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2019년 한국기상산업기술원 정규직 합격자소서입니다.
저작시기 : 2019년 5월
본문내용
공기업(한국기상산업기술원) 정규직 2019년 합격 자소
서
1. 지원자의 회사를 선택할 때 기준은 무엇이며, 왜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그 기준에 부합한지 설명해 주십시오.
[공익을 위한 연결고리, 신뢰]
희망 직무와 직업을 정할 때, 제가 가장 중요히 여기는
것은 '사회적 책임'을 얼마나 수행하는가입니다.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R&D, 산업육성, 인력양성 및 교육 사업 등을 통해 기상산업 혁신성장을 도모해 국가산업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뿐만아니라 기상재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도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의 일원으로 공익을 추구하는 기상 전문가가 되어 나라의 경제 발전과 안전을 위해 뛰고 싶습니다.
또 하나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
인가'입니다.
저는 새로운 것을 기획하고 고객과의 접점에서 계속해서 피드백을 받으며 개선해 나가는 것에서 굉장한 행복감을 느낍니다.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의 사업기획 직무 또한, 기상정보와 대내외 산업동향을 분석하여 신규 기획을 하고 계속해서 피드백과 지원업무를 한다는 점에서 저의 직업관과 일치합니다. 따라서 저는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의 사업기획 업무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2. 지금까지 학교생활 및 여러 조직에서 생활을 해오면
서 조직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십시오.
[팀워크로 만든 매력적 1등]
'인간관계'와 이를 잘 유지,발전시킬 수 있는 '의사소
통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전보건공단 기자단으로 활동할 당시, 홍보 콘텐츠 개발 PT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팀장을 맡아 콘텐츠를 선정하는 도중 팀원 간 의견의 상충되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일부는 한 가지 콘텐츠를 깊이 있게 다루자는 의견을 냈고, 다른 일부는 모두의 기호를 맞출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다루자는 의견을 냈습니다.
팀원들과 통화하며 의견을 조율하는 한편, 예비발표를 진
행하기로 했습니다.
예비발표를 통해 서로 심사위원과 참가자가 되어보면 어떤 방안이 효과적인지 쉽게 파악하고, 각 방안의 장점을 취하는 논의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예비발표를 통해 2가지 정도 컨텐츠를 깊이있게 다루는 것이 가장 매력적일 것이라는 판단을 끌어내고 나자, 팀원 모두 유쾌하게 PT를 준비할 수 있었고 PT대회에서 굉장히 매력적인 발표라는 평과 함께 1등을 할 수 있었습니다.
3. 지원한 직무와 관련하여 본인이 수행해온 노력과 입
사 후 해당 직무분야에서 본인의 발전 방향을 기술해 주십시오.
[신뢰, 무엇보다 고객만족 기획능력]
경영능력 전반을 필요로 하는 기획력과 팀원 간 원활한
소통능력을 꾸준히 길러왔습니다.
학부의 4학년 시절, 품질조사와 고객관리를 통해 서비스 실패지점을 찾아 신서비스를 기획하는 프로젝트의 팀장을 꾸준히 맡아 진행했습니다.
단계적으로 전문화되는 서비스운영관리,서비스품질경영,프로세스전략 수업을 들으며, 올리브영의 신서비스를 기획하고 1등을 했고, 4차산업기술을 도입하여 인천국제공항의 서비스 실패지점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베스트프로젝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기상산업의 수요창출과 신규사업 기획에 있어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믿음이 간다는 것은 그만큼 '책임감'과 '전문성'이 있음을 뜻할 것입니다.
제 좌우명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입니다.
끝의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최고의 결과와 함께 실력 또한 상승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이런 책임감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갖춰 신뢰의 직원이 되겠습니다.
4. 지원자가 갖춘 경쟁력(역량)을 한 문장으로 정의하
고, 그 이유와 관련된 사례에 대해 설명하여 주십시오.
[업무효율을 높이는 행동력]
저는 전체를 보고 유연하게 행동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행
동력을 갖고 있습니다.
코레일 인턴으로 재직할 당시, 제가 근무한 역은 백화점과 연결되어 있었고 고객들은 종종 역사와 관련 없는 건물과 매장 정보를 원했습니다.
이에 대부분의 인턴들이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고 인포메이션 센터로 안내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촌각을 다투는 고객들이 많았기에 우선순위상, 재안내를 함으로써 자리를 비우는 것은 CS업무에 지장이 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CS팀 직원분께 관련 매뉴얼의 유무와 함께 조언을
구했습니다.
보통 직원들에게 해당 건물을 직접 방문 및 이용해보길 권한다는 조언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요 문의를 따로 정리하고 퇴근 후에 직접 백화점을 방문하여 답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매뉴얼화하여 메신저에 공유했습니다.
인턴 동기들 모두 불필요한 시간이 많이 줄었다며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이하 생략)
참고문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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