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결혼제도
1.서론
동성 결혼(同性 結婚)은 생물학적, 사회적으로 동일한 성별을 가진 두 사람 사이에 법률상, 사회상으로 이루어지는 결혼을 말한다.(위키백과) 2012년을 기준으로 전 세계 193개국 중 78개국이 동성애를 불법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이 78개국 중 대부분이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나라입니다.
현재 동성결혼이 합법화 된 나라들을 살펴보면 덴마크, 미국, 네덜란드, 프랑스 등 비교적 시민의식이 많이 발전하고 인권을 중요시여기는 선진국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인권을 중요시하고 시민의식이 발달하였지만 기존에 있던 틀에 박힌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다수와는 다른 소수를 억압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동성결혼입니다.
동성애를 가진 사람들도 똑같은 사람이고 똑같은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우리와는 다르게 동성을 사랑한다고 해서 억압할 권리는 저희에게는 없습니다.
(위키백과)
2.본론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동성결혼을 한 부모들이 입양한 아이들의 성장에 대하여 지적합니다. 하지만 동성부부의 입양에 관한 여러 논문들은 가족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함과 부부의 안정된 관계, 경제력 등을 양자를 양육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고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이 갖추어져 있다면 동성부부들도 이성애자 부부들과 큰 차이 없이 자녀를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양육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2010년 소아학회지에 발표된 연구결과에서도 레즈비언 부모를 둔 어린이는 이성부모의 어린이보다 사회적 학문적 성취도가 높고 사회적 문제가 적으며, 게이부모를 둔 아이들도 이성 부모들에 의해 입양된 아이들 못지않게 잘 적응하고 있다고 했다. 이처럼 동성결혼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없다는 생각은 우리의 편견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또 동성결혼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동성애부모 아래에서 자란 아이들이 나중에 자라서 동성애를 가진 사람으로 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회과학적 연구에 르면 동성애자 부모 밑에서 자란 아동들은 정신건강에 대해서도 상당히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1980년대 초에 실시된 한 임상연구에서는 게이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과 이성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을 데리고 아동의 정서, 행동등을 측정였습니다.
결과는 정서나 행동 간의 차이가 두 집단사이에서 나타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아동들의 교우형태, 성역할 행동, 색슈얼리티 발당 등에서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렇듯이 객관적인 연구에서 밝혀진 것처럼 동성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의 성적 가치관은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문제점으로 저출산 문제에 대하여 지적합니다.
하지만 이 또한 동성애로 인한 문제로 보기에는 힘듭니다.저출산 문제는 이성결혼가정의 가치관, 경제사정 등에서 거의 원인이 비롯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동성결혼제도가 확산된다고 하여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또한 자녀를 낳을 수 없는 동성애 부부들은 부모가 없는 다른 아이들을 입양하여 부모가 되기 떄문에 이러한 고아들의 입양같은 사회적 문제도 어느정도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자녀의 성적 가치관 혼란에 대해서도 문제점을 제기합니다.
3.결론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