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결석] 신결석의 증상과 치료방법 및 식사요법(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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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결석 i.증상 ii.치료 iii.식사요법
1.수산칼슘 결석과 인산칼슘 결석
2.요산 결석
3.시스틴 결석
# 참고문헌 신결석
신결석(nephrolithiasis)은 요의 성분이 결정화되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여성보다 남성에게 많으며, 결석의 크기는 모래알만한 것부터 매실만큼 큰 것도 있다
이러한 결석은 신장에서 발생하여 각 비뇨기관으로 이동해서 각종 병변을 나타내므로 장소와 크기에 따라서 증상도 다르다. 신결석은 대부분 신우에서 발생하며 이것이 신우의 출구 및 요도로 이동하면 격동이 일어나서 신장, 허리, 방광까지 아프며 결석의 거친 표면에 긁혀 상처가 나면 혈뇨가 나오기도 한다
큰 결석이 요도를 막으면 혈뇨, 발열, 구토와 식은 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신결석은 성분별로 보면 신결석 환자의 90% 정도는 칼슘수산염(calcium oxalate)과 칼슘인산염 (calcium phosphate) 그 두 가지의 혼합형이다.나머지 약 10%가 요산과 시스틴 결석이다.
이들 결석의 형태 및 원인과 관계없이, 신결석이 일단 나타나면 치료하기 위하여 요중 결정물질의 용해와 배설을 촉진시키고 새로운 결정의 생성을 저지하여야 한다.
i.증상
신장결석의 증상은 경우와 부위에 따라 다르다. 환자가 전혀 모르고 있다가 방사선검사나 요검사로 발견하는 경우가 있고, 많은 경우는 전구 증상이 없이 갑자기 격심한 동통이 옆구리나 측복부에 생겨 하복부나 대퇴부까지 통증을 느끼게 되고, 자세를 어떻게 바꾸어도 참을 수 없는 통증을 느낀다
결석이 신우의 출구 및 요도로 이동하면 심한 발작적 통증이 일어나며, 혈뇨를 보이기도 한다. 결석의 증상으로는 발열, 구토, 식은땀을 들 수 있다
ii.치료
신결석의 치료방법으로는 대기요법, 체외충격파 쇄석술, 내비뇨기과적 쇄석술 등이 이용되고 있다.
대기요법은 결석이 저절로 빠져 나오기를 기다리는 방법이다. 돌의 직경이 1cm보다 작고 표면이 매끈한 것은 저절로 빠져 나올 수 있다
돌의 크기가 작을수록, 아래 부위에 위치할수록 빠져 나을 확률은 크다. 하부 요관에 있는 5mm 이하의 돌은 60%가 빠져 나을 수 있다
신결석의 종류와 관계없이 다량의 수분 섭취는 소변을 희석하여 결석의 결정화를 방지하므로 효과적이다.수분 섭취량이 1.5~3.0l로 1일 소변량이 2l인 이상인 신장결석 환자는 소변량이 1l인 환자에 비하여 신장결석의 재발병률이 낮다.
체외충격파 쇄석술은 체외에서 발생시킨 충격파를 이용하여 돌을 깨서 작은 파편들이 요로를 통하여 배출되도록 하는 방법이다.대개 마취가 필요 없고 입원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