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다른 사람의 삶 안에서
하나님께서 계획하시는 바를 감지하는 것이
그 사람에 대한 전망을 갖는 일이다.
이 전망과 비전이 없이는
그 사람과의 참된 결속은 가능하지 않다.

본문내용

레리 크랩 지음/이주엽 옮김
요단/
2002년 1월/366쪽/10,000원

▣ 저 자 레리 크랩
세계적으로 존경을 받고 있는 그리스도인 저술가이며 저
명한 상담심리학자로서 어시너스대학에서 심
리학을 전공했고, 일리노이대학에서 임상심리학으로 석사
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플로리다 애틀
랜틱대학 심리상담센터의 소장을 역임했고, 상담소를 개
업하여 10년간 운영하였다. 신학교에서 수년
간 상담학을 강의하다가 현재는 덴버 소재 콜로라도 크
리스천대학의 석좌교수로, 성서적 상담연구소
의 설립자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상담과 치유공동
체』『결혼 건축가』『당신의 문제에서 하나님
을 발견하라』『영적 가면을 벗어라』 등이 있다.
▣ 역 자 이주엽
프리랜서 번역가로 역서로는 『설교자여, 준비된 스토리
텔러가 돼라』『치유하는 그리스도인』『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예언자』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이 책은 치유하는 관계로 사람을 부르는 초대장이다.
한편으로 이 초대장은 저 바깥에 법이 있어 그
법을 따르라고 사람들을 억누르는 게 다라고 생각하는
도덕주의에서 발을 빼라는 권유이기도 하다.
또한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 대신 전문가적 훈련이 더
중요하다는 식의 전제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이 책은 그 날을 향해 나아가자는 초대장이다. 그날이
란 우리 안의 가장 깊은 상처와 씨름들을 일상
적인 관계를 통해서도 의미 있고 적절하게 다룰 수 있   (이하 생략)

참고문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