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살아오면서 농업이 발달 되어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누이트와 같은 환경에서 자란 부족들을 보면서 농업과 같은 환경이 되어있지 않아 사냥을 통해 물범과 같은 고기를 잡아 생존해오고 있다
이렇게 한 점의 고기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우리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한번 짚고 넘어가자.
덴마크에서 한 요리사가 흥미로운 육식에 대한 의견을 펼치는 사람이 있다. 그것은 바로 건강을 위해서는 밀가루와 쌀을 섭취하지 않고 고기와 채소를 먹어야한다는 것이라는 것이다
쌀과 밀가루가 아닌 고기와 채소만으로도 영양소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지방은 탄수화물과 다르게 9kcal로 에너지에 대한 효율성이 좋다는 것을 표현한다
또한 고기의 조리방법도 현대에서 하는 것과 달리 구석기 방식을 이용해 조리하는데 구석기 방식은 주로 살코기와 내장을 같이 조리하는데 현대와 다른 점이 바로 내장에 더 비중을 둔다는 것이다.내장이 다른 부위에 비해 더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바로 이 점을 이용한 것이다.
추운 지방으로 알려진 러시아의 툰드라 지방에서는 고기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툰드라에서 인간과 동물은 어떻게 살아왔을까? 극한의 추위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이 첫 번째로 털이다. 두 번째로는 인체에서 합성할 수 없는 8가지가 있는데 그것을 얻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에서 얻는 것이 좋다
이러한 동물성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해 순록을 잡는데, 이 또한 순록은 이끼를 먹어 무기질을 섭취하며, 순록은 인간에게 나트륨을 얻으므로써 서로에게 공존하면서 살 수 있는 존재이다. 순록의 고기는 단백질 뿐만 아니라 비타민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음식으로 사용되어 더욱 관심을 두고 있다
이렇게 앞의 순록과 같이 다른 가축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이 생기면서 가축의 시대가 열리기 시작한다. 가축은 야생생물을 길들이는 것부터 시작된다
대표적인 동물이 바로 소이다. 소떼를 몰기 위한 카우보이들이 있다
이 카우보이들은 어떤 고기를 주로 먹었을까? 그들은 대부분은 거대한 소의 고환을 먹었다. 그 이유는 경제적인 이유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소고기는 내다 팔기 위한 부위이기 때문에 그 부위는 남겨두고 주로 팔지 않는 즉 사람들이사지 않는 부위를 찾아 먹었다
그렇지만 소가 부상 당할 때는 팔 수 없기 때문에 살코기를 종종 먹는 경우도 찾아볼 수 있다. 이렇게 고기를 숯불 직화구이를 통해 익혀 먹었다
이러한 숯불 직화구이는 맛의 풍미를 더욱 그윽하게 해주는데 그 맛의 비결은 바로 육즙에 있다. 육즙이 숯불에 떨어지면 화학반응이 일어나 그 연기가 다시 고기에 들어가 맛을 한층 더 맛있게 했다
고기는 인류 식탁에 주인이라고 할 만큼 손색이 없을 존재다. 그렇지만 소수만 맛볼 수 있는 값비싼 식재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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