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장과정-부모님의 영향들 >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께서 강조하신 말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할 일은 스스로 하기”입니다.
스스로 할 일을 하고, 그 다음으로 해야 할 일들을 생각하라고 말씀하시며 저희를 가르치셨습니다.
또한 스스로 생각해서 한일에 대해서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책임감도 함께 강조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는 독립심이 강한사람으로 자랐고, 내가 한일에 스스로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으로 자랐습니다.
두 번째로는 시간에 대한 것입니다.
시간 관리를 중요시 여기셨습니다.
“늦는 것보다 먼저 가서 기다리는 것이 좋다”라는 말을 자주 하셨습니다.
어렸을 때 너무 시간에 엄격한 부모님이 이해되지 않아 한번은 약속시간에 딱 맞춰 나간 적이 있습니다.
늦지 않도록 나갔지만 신호등이 걸려 아슬아슬하게 약속시간에 도착했는데 친구가 약속장소에 먼저 와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딱 아, 그냥 조금 더 빨리 집에서 나와서 기다렸어야했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생각이 들면서 부모님 말씀이 떠오르면서 비로소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시간약속이나 일정에 있어 미리 준비하고 기다리는 습관이 생겨 시간에 늦지 않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로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도전해라”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많은 것을 배우게 해주셨습니다.
피아노, 발레, 미술, 공부학원들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렇게 학원을 보내 배우게만 한 것이 아니라 부모님께서는 학원에서 배워오는 것들을 기반으로 대회에 참여시켰습니다.
그래서 미술대회, 피아노대회, 합창대회 등 다양한 대회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어려서부터 그런 큰 대회에 많이 참여하면서 사람들 앞에 서는 것에 익숙해져 점점 크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활동 외에도 중학교시절에 반장과 부반장을 추천해주셔서 하게 된 적도 있습니다.
이 활동으로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고, 무엇인가를 이끌어나가는 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런 모든 활동들이 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좋은 영향을 받아 부모님의 말씀대로 경험하고 도전하는 것을 겁내지 않고 즐기며 먼저 도전을 하는 사람으로 자랐습니다.
< 성격의 장점과 단점-많은 경험들 >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에 적극적인 성격입니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