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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원평가 반대투쟁 명분없다에 대해 기술한 기획조사 참고자료입니다.
저작시기 : 2005년 11월
본문내용
교원평가 반대투쟁 명분없다
교원단체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일 이전에 정부의 시범적인
교원평가를 반대하기 위해 연가투쟁을 실시하려다가, 국민들의 여론에 밀려 수능이 끝난 시점으로 연기한 바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학교의 교육역량을 높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학교평가와 교원평가제를 회원국들에 권고한 바 있다.
학교평가와 교원평가제를 성공적으로 정착한 외국의 경우
도 처음부터 평탄하게 실시한 나라는 드물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닌 것 같다.
교원의 자발적 참여가 전제돼야 성공할 수 있는 교원평
가에 대해 교육수요자인 학부모단체는 찬성하고 있지만, 교육공급자인 교원단체가 반대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도 2000년에 도쿄도(都)부터 교원평가제
를 도입하고 부적격 교원을 퇴출해 교육단체가 거세게 반발했지만 지금은 전국적으로 정착돼 있다.
평가를 통해 교육위원회에서 부적격 교원으로 판정받은
교사는 지도력 향상을 위한 단기ㆍ중기ㆍ장기 연수를 받게 된다.
장기연수의 경우에는(500) (이하 생략)
참고문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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