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컨벤션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 2002 부산국제공작기계전을 중심으로
-박봉규 우석봉 주현식 (2003)-
※ start with overrall evaluation
-본 연구의 중요성 및 연구의 장 단점
컨벤션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측정하여 시사점을 제공하려 한 바는 좋으나 연구논문 보다는 컨
벤션 보고서에 등장해야 할 듯 한 느낌
1.도입부의 적절성, 문제제기 및 연구목적의 당위성
-컨벤션산업의 주목 (선행연구의 사례가 없어 아쉬움)-> 컨벤션산업에서 지출규모의 외국사례->
지자체의 컨벤션산업육성추세-컨벤션센터건립으로 이어지고 있음-> 컨벤션(산업)의 지역경제파
급효과 분석의 필요성 피력 (문제제기)-> 연구목적
-도입부는 컨벤션 산업의 주목부터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의 필요성과 이로 인한 후속적인 방향까지
피력을 함으로서 적절해 보이는 것 같으나, 지출규모보다는 경제적 파급효과나 중요성에 대한 피력
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
2.문헌연구는 연구목적과 research questions에 부합하고 충분히 이루어졌는가?
-논제대로 하면-> 컨벤션 산업,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컨벤션산업에 있어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문헌연구는 경제적 파급효과와 경제적파급효과 분석방법에 대한 문헌연구만 이뤄짐.
-leonief(1996)가 개발한 ‘산업연관모델’을 적용키로 하고, 후속 문헌연구인
윤세목(2002)의 지역경제모델을 적용하여 경제적 파급효과를 측정한 듯, 이는 산업연관모델 카테고
리 안에 지역경제모델이 포함되는 것으로 해석해야 것인 듯 한데 관련성에 대해 언급해주는 것이
좋을 듯 함.
3.적절한 연구방법 및 연구수행과정.혹 다른 연구방법의 이용이 가능한가?
-표본에서 설문지를 4개국어 1200매씩-> 4800매를 준비했다는 주장인지 궁금함.
-연구모형에서 ‘참가자 소비지출비용’-> ‘참가자/관람객의 소비지출비용’으로 정정
-‘총직접비용’변수가 용어가 적합한지? 혹은 ‘총효과’가 아닌지 ? 만일 총직접비용이 맞다
면 앞의 문헌연구에서 승수계산식 같은 것은 왜 제시했는지?
-윤세목의 연구모델을 따라 측정한 것이라면 ‘2차효과측정’이 있어야 하는데 연구모형에서는
알기 어렵다.
4.결과의 분석은 간결하고 연구목적 혹은 research questions에 대하여 적절한 답을 제시하고 있는가?
-결과의 분석에서 부산지역의 방문객 제외를 위해 지역을 분류한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역별 소비지
출액은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음->방문객 수가 올라가면 높게 나타날 수 있는 변수가 많음.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