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제 2차 세계대전 기간 중 독일 U-보트 승조원이었던
부사관 히르쉬펠트가 기록한 비밀일기.
그가 잠수함 통신사로, 패전 당시 미군에 잡혀 포로가 되기 전까지
경험했던 전투 및 작전상황을 일기형식으로 기록함으로써
당시의 열악한 잠수함 생활과 생사를 초월한 전투상황을 전한다.

본문내용

제프리 브룩스 지음/문근식 옮김
들녘
/2003년 2월/396쪽/12,000원

▣ 저 자 제프리 브룩스
1944년 버킹햄셔에 있는 올리에서 태어나 에섹스 바
킹사이드에 있는 일포드 컨트리 고등학교를 졸업
했다. 그의 가족은 남아프리카에 거주하고 있으며, 현
재 그는 작가 겸 자유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히틀러의 핵무기』를 번역했고, 르네 그레거가 저술
한『세계의 전함』을 번역하여 1997년에 같은
제목의 영문판으로 출판한 바 있다.
▣ 역 자 문근식
1981년 해군 사관학교 졸업 후 미 해군 대잠수함전
과정 및 한국해군 최초로 네덜란드 잠수함 함장과
정을 수료했으며, 경남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초
급장교 시절 한국형 구축함, PKM 정장, 훈련관
등 해·육상 주요 보직을 거친 후, 독일에서 잠수함
교육을 받고 작전관으로서 한국해군 1번 잠수함
인 장보고함을 인수했다. 이후 4번 잠수함 박위함 인
수부장 및 8번 잠수함 나대용함의 초대함장을 역
임했으며 현재는 목포 해역 방어사령부 참모장으로 근무
중이다.
▣ Short Summary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은 전쟁 기간 중 가장 많은 시
간을 대잠수함 대책을 위해 투입해야 했다. 대서
양에 독일 잠수함 몇 척만 더 많았으면 영국이 멸망할
뻔했다고 전쟁 후 처칠이 술회한 것처럼, 독일
잠수함 U-보트는 제2차 세계대전을 통틀어 가장 강력
한 병기였다. 개전 초기 엄청난 피해를 입은 연   (이하 생략)

참고문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