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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가 어렸을 적에는 동화라고 하면은 교훈을 주는 내용이 주요 했는데, 요즘 아이들의 책을 살펴보면, 수학도 이야기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지고 있다. 재미있는 책을 읽으면서, 숫자의 개념도 쌓을 수 있고, 현실에서 어떻게 수학을 사용하는지에 대해 책을 통해 이해를 하게 된다면, 수학을 포기하는 사람이 적어지지 않을까 한다. 다만, 초등학교 또는 좀 더 일찍 선행 학습을 하는 어린이를 보면, 하얀 종이에 숫자뿐인 학습지에 나와 있는 지겨운 문제 풀이를 반복하는 모습을 보면, 아직 변화되어야 할 부분이 많은 거 같다. 아이들의 책이 이야기를 통해 수학을 가르쳐 주는 책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아직 자세히 들여다보지는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이 책을 통해, 정말 아이들에게 유용할 지를 생각해 보고, 책을 읽어 보겠다.
저작시기 : 2022년 12월
본문내용
책은 3월 21일이 춘분이라고 알려주며, 봄이 오는 날
이라고 자세하게 알려준다. 다만 춘분은 우리나라나 동양에서만 알고 있는 지식으로 알고 있는데, 지은이가 살고 있는 이탈리아에도 사용하는지 궁금해졌다. 아님 옮긴이가 의역을 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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