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디노미네이션 : 나라의 화폐를 가치의 변동 없이 모든 지폐와 은행권의 액면을 동일한 비율의 낮은 숫자로 표현하는 것.인플레이션의 기대심리 억제 효과
* 그레셤의 법칙 : 화폐유통에 관한 법칙으로 금화와 은화처럼 소재의 가치가 다른 화페가 동일한 액면가액으로 유통될 경우 금화와 같이 소재 가치가 높은 화폐는 유통되지 않고 가치가 낮은 은화만 유통되는 현상

* aiib(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 : 중국의 주도로 2014년 10월 24일 공식 풀범한 금융기구. 아시아 개발도상국들이사회간접자본을 건설할 수 있도록 자금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

미국과 일본 주도의 세계은행과 아시아개발은행을 견제하려는 성격이 강하며, 우리나라는 2015년 3월 가입을 결정하였다.

* tpp(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 :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 멕시코 등 환태평양 연안 12개국이 참여하는 다자 간 fta로. 핵심 국가인 미국이 tpp 타결 전제로 부각된 tpa(무역협상촉진권한) 법안을 통과시켰다

법안이 발효됨에 따라 미국이 앞장서 tpp 회원국과 협상 타결을 서두를 것으로 예상되며, tpp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 및 통상 패러다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관측에 따라 우리나라는 tpp 참여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 모라토리엄 : 한 국가가 정치적ㆍ경제적 이유로 외국에서 빌려온 차관에 대해 일시적으로 상환을 연기하는 것으로, 국가가 현재 빚을 갚을 능력이 없다는 것을 선언함.상환할 의사가 있다는 점에서 지급거절과 다르며, 개별채무에 대해 빚을 갚을 능력이 없어 갚지 못하는 채무불이행(default)과도 다르다.
* 더블딥 : 불황에서 벗어난 경제가 다시 침체에 빠지는 ‘이중하강’ 현상
* 마셜의 k : 한 나라의 명목gnp에 대한 통화공급잔액의 비율
* 컨소시엄 : 여러 나라가 공동으로 차관을 공여하는 형식의 국제차관단
* 신디케이트론 : 한 개의 금융기관에서 자금을 감당하기 어려울 때 위험을 분산하기 위하여 두 개 이상의 은행이 은행단을 구성하여 공통조건으로 자금을 융자해주는 것
* 대환대출 : 금융기관에서 신규대출을 받아 이전의 대출금이나 연체금을 갚고, 새로운 대출에 대하여 장기분할로 갚아나가는 제도
* bis비율 : 국제결제은행(bis)이 일반은행에 권고하는 위험자산 대비 자기자본비율(자기자본/총자산).8% 이상이 합격권이며, 8%를 밑돌면 부실은행 취급을 받는다.
* 로스리더 : 특매상품이나 미끼상품.원가보다 싸게 팔거나 대폭 할인하여 판매하는 상품
* 배드뱅크 : 금융기관의 부실자산이나 채권만을 사들여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기관
* 뱅크런 : 은행에 예치되어 있던 금액의 인출이 대규모로 발생하는 현상
* 키뱅크 : 하나의 은행이 하나의 기업의 모든 금융 업무를 전담하여 처리하는 것
* 쿼팅뱅크 : 환율을 고시하는 데 있어 주도권을 가지는 은행
* 개인워크아웃 : 빚을 갚을 의지는 있으나 여건이 안 되는 신용불량자가 법원에 파산신청을 하기 전에 채무를 일부 탕감해주고, 만기를 연장해주어 신용을 회복할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
* 개인회생제도 : 법원에서 강제로 채무를 재조정하여 파산에서 구제해주는 제도.꾸준히 수입이 있는 사람이 5년 동안 빚을 갚으면 남은 빚에서 일부를 탕감 받을 수 있다.
* 프리워크아웃 : 부실해진 기업체 중 회생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기업이 도산하기 전에 유동성 자금을 지원하여 구제하는 것
* 자동채무동결제도 : 부도난 회사의 모든 채무를 동결하여, 채권자들이 회사의 자산을 팔아 채권을 회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
* 전시효과 :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이 선진국의 소비수준에 영향을 받아 그들의 소비패턴을 모방하려는 현상
* 자산효과 : 현재의 소득이나 현금화되지 않은 미래의 소득이 현재의 소비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
* 뮤추얼펀드 : 투자자들의 자금을 모아서 투자회사를 설립하여 주식이나 채권, 선물옵션 등에 투자한 후, 그 이익을 배당금의 형태로 나누어주는 투자신탁
* 헤지펀드 : 국제시장에 금융파생상품ㆍ주식ㆍ채권ㆍ외환 등을 투자해 단기 이익을 올리는 민간 투자기금.소수의 고액 투자자들에 의해 투기적으로 운용되어 위험 회피보다는 투기적 성향이 강하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