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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전쟁 웅진코웨이 vs 청호나이스 웅진코웨이(93~95년)
90년대 초기엔 주현미, 이순재, 황수관박사, 문성근등의 유명인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tv, 신문 광고에서 “깐깐한 물, 깐깐한 정수기”임을 강조,
소비자들에게 인식시키고자 함.
청호나이스(94년)
반면에 청호나이스는 유명인사를 쓰지 않고 자사 제품의
객관적인 자료들을 보여주며 제품의 기능적 우수성 강조.
웅진코웨이(98년) 정수기 렌탈 서비스를 최초로 시작하며
소비자들에게 정수기를 널리 보급하게 됨.
청호나이스(2 년)
청호나이스는 렌탈사업에 따라가지 않으려 노력.
청호나이스(2 년) 결국 렌탈사업을 거스를 수 없었으나 최대한 소극적으로 카피
왜? 렌탈웅진 의 이미지 주지 않으려고.
청호나이스(2 년)
여전히, 기능적인 면의 우수성을 부각시키는 광고 > 부족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 시도
청호나이스(2001년) 웅진코웨이(2 ~01년) 웅진코웨이는 이영애를 전속모델로 기용하고
업계 선도 기업이라는 점을 강조.
청호나이스는 신공법이 적용된 정수기를 “흐르는 물” 카피를 통해
역시 기술에서 앞서나간다는 컨셉의 광고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음.
청호나이스(02년) 웅진코웨이(02~03년)
웅진코웨이는 여전히 “깐깐한 물”을 강조.
청호나이스(03~05년)
업계 최초로 얼음정수기를 출시.이전과는 다르게 황신혜, 오세훈 등
유명인사를 모델로 등장시키면서 적극적인 광고.
“댁의 정수기는 얼음 안나와요?”의 카피를 이용해 소비자를 자극함.
하지만 커다란 판매고를 기록하지 못했음.당시 소비자들에게 얼음의
필요성을 인식시키지 못함.
웅진코웨이(05~08년)
웅진코웨이는 계속해서 소비자들에게 “깐깐한 물”임을 인식시키고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