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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중.고등학생
2)국어 또는 고전문학
3) 기본적인 독후감 양식을 사용
-제목 -지은이 -읽은기간 -출판사
-줄거리
-가장 인상 깊은 구절
-감상 부분으로 구성
저작시기 : 2023년 5월
목차
1) 중.고등학생
2)국어 또는 고전문학
3) 기본적인 독후감 양식을 사용
-제목 -지은이 -읽은기간 -출판사
-줄거리
-가장 인상 깊은 구절
-감상 부분으로 구성
본문내용
００００ 년 ００월 ００일 ０요일 제출
제목
장삼이사
지은이
최명익
읽은기간
００００년 ０월～０일
출판사
줄거리
기차는 안이 지저분하고 혼잡한 채로 정거장을 떠난다．
기차 안에서 한 젊은이가 내뱉은 가래침이 ‘나’와 마주 앉은 신사의 구두 콧등에 떨어지고 그 가래침을 털어 내느라 일대 혼란이 벌어진다． 두꺼비 상판의 신사는 옆자리의 젊은 여자를 감시하는 눈빛인데 차표 검사가 시작되었을 때 여자는 화장실에 간 신사가 가져가서 차표가 없다고 말한다． 그러자 기차 안에 있던 ‘당꼬바지’，‘가죽 재킷’등이 신사에 대해 험담을 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신사가 돌아오자 모두 입을 다문다． 그러나 신사는 장사하기가 쉽지 않다며 도망간 여자를 다시 찾아오는 일이 힘들다고 말한다． S역에 도착하자 한 청년이 다가와 옥주 년이 달아났다고 하자 신사는 청년의 뺨을 친다． 청년은 신사가 내리고 난 뒤 여자의 뺨을 몇 차례 때리는데 ‘나’의 눈과 마주친 여자의 눈은 울음을 참고 있다． 여자는 화장실로 가는데‘나’는 여자가 말끔히 화장까지 하고 돌아오자 반가워한다．
가장 인상 깊은 구절
아닌 게 아니라 그 구두는 발작적으로 통로 바닥이 빠
져라고 쾅쾅 뛰놀았다． 그러나 그리 매끄럽지가 못한 구두코라 용이히 떨어질 리가 없었다．
감 상
１）이 책에서 말하는 작가의 의도： 이 작품은 삼등
열차를 타고 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삶의 모습과 일상적 사건을 ‘나’의 시선으로 부도덕한 사람이 자신의 이야기를 넉살 좋게 떠들어 대는 장면을 중심으로 그 타락한 언행을 비판적으로 그리고 있으며 ‘나’가 다른사람들을 사물화 된 이름으로 부르면서 표면적인 관계를 맺을 수밖에 없으며 하층민의 삶의 애환을 표현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２）책을 읽으며 느꼈던 점：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은 인간의 간사하며 비정하나 또한 그것이 모든 인간이 가지고 있는 마음이라는 점을 느꼈습니다． 일반 사람들보다 많은 것을 가진 신사 앞에서 친절히 대하지만 없었을 때는 험담을 신사 또한 겉으로는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자신에게 약자로 판단되면 무시하고 괄시하는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타인을 배려하고 살아가야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던 작품이었습니다．
３）이 책을 권하는 이유： 평소에 자기 자신이 능력이
좋아서 열심히 살아서 이러한 대우를 받고 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이 드는 요즘 사회에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는 내면적 성숙을 할 수 있는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장삼이사
(이하 생략)
참고문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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