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rast & comparison  of   i am of ireland and   
loving in truth, and fain.
과 목  학 과  학 년  학 번  이름  i.<i am of ireland>의 감상과 생각한 점  

<i am of ireland>에서 speaker는 ireland에서 왔다고 얘기한다. 이 시의 시대적 배경은 mep인데, ireland가 영국의 속국처럼 여겨지던 시기였다

그래서 당시에는 흔히 영국은 남성에, ireland는 여성에 비유되었다. 이 작품의 speaker는 여성인데, 이는 goode sire, praye ich thee,

, ‘com and dance with me in ireland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자로 추정되는 sir에게 speaker가 춤을 추자고 이야기하며, 그 장소는 자신의 고향인 ireland이다

여성이 남성에게 자신의 장소로 와서 춤을 추자고 이야기하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봉건적인 시대에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능동적이고 저돌적인 성격을 가진 화자임을 추측하게 한다.

두 번째 행에서는 and of the holy londe라는 표현으로 ireland를 묘사하고 있다. 이는 표면적으로는 holy land, 즉 ‘성스러운 땅’이라는 의미지만, 시를 낭독함에 있어서 holy를 holey로 읽게 되면 holey land가 될 수 있다

이는 영국에게 ‘성적으로 헌납하는’의 의미로 해석될 수도 있겠다. 이러한 추측을 위해서는 당대의 역사적 배경을 우선 이해해야 할 것이다

역사적 기록에 따르면 mep의 시기의 유럽에서는 창녀들, 그러니까 hole(s)가 매우 많았다. 그 이유는, 시대적으로 사회고위층이 향락을 지나치게 추구한 것도 있었지만, 당시의 신분제도 덕분에 사회고위층의 여성이 아니면 고위층이 되기가 매우 어려웠다는 점이다

hole이라는 직업은, 돈 많고 신분이 높은 남자를 잡게 되면 신분상승과 더불어 많은 부를 얻을 수 있었다. 그래서 작가가 영국과 ireland의 상황을 남성과 여성의 관계를 지나, hole과 사회고위층의 관계로까지 확장하여 보았을 수도 있다는 추측이 가능하게 된다


우리나라의 국민들은 일제의 침략을 받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속국 내지는 식민지로서의 생활에 대해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는 영국의 속국처럼 여겨지던 ireland의 국민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렇다면 반대로 ‘영국 국민의 입장에서는 ireland 국민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하는 질문을 던져볼 수 있다. 영국 국민 입장에서는 ireland 국민들이 속국이 됨으로써 경제적인 지원과 같은 콩고물을 원하는 사람들로 보이진 않았을까? 물론 모든 영국인이 아니라 일부의 생각이 그랬을 수도 있다는 생각 하에서 말이다

그렇다면, <i am of ireland>의 작가는 영국인으로써 ireland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콩고물이라도 얻으려하는 사람으로 여기는)을 드러내기 위해 ireland 출신의 화자를 설정하여, 그 탐욕적인 모습을, 남성에게 춤을 추어 달라고 이야기하는 여성에 빗대어 나타낸 것은 아닐까 하는 상상도 해본다. 사랑을 바탕으로 한 춤의 요청을 다룬 시라면, 화자 자신의 출신이나 계급과 관련된 표현들이 <i am of ireland>에서 처럼 반복되고 강조되어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ii.<loving in truth, and fain.>의 감상과 생각한 점

<loving in truth, and fain. >은 3행 pleasure might cause…부터 4행 “…and pity grace obtain 까지의 부분을 보면, she가 글을 읽으며 기뻐하고, 화자에 대한 연민을 지나 호의를 가질 것이라는 일련의 영상을 상상하고 있는 화자가 나온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