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자기소개서 1
저는 예정일보다 일주일 정도 빠른 1988년 9월 10일 원통 이라는 곳 에서 태어났습니다.
1990년 1월 28일에 남동생이 태어나서부터 부모님은 남동생을 돌보시느라 저를 소홀히 하였더니 제 성격이 점점 내성적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저의 가족은 언제나 맥가이버 같으신 아버지와 모든 요리를 잘하시는 어머니,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오빠 노릇을 하고 다니는 듬직한 남동생, 그리고 귀엽고 착한 막내 여동생 까지 이렇게 5식구입니다.
원래는 할머니도 계셨는데 고모께서 할머니를 모시고 가고 싶다고 해서 모셔갔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 테니스와 피아노를 잠시 배웠습니다.
하지만 너무 힘든 나머지 밤마다 코피를 쏟는 바람에 테니스와 피아노 배우는 것을 그만 두어야 했습니다.
또 뼈가 약해서 어릴 적부터 잘 다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어릴적 부터 새끼 손가락과 왼쪽 네번째 발가락이 다른 손가락 발가락 과는 달리 성장이 멈추어서 자라지 않고 있어서 손가락은 그럭저럭 괜찮게 지내고 있지만 발가락은 네번째 발가락만 성장이 멈추어서 지금은 새끼 발가락보다 훨씬 작아져 있습니다.
그래서 발바닥이 그걸 견디지 못하고 약간씩 찢어지고 있고 조금만 무리하게 뛰거나 오래 걷거나 하면 가끔씩 발에 통증이 오곤 합니다.
저는 사람들이 자주 웃는다고 합니다.그리고 저는 아이들을 좋아하고 다른 친구들의 고민상담이 좋습니다.
다른사람의 고민거리나 걱정거리를 듣고나서 격려를 해주거나 동감하는 부분들이 있으면 거기에 맞추어서 이야기 하는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저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또 저는 다혈질 이라는 것 과 안된다 싶으면 짜증부터 내는 성격입니다.
안된다 싶으면 포기는 하지 않는데 짜증부터 나오니까 주변사람들이 차라리 하지 말라고 그러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것이 저의 단점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인물은 다른 사람도 아닌 저의 부모님입니다.
왜냐하면 저의 부모님은 모든지 열심히 하시려고 하고 또 인정이 많으시기 때문입니다.
또 제가 원하는 진로는 유아교육과 아니면 일어일문과 또는 사회복지학과를 희망합니다.
왜냐하면 유아교육과는 제가 아이들을 좋아하고 아이들을 돌보는 것을 원하기 때문이고 일어일문과는 일본어를 잘 하지는 않지만 일본어에 관심이 많기 때문이고 사회복지 학과는 유아교육과를 선택하면서 한번쯤 생각해본 학과 이기도 하고 제가 사람들을 좋아하다 보니 주위 사람들이 권유 해본 학과이기도 합니다.그래서 유아교육과나 일어일문과 또는 사회복지학과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저의 취미는 음악 감상 과 컴퓨터 게임입니다.
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고 게임을 하면 스트레스가 풀리기 때문입니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