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와미디어 그리고 기업 마케팅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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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SLE-16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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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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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와미디어 그리고 기업 마케팅의 관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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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와 미디어 그리고 기업 마케팅의 관계에 관한 주제로 작성한 레포트 예문입니다.

저작시기 : 2006년 4월

본문내용

국내 기업의 스포츠 마케팅
1.삼성
아테네 발판 세계 톱브랜드 도약
홍보관 마련 각종 대회 후원 이미지 제고
삼성의 스포츠마케팅은 매우 체계적이면서도 효과적으로
이뤄져 왔다.
올해는 아테네 올림픽의 성화 봉송 공식 후원사이자 무
선 부문 공식 스폰서 자격으로 `올림픽마케팅` 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 4일부터 8월 13일까지 35일
동안 27개국 34개 도시를 도는 성화 봉송에 맞춰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였다.
성화 봉송에는 황창규 이현봉 이기태 최지성 사장 등
삼성전자의 최고경영자(ceo)들이 발벗고 나섰는데 윤종용 부회장이 올림픽 개막 전날 아테네에서 성화 봉송에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아테네
올림픽조직위 관계자, 행사진행요원, 취재진 등에 1만4 여대의 휴대전화를 제공, 자체 개발한 무선 통신기술인 `와우(wowㆍwireless olympic works)` 서비스를 한다.와우는 휴대전화를 통해 올림픽 대회 정보와 경기 일정, 경기 결과 등을 올림픽조직위가 집계하는 동시에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삼성전자는 또 올림픽 주경기장 근처에 320평 규모의
대형 삼성 홍보관을 마련, 200여종의 최첨단 휴대전화를 전시하는 등 삼성 브랜드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삼성은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에 스폰서로 참여할
당시 32억달러에 불과하던 브랜드 가치가 호주 시드니 하계올림픽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을 거치며 2003년 103억달러로 세계 25위로 껑충 뛰었다.
삼성전자 홍보팀 장일형 전무는 아테네 올림픽이 브랜드
이미지 제고 차원을 넘어 브랜드 호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이번 올림픽은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시장에서 삼성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진입하는 절호의 기회 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삼성은 지난달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삼성과
함께 세계를 그리자(paint the world with samsung)` 라는 주제로 올림픽 성화 봉송 도시 그리기 대회를 펼쳤고, 이에 앞서 브라질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페루 칠레 파나마 등 중남미 6개국에서 아테네 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삼성 러닝 페스티벌(samsung running festival)` 을 개최했다.
이 밖에도 삼성의 스포츠마케팅은 세계 전역에서 펼쳐지
고 있다.올 들어 1월 중동 지역에서 벌어진 `삼성 두바이 마라톤 대회` , 아프리카 케냐의 육상 유망주를 후원하는 `삼성 드림 트리(dream tree)` , 지난 3월 6년 만에 재개된 `2004 인도-파키스탄 삼성컵 크리켓 대회` , 로마에서 개최된 `삼성슈퍼리그 승마 대회` , 모로코의 여자마라톤 대회 등을 후원했다.
2.lg
빅게임마다 광고판 재미 `톡톡 `
lg플라자 효과 두배…아프리카도 공략
최근 페루에서 개막돼 남미 전역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
아넣은 `2004 코파아메리카 축구대회` 의 경기 장면을 보게 되면 lg전자 브랜드가 눈에 쏙 들어온다.lg전자는 이 대회 공식 후원을 통해 중남미 전역에 lg를 알리고 있다.올해로 41회를 맞은 코파아메리카 축구대회의 시청자는 전 세계 120여개국 30억명에 달할 것으로 보여 마케팅 효과는 엄청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는 또 대회기간에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