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21세기 전략산업으로 자리매김할, 한국의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축제 및 이벤트 사례들을 지역경제의 활성화 방향을 중심으로 고찰하는 내용의 레포트입니다.
I. 서론
Ⅱ.본론
1. 지역특화산업진흥과 이천도자기축제
2. 지역경제활성화와 금산인삼축제
3. 문화예술진흥과 춘천인형극제
4 .2001년 상반기 문화관광축제 내역
5. 지역경제 활성화의 방향
Ⅲ. 결론

저작시기 : 2004년 2월

본문내용

〈지역축제 및 이벤트 사례>
영산대학교 호텔관광학부
박병규
목차
I. 서 론
Ⅱ.본 론
1. 지역특화산업진흥과 이천도자기축제
2. 지역경제활성화와 금산인삼축제
3. 문화예술진흥과 춘천인형극제
4 .2001년 상반기 문화관광축제 내역
5. 지역경제 활성화의 방향
Ⅲ. 결론
참고문헌
I. 서 론
관광개발의 영역은 관광지 개발영역 즉 리조트, 테마파
크, 관광단지 등의 관광시설 개발과 여행상품, 관광기념품 등의 관광상품 개발영역으로 크게 두가지로 구성된다. 두 영역은 마차의 양쪽 바퀴처럼 우리 나라 관광개발의 전부를 포함하고 있다.
과거 우리 나라의 관광개발은 관광지 개발 즉 시설위주
의 하드웨어 개발에만 치중해 왔다고 볼 수 있다(엄 1998). 이러한 방식의 관광개발은 대규모 투자가 요구되며, 장기간의 지속적 투자가 있어야만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경주 보문단지의 경우를 그러한 사례로 볼 수 있다. 90년대 후반에 와서야 사업지 분양이 완료되었고, 이제서야 단지가 관광지로서 제 모습을 갖출 정도로 근 30여년의 시간이 소요되었던 것이다.
한편 제주 중문단지는 아직도 2단계 개발지구가 제 모
습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향후 개발전망도 불투명한 현실이다. 이러한 관광시설의 투자 부진은 특히 IMF의 영향으로 더욱 심화되고 있으며, 경제 위기를 어느 정도 벗어난 현재에 있어서도 외자유치를 포함한 실질적 관광시설 투자는 전국적으로 미미한 실정이다.
1. 지역특화산업진흥과 이천도자기축제
1) 개최배경
경기도 이천은 국내 최고수준의 도자기, 임금께 진상하
던 맛좋은 쌀, 장호원 복숭아, 도드람산과 설봉산의 하이킹코스, 양질의 온천으로 이름 높은 곳이다. 이천도자기축제는 민선 지방자치단체장이 출범한 1995년부터 경기도 이천군과 이천문화원이 주관하던 것을 문화체육부 국제관광과와 한국관광공사 행사처의 지원으로 기존의 지역축제를 체계적으로 관광상품화함으로써 지방의 관광개발형 지역축제로 성공리에 치러졌고, 높은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천의 도자기는 사음동과 수광리를 중심으로 발달해왔다
. 신증동국여지승람이 도기와 백옥을 명품으로 꼽았을 정도. 한동안 맥이 끊겼다가 50년대들어 해강요의 유근형씨와 고려도요의 지순택씨등이 모여들어 맥을 이었다. 요즘은 도예공장이 250여개로 늘어나 국내 최대의 도예촌으로 자리잡았다. 사음동에서의 명품점은 청 파요. 분청으로 유명한 이은구씨의 작품들이 전시돼있다. 청자명품을 보려면 수하리 세창요를 찾는게 좋다. 김세용씨는 청자 투각의 대가. 안에 도자기를 앉히고 밖에 다시 외벽을 만든뒤 조그마한 구멍을 뚫어 만든 작품에 찬탄이 쏟아져나온다. 길이 가 1m가 넘는 대작도 있고 산화처리를 해 붉은 국화꽃으로 장식한 작품도 많다. 백 자는 임일남씨가 운영하는 성전요가 유명하다.
2) 행사개요
97년 이천도자기 축제는 규모와 내용면에서 비약적으로
성장하여 대표적인 지방축제로 자리잡았다. 9월26일부터 10월5일까지 10일동안 '흙과 불의 잔치'를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축제의 무대는 미란다 호텔앞 광장과 사음동 도예마 을이다.
전통가마 불지피기 26일부터 10월3일까지 한도요와    (이하 생략)

참고문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