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어렵게만 여겨졌던
정신분석학자들의 이론이
아침에 일어나서 잠자리에 들 때까지의
우리의 일상생활을 통해
자연스럽게 풀이되는 책!

본문내용

디디에 로뤼 외 지음/박홍진 옮김
창해
/2002년 1월/128쪽/6,500원

▣ 저 자 디디에 로뢰 외 3인
디디에 로뤼는 정신분석가이자 정신과 의사이고, 파트리
시아 베리오는 정신과 의사이다. 갑스는 삽화
가이며, 자닌 가비에는 주부이다.
▣ 역 자 박홍진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통역대학
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KBS 국제방송국
에서 우리 가요를 프랑스어권으로 소개했으며, 교육개
발원, TGV 기술 이전교육 등 방송·기술·교육
분야에서 번역과 통역을 주로 했다. 역서로는 『뚱뚱한
사랑』『해』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이 책은 우리의 일상을 정신분석학의 테두리에서 해석
하고 있다. 잠자리에서 일어나 씻고, 일하고,
밥 먹고, 말하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에는 정신분석학
적 관점으로 들여다 볼 가치가 있는 특별한 의
미가 담겨 있다는 관점에서 책이 쓰여진 것이다. 그리
하여 이 책에는 프로이트와 라캉 등의 여러 이
론들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우리의 일상생활에 대한 분
석이 깊이 있으면서도 재미있게 펼쳐져 있다.
각 주제마다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그리고 때로는 적나
라한 일러스트까지 그려져 있어 그 동안 정신
분석학을 어렵게만 생각해 온 일반인들이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정신분석학이 결코 어렵기만 하고    (이하 생략)

참고문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