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직 공무원 자기 소개서  지원동기  ‘지적업무에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다.’  
2011년 대학교시절 교수님의 권유로 농어촌공사에서 발주한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사업명은 ‘댐 제방 붕괴대비 및 홍수위험지도 eap’ 제작이었고, 저의 임무는 주제도를 작성하는 작업이었습니다.
또한 2012년엔 군휴학을 한 뒤 조교수님의 추천을 받아 한 공간정보업 엔지니어분과 ‘전주시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의 시설물 도면에 속성정보를 입력하는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아주 단순한 작업이였지만 제가 입력한 정보들이 전주시 지하시설물 사업의 근간이 되고 지역사회의 유지발전에 일조한다는 생각에 전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느끼며 즐겁게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일을 다 마쳤을 때 느껴지는 성취감에, 지적업무를 제 평생 직업으로 삼아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성장과정 및 성격(장단점)  ‘9명의 대가족을 이룬 어린 시절’  
imf의 어려움 때문에 저희 집은 9명의 대가족을 이루며 살았습니다.
불편한 것이 많았던 만큼 배운 것 또한 많았습니다.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예절과 주인의식을 배웠고 예절을 중시했던 집안 풍조 덕분에 동네에선 ‘인사 제일 잘하는 아이’로 통했습니다.
  
이러한 어르신들의 칭찬은 제게 긍정적인 자신감과 자존감을 형성케 해주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어느 조직에 가도 추진력과 책임감 있는 구성원으로서 제 역할을 수행했으며, 늘 반장이나 학급임원 직책을 두루 맡아 리더십을 길렀습니다.
하지만 조직의 업무를 분담 할 시 늘 제가 많은 일을 하려고하여 저 자신을 혹사시키는 경우가 있었지만, 군생활을 하며 업무 분담의 효율성과장점들을 깨닫고 팀원들과 적절한 업무분배를 하여 조직의 업무해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주요경력 및 특기사항  ‘지적에 대한 직간접적인 경험들’  
대학교 시절 지적 산업기사,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 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수업시간에 arc gis나 cad, pg steamer 등 영상분석 툴을 배웠으며 버퍼분석(buffer), 인터셉트(intercept)등 제가 익힌 기술들이 국정실무에 적용된다는 사실에 흥미를 느끼며 열심히 공부하여 수석졸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과교수님과 함께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발주한 사업들에 참여하며 전공과는 다른 실무 모습을 경험해 지적업무에 대한 시야를 넓혔습니다.
그리고 군 입대 시 정보과 측지병으로 자원하여 지도관리, 측량기기 1분 안에 세우는 연습, 트래버스 측량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현장 감각을 익혔습니다.
  
제가 공부하고 수행한 모든 일들이 지적업무와 연관되어 있었기에, 소명의식과 사명감을 느끼며 의미 있고 즐거운 군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인 생 관  ‘리더쉽은 리더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제가 오랜 기간 리더 경험을 하며 배운 것은 이끌어 갈 줄 아는 사람이 함께 이끌려가는 방법도 안다는 사실입니다.
리더십 있는 구성원은 조직 장의 고충과 조직원의 고충을 모두 공감할 수 있으며, 그렇기에 중간자적 입장에서 조직의 분위기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 더욱더 리더십 있는 구성원이 되어 조직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갈 능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살면서 한 번도 과음과 결근을 하신 적 없는 아버지를 보고 자라며 성실함과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늘 느껴왔고, 대학교 1학년 때 인생 10년 계획을 세워 지금까지 실천하며 늘 저의 시간에 충실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합격 후 포부  
‘같이 일하고 싶은 기분 좋은 동료’,‘지적재조사는 나의 사명‘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