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레포트]  
질량분석기는 분자의 질량을 재는 기기로 1912년에 thompson에 의해 첫 질량분석기가 만들어졌다.질량분석기는 물질의 질량을 질량 대 전하의 비로 측정하며, 이온은 여러 가지 이온화 방법에 의해서 형성된다.
maldi-tof는 이온화 방법으로 maldi(matrix assited laser ionization)을 쓰고 질량분석기기로 tof(time of flight mass spectrometer)를 쓰는 질량분석기다.

maldi는 레이저로 시료의 흡착과 이온화를 동시에 시키는 기술이다. 기화가 되기에 자연스럽게 기기 내로 들어가게 된다

주로 고분자인 천연 중합체, 단백질이나 펩티드 같은 물질을 분석하는데 이용한다. 분석을 위해서 레이저의 파장대를 흡수할 수 있는 배경용액에 시료를 묽혀지게 된다

이러한 혼합물에 레이저를 쏴서 배경용액에 에너지를 가하게 한다. 이 때 흡수한 에너지를 통해서 시료를 이온화시키게 된다

tof는 질량분석기 중에서 가장 간단하다고도 할 수 있는 질량분석기이다.원리를 살펴보면 이온이 전기장 속에서 가속되어 속도를 갖게 되고 그 속도로 검출기까지의 일정 거리를 가게 되는데 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m/z ratio의 제곱근에 비례하게 되어 이온의 분리가 가능해진다.

이러한 비행시간형 질량분석기에는 문제가 존재하는데 같은 m/z ratio를 가진 이온이라 하더라도 출발 시간과 초기 운동에너지가 완벽히 같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분해능 저하의 요인이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방안이 reflectron이다.

reflectron은 이온을 반사시켜 주는 것인데 이 때 반사되는 경로가 이온에 따라 다르게 된다. 같은 m/z ratio의 이온에 대해 느린 이온은 더 가까운 곳에서 반사되고 빠른 이온은 더 멀리서 반사되게 된다

이는 같은 m/z ratio의 이온에서 다른 시간 값을 갖게 되는 것을 보완해 주어 분해능을 높여주게 된다. [결과 레포트]  discussion  

6조의 밴드는 major capsid protein이 다른 조의 것에 비해 두텁고, 대부분의 다른 조의 것과 달리 그 아래의 밴드가 확인되어지지 않고 있다. 또 대체로 직선형으로 제대로 나온 다른 조의 band와 달리 6조의 band는 쭉 뻗은 제대로 된 직선이 아닌 약간 굽혀져있는 듯한 선을 보이고 있다

이런 결과는 6조가 실험시 sample의 투여를 실수했을때 sample이 뭉치는듯한 모습을 보였고, 그런 상황으로 볼때 sample에 문제가 생겨서 실험 결과가 저렇게 나왔음을 생각할 수 있다.

사진으로 보여진 바로는 거의 일정한 간격으로 밴드가 배치되어 있었고, 큰 간격으로 배치된 밴드가 보이지 않았다. 밴드 자체도 흐릿하게 보이는 것들이 많이 있었고, 질질 끌려내려가듯이 이상하게 넓혀진 형태의 밴드도 있었다

밴드가 흐릿하게 보이는 이유로는 gel 자체의 문제를 생각할수도 있지만, size marker는 제대로 나온것으로 gel 이외의 문제임을 알 수 있다. 제대로 전 sample을 투여했고, 같은 양의 sample을 투여한 다른 조의 결과중에서는 제대로 짙은 band를 보여주는 것도 있었으므로, sample의 양의 문제또한 아님이 틀림없다

같은 이유로 잘 나온 조도 있으므로 온도의 문제또한 아니다. 그 외의 이유로 짐작되는건 실험 도중의 실수로 제대로 sample을 purify해놓지 못했다던가, 단백질의 파쇄가 제대로 되지 않았나 싶은게 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