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일본에서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박학한 정보와 여성스러운 자태로 많은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인 저자. 그런 저자가 직접 체험하고 주변 지인들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얻은 건강과 미용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나이 든 여성들이 어떻게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

본문내용

이토 히사코 지음
지상사 / 2010년 7월 / 256쪽 /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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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이토 히사코
일본 요코하마에서 태어났다. 조치대학 외국어학부, 동
대학원 불문과를 수료했다. 재학 중에 프랑스 정부 장학생으로서 파리로 유학을 갔다. 프랑스식 인생관과 멋내기를 소개하는 한편, 현재는 번역과 강연, 그리고 여성잡지에 패션과 여성의 생활 방식에 관한 에세이를 연재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세련된 센스와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으로 많은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다. 저서로 『우아한 행복론』, 『심플 엘레강스』, 『Maman이 가르쳐 준 것』, 『파리 수다쟁이 산책』, 『아름답게 살기 위한 레슨』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늙지 않는 여자』, 『아름다운 여자가 되자』, 『프랑스 상류 계급 BCBG』, 『붉은 입술』 등이 있다.


▣ 역자
이진주 중앙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역서로 『과학의 최첨단 이론(관성)』, 『베이킹파우더, 식초, 비누를 이용한 자연주의 청소법』, 『서양음악사』, 『고객을 차별하라』, 『두 개의 혼』 등이 있다.


나계영 중앙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 Short Summary
이젠 20대 때처럼 '만사태평'하게 살 수는 없겠다고
느낀 것은 30세를 넘은 무렵이었습니다. 항상 먹던 양만큼 식사를 하는데도 체중이 늘기 시작한 겁니다. 그 전까지는 말라깽이에 무엇을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 다이어트 같은 건 생각해 보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40세를 넘길 무렵부터는 나이 먹는 것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이 연배의 여성들은 슬슬 갱년기라는 커다란 산을 넘어야 합니다. 아무런 대처 방법이 없던 시대라면 몰라도, 우리들은 믿음직스럽게도 진보한 의료나 과학기술, 앞선 화장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대 여성의 평균 수명은 80세이기에 40세는 인생의 중간 지점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것으로 인생의 후반을 보다 아름답고 건강하게 사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당장 오늘부터 거울과 마주해 보세요. 지금의 자신이
좋아졌다면 이제부터 레슨을 시작합니다. 의학, 운동, 정신 그리고 화장품 등 여러 면에서 아름답고 건강한 40대를 살기 위한 힌트를 모아 소개할 겁니다. 물론 나도 내 체험을 돌이켜 보며 여러분과 함께할 생각이니, 안테나를 활짝 펼치고 아름답고 앞으로 건강한 40대를 위한 힌트들을 모두 받아들이기 바랍니다.


▣ 차례
프롤로그_ 이젠 20대처럼 '만사태평'하게 살 수는
없다
   (이하 생략)

참고문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