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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처창업론 중간고사 대체 보고서 Ⅰ.기업 정보 기업 소개
아모레퍼시픽은 서성환 회장의 모친인 윤덕정 여사가 여성들의 머리카락 손질에 사용하는 동백기름을 가내 수공업으로 판매한 것이 출발점이었습니다.
이후 1937년 창성상점을 세워 미안수(스킨로션), 구리무(크림) 등의 화장품을 만들었고, 서 회장은 개성 김재현백화점에 화장품 코너를 개설해 경영하였습니다.
1960년대 중반 프랑스 화장품 회사인 코티와 기술 제휴를 맺고 공장을 신축하였으며 업계 최초 화장품(오스카 화장품)을 해외에 수출, 같은 해 아모레 상표 및 새로운 영업시스템인 방문판매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방문 판매 시스템 도입 후 1970년대 말까지 연평균 30~60%의 매출 신장을 가져왔으며 2002년엔 해외 매출 1, 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2006년 6월 태평양화장품, 생활용품, 식품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해 아모레퍼시픽을 설립,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으며 2008년 9월 뷰티숍 아리따움을 개점하였습니다.
2012년에는 국내화장품 업체 최초로 아모레퍼시픽 뷰티사업장을 (amorepacific beauty campus) 준공하였으며, 2014년에는 중국 상해에 아모레퍼시픽 상해 뷰티사업장을 준공하였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화장품, 생활용품, 식품(녹차류, 건강기능식품 포함) 등의 제조, 가공 및 판매를 행하고 있습니다.
경영이념 인류봉사
사회에 대한 기업 활동의 원칙입니다.
기업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류에 봉사하는 것임을 인식하고, 아름다움과 건강의 영역에서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기업을 경영합니다.
인간존중
기업 구성원에 대한 원칙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구성원들의 발전을 돕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맞추어 경영을 해 나갑니다.
미래창조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기업 활동의 원칙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유연한 경영체질을 바탕으로 고객의 꿈 실현을 위해 한발 앞서 혁신을 실천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과 문화를 창조해 나갑니다.
핵심가치 개방(openness)
나만이 옳은 것이 아니라, ‘남도 나와 같이 옳다’는 생각입니다.
진리는 외부와의 소통에, 특히 고객과의 대화에 있다는 마음입니다.
나는 ‘명령하고 가르치는 존재’가 아니라, ‘듣고 귀 기울이는 존재’입니다.
혁신(innovation)
고객과 물리적, 심리적으로 언제나 ‘가까운 자리’에 있음입니다.
남의 일을 마치 나의 일인 것처럼 대하는 마음입니다.
정직(sincerity)
어떤 일이든, ‘나의 일, 내 가족의 일’처럼 진정으로 함입니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