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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삼성은 직무역량을 보고자 할까?
1 34
가수의 기본은 ‘노래’고, 배우의 기본은 ‘연기’입니다.
2 34
기업의 인재 선발도 마찬가지입니다.
개발자는 개발을 잘하거나 잘 할 사람을 뽑아야 하고,
마케터는 마케팅을 잘하거나 잘 할 사람을 뽑아야 하겠죠.
3 34 아주 단순한 진리 “누가 월급 이상의 값을 할 인재인가?” 더 쉽게 말해서,
“누가 일 잘 하거나 키웠을 때 일 잘 할 사람인가?”
4 34 인성과 가치관도 중요하지만,
회사는 일을 잘하거나 앞으로 잘 할 사람을 원합니다.
5 34
‘직무역량’이 제 1 평가요소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회사는 일터니까요.
직. 무
역. 량6 34 이력서는‘스펙’위주의 경쟁 앞에
변별력이 없어져가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스펙’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말라, ‘스펙’은 기계 따위에나 붙이는 말이다.
前) 삼성생명 박근희 사장 7 34 자소서는 ‘자소설’이 되어 날조되고 있고, 8 34
면접장에는 ‘배우’가 판을 칩니다.
9 34
“스펙, 자소설, 연기 때문에 평가하기가 어렵다.”
직. 무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