내습도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실물실험실에서는 천장면에만 흡방습 천장재를 사용하였으며 사용범위를 확대하여 표면적을 넓히거나 천장재가 아닌 벽체 타일 등으로 이용할 경우 더 큰 흡방습 성능을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흡방습 성능을 발휘하기 전에 충분한 양생기간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모색되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3) 실험주택의 천장과 벽 면에 흡방습 천장재와 폼알데히드를 시공 후 1달 이내에 실내공기질 농도를 측정한 결과 신축공동주택의 실내공기질 권고기준을 모두 만족하였으며 신축공동주택의 실내공기질 권고기준을 모두 만족하였다. 개발한 흡방습 천장재는 습도조건이 흡방습 천장재가 함유할 수 있는 흡습량 범위를 벗어나거나 건조한 상태로 오래도록 방치되는 경우 흡방습 성능을 발휘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판단되며 흡방습 천장재의 흡ㆍ방습할 수 있는 범위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인 온도와 습도상태에서는 흡방습 성능을 발휘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시공현장에 흡방습 천장재를 사용할 경우 흡방습 천장재의 흡습율을 표기하고 흡방습 성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기 위해서는 필요한 양생시간과 적정온도를 확립하여 제품화했을 때 명시할 필요성이 있으며 향후 개발한 친환경 자재의 활용방안이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국내 학위논문]
최근 산업화와 도시화로 도시의 인구집중과 산업시설의 증가로 대기의 환경오염이 점점 악화되고 있다 특히 사람들의 경제적인 수준 향상과 생활양식, 근무양식의 변화에 따라 현대인들은 보통 하루의 생활 중 90% 이상을 실내에서 생활하므로 실내 환경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뿐만 아니라 “로하스(LOHAS : Li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라는 말로 넓은 의미로 건강에 환경까지 생각하는 라이프스타일로 가고 있다. 신축 건물에서 사용되는 건축자재 즉 접착제, 도료 등으로 인하여 휘발유성유기화합물(VOC)과 포름알데히드(HCHO), 라돈(Rn), 석면, 벤젠 등의 유해화합물질들을 방출하고 실내의 공기질을 악화 시키고 있다. 이러한 유해화학물질들은 실내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두통, 현기증, 구토, 졸음, 집중력 감퇴 등의 각종 질병을 유발하여 결국 “새집중후군”과 같은 실내공기질 문제를 유발 시키게 되었다. 이에 따라 환경부에서는 실내공기질법을 재정하여 2004년 5월 30일부터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관리법⌟ 을 시행․운영하고 있다.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관리법⌟ 은 기존의 지하역사, 지하도 상가에서 17개의 시설군으로 확대하고 5개의 유지기준 물질과 5개의 권고 기준 물질을 설정하고 있다. 또한 실내에서 사용되는 건축자재의 경우 총휘발유성유기화합물(TVOC)과 포름알데히드(HCHO)가 기준치 이상 방출 시에는 사용을 제한하여 사용을 금하고 오염물질이 적게 방출되는 건축자재 생산을 유도하고 있다. 현재의 친환경 실내 건축자재는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건축자재로서 신뢰 받기 위해서는 보다 철저한 품질관리, 합리적인 인증 절차와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국내 학위논문]
최근 지속가능건축이 국제사회의 패러다임으로 부각됨에 따라 건축물로부터 야기되는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건축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각 나라별로 다양한 정책도입과 선진기술을 개발 중에 있다. 특히, 건축물의 전생애주기 관점에서의 환경영향을 정량화하여 평가하는 전과정 평가(Life Cycle Assessment)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국외에서는 자국의 실정에 맞는 녹색건축 인증제도를 도입하고, 인증제도 내에 건축물 전과정 평가 인증항목을 신설하여 점차적으로 인증기준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녹색건축인증제도(G-SEED)에서도 2016년 인증기준을 개정하면서 건축물 전과정 평가 인증항목을 신설하였지만, 법규의 시행만으로는 평가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데에 한계점이 있으며, 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보완책이 절실히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G-SEED내의 건축물 전과정 평가 지원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건축물의 주요 건축자재 분석을 목적으로 하며, 주요 건축자재에 기인하여 건축물 전생애주기에 따른 전과정 평가 방법을 제안하였다.
[국내 학위논문]
최근 친환경 건축물에 대한 재료, 시스템, 공업 등의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실내공기 오염 저감을 위한 법안제정이 정부 및 민간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실정이다. 각종 건축 자재에서 나오는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포름알데히드 및 각종 유해물질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으며, 또한 기밀성이 높은 건축물의 등장은 실내공기 오염이라는 문제를 초래하게 되었다. 현대인들이 하루 중 80% 이상을 건물 내에서 생활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공기질의 확보는 매우 중요하다. 이로 인해, 현재 대표적인 친환경 건축 자재로 알려진 황토 및 숯을 이용한 건축물의 실내 환경 분야에 대해 많은 연구가 진행 되고 있다. 하지만 건축물 실내 마감 공사 시 대량의 자재가 사용되고 있는 석고보드로부터 발생하는 가스 및 유독물질들은 인체에 매우 유해하기 때문에 이를 대처할 수 있는 친환경 건축자재의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황토와 숯을 이용하여 실내 건축벽면에 적용되고 있는 석고 보드 및 화학제품의 내장재를 대체할 수 있는 황토․ 숯 보드를 개발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 공기질을 확보할 수 있는 친환경 건축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국내 학위논문]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미국,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각종 천연섬유를 이용한 복합재료 (Composite material)의 연구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Green-composite 또는 Eco-composite라고 불리는 바이오복합재(biocomposites)는 열가소성 또는 열경화성 수지를 매트릭스로 하여 여기에 강화제(filler)로서 천연섬유(natural fibers)나 바이오섬유(biofibers)를 사용한 새로운 산업소재를 말한다. 이를 구성하고 있는 주요 두 성분 모두 또는 한 성분만이 생분해 능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그 복합재료 역시 생분해 특성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바이오복합재(biocomposites)에 대한 연구는 생분해가 가능하면서도 천연섬유의 특성을 살린 산업용소재로 산업용 보드, 판넬, 절연재, 실내 및 건축자재, 포장재 등 의 이용가치가 크다. 이들 천연섬유 중에서 케나프섬유가 연구의 주 대상이 되고 있으며 그 이유로는 케나프섬유는 아마, 저마와 같은 다른 인피에 비해 리그닌의 함유량이 약 15% 정도로 높아 강도가 크며 내충성이 크고 뻣뻣하기 때문에 그 특성을 살린 바이오 복합재료로서의 활용도가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Kenaf/Starch 복합재의 reinforcing fiber로서 케나프를 매트릭스로서는 열가소성수지인 전분을 사용하여 복합재 제조 시 Hot press 처리조건으로 온도, 압력, 시간을 달리하여 각각의 인장강도와 신도를 측정하여 복합재 제조 시 Hot press 최적조건을 제시하였다. 또한 복합재 제조 시 삽입되는 케나프 섬유의 길이는 1cm와 5cm으로 케나프섬유의 함량은 10%, 20%, 30%, 40%, 케나프 섬유의 레팅방법 K2CO3, NaOH, 효소 그리고 복합재의 적층시키는 장수는 1장, 2장, 3장, 4장을 달리하여 각각의 조건에 따른 물성특성으로 인장특성, 굴곡특성, 파단특성을 조사·연구함으로써 산업용 복합재로서의 이용 가능성을 연구·검토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복합재 제조 시 Hot press의 열처리조건을 달리하여 제조한 복합재의 인장강도와 신도는 100℃, 120℃, 140℃의 온도조건 중 120℃의 조건이 인장강도와 신도가 가장 크게 나타났고, 압력의 조건을 2000PSI, 3000PSI, 4000PSI로 달리하여 처리했을 경우 3000PSI의 압력조건이 높게 측정되었으며 Hot press 열처리조건 중 시간을 20분, 30분, 40분으로 시간조건을 달리한 결과 30분 처리 시 인장강도와 신도의 측정결과가 가장 높게 측정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 Hot press 열처리조건은 120℃, 3000PSI, 30분 처리 시 인장강도와 신도가 가장 크게 나타남에 따라 Hot press 열처리 최적조건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케나프섬유의 함량을 10%, 20%, 30%, 40%로 달리하여 제조한 복합재의 물성특성 측정결과 케나프섬유의 함량이 30%인 kenaf/starch 복합재의 물성이 양호하게 나타났고, 케나프섬유의 길이를 1cm와 5cm으로 달리하여 제조한 복합재는 5cm의 케나프 섬유를 삽입한 복합재가 높은 물성특성을 보였다. 그리고 적층시키는 장수를 달리하여 제조한 복합재는 여러 장을 겹칠수록 물성특성이 향상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케나프섬유 레팅방법을 K2CO3, NaOH, 효소로 달리하여 kenaf/starch 복합재를 제조하여 물성특성을 관찰한 결과 3가지 레팅방법 중 효소로 레팅을 하여 케나프섬유를 표면처리 한 복합재료가 가장 높은 물성특성을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각각의 조건에 따른 kenaf/starch 복합재의 파단면의SEM 측정결과 복합재 제조조건에 따라 케나프섬유와 전분 매트릭스 간의 계면접합상태가 다르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이와 같은 접착면의 파단특성은 인장강도와 같은 복합재의 물성특성 분석결과를 잘 뒷받침해주었으며, 복합재의 물성특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았다. Kenaf / Starch 복합재의 DSC 열분석 결과 유리전이온도(Tg)는 약 115～120℃ 부근에서 나타났으며, 녹는점(Tm)은 약 270～275℃ 부근에서 관찰되었다.
[국내논문]
건설산업에서 자재와 관련된 비용은 프로젝트 특성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원가구성비 측면에서 40% 이상을 차지한다. 최근 대형화, 전문화, 복잡화 되어가는 건축 공사에서 자재의 반입, 이동 및 적재공간의 협소로 인해 자재관리가 매우 복잡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자재관리는 현장 관리자의 경험에 의존해 관리되고 있으며 건설관리분야 중 자재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낮은 실정이다. 이에 대한 건설 산업에서 자재관리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자재의 속성에 따른 MTS(Make-to-stock), ATO(Assemble-to-order), MTO(Make-to-order), ETO(Engineered-to-order)의 네 가지 분류 방법과 자재 조달 특성 및 자재 고유 특성 분석을 통하여 현장 자재의 효율적인 공급관리를 위한 자재의 속성별 관리체계를 분석한다. 이를 이용하여 자재 속성별 자재관리 프로세스를 제안한다.
[해외논문]
건설산업에서 자재와 관련된 비용은 프로젝트 특성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원가구성비 측면에서 40% 이상을 차지한다. 최근 대형화, 전문화, 복잡화 되어가는 건축 공사에서 자재의 반입, 이동 및 적재공간의 협소로 인해 자재관리가 매우 복잡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자재관리는 현장 관리자의 경험에 의존해 관리되고 있으며 건설관리분야 중 자재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낮은 실정이다. 이에 대한 건설 산업에서 자재관리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자재의 속성에 따른 MTS(Make-to-stock), ATO(Assemble-to-order), MTO(Make-to-order), ETO(Engineered-to-order)의 네 가지 분류 방법과 자재 조달 특성 및 자재 고유 특성 분석을 통하여 현장 자재의 효율적인 공급관리를 위한 자재의 속성별 관리체계를 분석한다. 이를 이용하여 자재 속성별 자재관리 프로세스를 제안한다.
[국내논문]
올 초만 해도 자재 시장에 큰 소용돌이가 있을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었다. 결과는 찻잔 속의 태풍으로 그쳤다. 침체된 건설 경기에 돌파구가 생기지 않은 탓이다. 오히려 부도 여파와 줄어든 수요 때문에 자재 시장은 이전 투구의 양상까지 보이고 있다. 단기적으로 큰 변화가 없다고 전제할 때 당분간은 기업 경쟁력 강화 특히 구매력 강화에 더욱 힘써야 하겠다. 즉 회사의 구매 경쟁력 요소 중 강점은 더욱 부각시켜 단가 인하의 토대로 만들고 약점은 최소화하여 단가 인상을 막아야겠다. 연말 결산의 의미에서 회사의 구매 경쟁력 수준 파악에 필요한 요소들을 점검해 보고 그에 따른 경쟁력 강화 전략도 함께 살펴보겠다.
[국내논문]
2009년을 나타내는 사자성어로 직장인들은 口腹之累(구복지루:먹고 살 걱정)를 꼽았다. 그만큼 지난 해는 그 누구에게도 순탄치 않았다. 우리 설비건설업계 역시 그 삭풍을 피해가지는 못했다. 하지만 2010년은 苦盡甘來(고진감래: 고생 끝에 즐거움)의 시기가 되리라 확신한다. 2010년 설비 자재 가격은 아래 월간 및 연간 동향에서도 알 수 있듯이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세계 경제 그리고 그에 따른 국내 건설 경기의 활성화 여부가 그 목줄을 쥐고 있다고 할 것이다.
[국내논문]
본 논문은 건축자재들을 컴포넌트로 구성하고 컴포넌트들을 패턴으로 조립하여 패턴 단위로 건축설계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가상건축 구축방안을 제안한다. 조립방식으로 만들어진 건축물을 변경시키고자 할 때 변경될 부분을 선택하면 이에 따른 패턴이 지원되며 여기에 필요한 자재 관련 컴포넌트 및 패턴의 정보 분석을 통하여 설계자에게 재건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도록 한다. 스틸하우스 공법을 이용하여 조립기능은 벽체, 방, 창문, 출입문, 지붕 등으로 구성하였고, 이에 따른 스틸하우스 공법을 활용한 자재자동추출 방법을 기술하였다.
[국내논문]
The scriptures of early Buddhism were transmitted in various colloquial languages, e.g. Pli. Probably, many of the early Mahyna scriptures were transmitted originally in such languages as well, e.g. Gndhr+, which were later “translated” gradually into (Buddhist) Sanskrit.The name of the popular Mahyna Bodhisattva, Avalokite[vara, appears as Avalokitasvara (“One Who Beholds / Observes Sounds”?) in the older Sanskrit fragments of the Saddharmapu G ar+kasktra from Central Asia, dating probably to the 5th or 6th century. In the corresponding portions of the Gilgit manuscripts, dating probably to the 7th century, the so-called “Kashagar” manuscript(actually from Khotan), dating probably to the 8th century and the Nepalese manuscripts, dating from the 11th century onwards, we find the form Avalokite[vara instead. When we turn our attention to the Chinese translations of this Bodhisattva's name, we can, in fact, trace the change from Avalokitasvara to Avalokite[vara. From the second century until the beginning of the fourth, his name was rendered as kuiyin 뺋音 (“Sound-Observer”), jianyinsheng 見音聲 (“[One Who] Sees Sounds”), guangshiyin 光世音 (“Sounds of the World of Light”) and guanshiyin 觀世音 (“[One Who] Observes Sounds of the World”). From the last one, a shortened form was coined in order to fit the verses, namely guanyin 觀音 (“[One Who] Observes Sounds”), which became very popular throughout East Asia. All of these forms, containing yin 音 (“sound”), correspond with the older Indic form Avalokitasvara (“One Who Beholds/Observes Sound”?), which has svara (“sound”) at its end. From the sixth century onwards, totally different forms started appearing. Firstly, guanshizizai 觀世自在 (“[One Who has] Sovereignty for Observing the World”), a mixture of the old name guanshiyin 觀世音 together with a new element zizai 自在, after which Xuanzang 玄YX made another new translation, namely guanzizai 觀自在 (“[One Who has] Sovereignty for Observing”). These two new forms, containing zizai 自在 (“master of one's self” = Skt. +[vara), correspond clearly to the Sanskrit Avalokite[vara.From these facts, it is clear that the form Avalokitasvara is more authentic. However, as sound is not to be beheld, this name is also strange in Sanskrit.In the Samantamukha-parivarta (普門品) of the Saddharmapu G ar+kasktra, or the Lotus Sutra, the powers of the Bodhisattva are described in detail. However, the descriptions of the Bodhisattva, who is said to rescue people in danger, differ totally between the prose portion and the verses. Namely, in the former, people in danger are rescued by “calling upon” him or by “pronouncing his name”, while in the verse part, they are delivered by “thinking of” him. The contrast is, in short, as follows: in the prose part, his name and powers are related to svara (“sound, voice”), while, in the verses, they are related to smara (“the action of thinking of”).In Gndhr+, svara means both “sound” (= Sanskrit svara) and “thinking, memory” (= Sanskrit smara). Therefore, probably, Avalokitasvara had been understood in Gndhr+ as “One Who Observes Thinking” as in the Samantamukha-parivarta verses. However, much later on, when this colloquial language was replaced by Sanskrit, svara was no longer understood to mean “thinking; memory” and people began to regard the name literally as “One Who Observes Sound” as can be found in the prose part of the same chapter.If we think about the compound Avalokitasvara, “One Who Observes Thinking” may be a more reasonable interpretation of the name, as sounds or voices are not to be beheld.Also, when we consider the “Pensive” Avalokitasvara images from Gandhra, the name “One Who Observes Thinking” is much more suitable than “One Who Observes S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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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올해처럼 계속 춥고 눈이 많은 때는 없었다고 말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거의 해마다 같은 이야기를 반복한다고 한다. 실제로 기상청 통계를 보면 올해가 그렇게 눈이 많거나 추운 것도 아니란다. 역대 랭킹에서 기온도 적설량도 많이 떨어진다고 한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지난 일은 쉽게 잊고 지금 닥친 것에 집중하기 때문에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이다. 우리 설비건설 업계도 해마다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다. 아니 앞으로 매해 힘겨운 상황이 반복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지금 대면한 상황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오히려 현명하지 않을까?
[국내논문]
국내 가설기자재의 유통구조상 80% 이상의 가설기자재가 반복되고 재사용되기에 가설기자재에 대한 품질관리는 필수적이다. 이러한 중요성으로 인해 국토교통부는 강재 파이프 서포트 등의 가설기자재를 대상으로 가설기자재 품질관리 기준을 제시하였지만, 샘플링 품질시험으로 품질을 관리하고 있어 전반적인 가설기자재의 품질을 확인할 수 없는 실정이다. 또한, 가설지자재 임대업체를 위한 품질관리 기준이 존재하지만 육안검사에 의한 정성적 검사 기준 위주로 제시되고 있어 실무적 활용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 및 분석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건설현장 반입 이전에 가설기자재의 품질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가설기자재 임대업체를 위한 개별 가설지자재 자재/품질/납품관리 기준(Guide)를 개발하는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기준이 국내 가설기자재 임대업체에 적용될 경우, 국내 중·소규모 가설기자재 임대업체의 가설기자재 품질 수준이 제고됨에 따라 품질이 확보된 양질의 가설기자재가 건설현장에 반입되어 가설구조물 관련 안전사고 저감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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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물류 정책은 최소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는 건설기업에도 예외일 수 없다. 자재관리는 “언제 얼마만큼 주문 할 것인가?”라는 의문에 대한 체계적인 해결절차를 규명하는 행위로서, 달리 말하면, 주문시점과 주문량을 대상으로 관련 비용함수들을 최적화시키고자 하는 의사결정의 한 범주로 이해 할 수 있다.¹? 이를 바탕으로 건설현장에서의 필요이상의 재고는 재고 유지비용을 증가 시키고 넓은 야적장을 필요하게 되며, 현장의 생산성 또한 저하시킨다. 반면 재고가 적정 재고량 보다 적을 경우 예상치 못했던 수요가 발생하면 자재수급이 어려워져 공기 지연을 가져올 수 있고, 잦은 주문으로 주문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 따라서 현장에서의 적정재고 보유는 공기와 비용 측면에서 모두 중요하다. 하지만 현재의 도심지 건설현장에서는 충분한 크기의 야적장을 확보하기 어렵고 심한 경우 야적장이 없는 공사 현장도 상당수 있다. 이는 재고관리의 어려움을 가져 오면서 동시에 적정재고량 보유에 실패함으로서 공기나 비용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자재가 현장에 투입되어 조립, 설치되기 까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재고량이 일정 수준에 다다를 경우 자재의 재주문을 통하여 재고의 수준을 올려 주고 재고가 남을 경우 주문을 보류하여 재고수준에 따른 유동적인 주문이 이루어 져야 한다.¹?? 이는 필요한 양의 자재를 필요한 시점에 조달한다는 JIT(Just In Time,이하 JIT)의 개념과 일치 한다. 현재의 건설현장에서는 자원 조달에서 JIT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 JIT의 성공을 위해선 현장의 자재 수요 변동에 대한 예측이 중요하다. 또한 자재 수요의 변동 예측을 통해 현장은 자재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건설업과 달리 제조업의 자재조달업무는 제조?물류?유통업체 등 유통과정에 관련된 모든 업체가 공동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재고를 최적화 하고 납기기간(lead time)을 최소화해 제반비용을 줄이는 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러나 건설업의 산업 메카니즘 경우 당초 예상 하지 못한 불확정 요소의 발생 때문에 자재의 소요예측이 어렵다. 만일 건설업에서도 정확한 사전 자재의 소요예측이 이루어진다면 효율적인 자원관리 시스템의 적용으로 자재관리에 관한 비용이나 노동력을 줄일 수 있고 이와 함께 JIT가 가능해 진다.
 그러나 국내의 건설 프로젝트에서는 설계 및 시방의 내용이 치밀하지 않아 자재의 수급이 최초 수립된 공정계획에 맞춰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자재의 특성에 적합한 관리 또한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일반적으로 프로젝트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건설 데이터의 통합적 운용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국내의 건설 프로젝트는 자재 물량 관리와 공정관리의 이원적 관리체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많은 연구들은 이들 두 데이터의 통합을 위하여 업무의 변화를 전제로 한 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그러나 통합을 위하여 업무의 본질을 변경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점을 야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건설 실무자들의 인식의 변화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현실적인 대안으로 수용되지 못하였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자재 관리 및 공정관리의 기존 업무 방식의 변화를 최소화하는 자재 정보관리 모델을 제시한다.
 또한 제시한 동적자재정보를 이용하여 현장 자재 수요 변동에 반응하는 자재의 주문시점과 주문량을 결정하는 자재 주문관리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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