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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들병이란?
2장 윤리와 생존의 갈림길
3장 직업이다 VS 직업 아니다
4장 그 작고 하찮은 것들에 대한 애착
<생존으로서의 성 매매, ‘들병이 문학’> 나는 몸을 판다, 고로 생존한다
chapter 1 들 병 이 란?
chapter 2 윤리와 생존의 갈림길 chapter 3 직업이다 vs 직업 아니다 chapter 4 그 작고 하찮은 것들에 대한 애착
목 차
현대문학 속의 성과 사랑읽기
chapter 1 들 병 이 란?
사전적 의미 들병이란 농촌에서 춘궁기 때 농촌지역을 유랑하면서 주막집에서 유숙, 술과 몸을 파는 것을 통해
이윤을 얻어 연명하는 일군의 작부를 지칭한다.
.
그 당시 시대상 (1930년대) “몸을 내놓게 하는 세상” 일제의 잔인한 수탈 대부분의 농민 몰락 생존이 위협받는 현실 속 인간으로서의 양심과 사고 마비 자신의 아내를 유일한 경제수단으로 여김 들병이 철학 김유정의 현대문학 속의 성과 사랑읽기
chapter 1 들 병 이 란?
‘아내 팔기’ 모티브
“내가 하는 말은 극진히 애지중지하는 자기의 아내를 대중에게 봉사하겠는가 말이다. 이것은 모든 가면과 허식을 벗어난 각성적 행동이다
애교를 판다는 것도 근자에 이르러서는 완전히 노동화되었다. 여기에는 아무도 이의가 없을 것이다
이것이 들병이다.” chapter 2 윤리와 생존의 갈림길 현대문학 속의 성과 사랑읽기 1972년 10월
전세 비행기가 남미 안데스 산맥에 추락했습니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죽은 사람의 인육을 먹으며 72일 간을 견디었으며, 인육을 먹을 수 없다고 버티던
몇 사람은 죽었다고 합니다.
chapter 2 윤리와 생존의 갈림길 현대문학 속의 성과 사랑읽기 생존 과녁1 과녁2 윤리 chapter 3 직업이다 vs 직업이 아니다
비극적인 일 일뿐이다.
선택의 여지도 없을 뿐더러
지속적이지도 않다.
보수가 자신의 노력에 맞게 주어졌다고 생각하지 않음!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 둘 수 없는 비극적인 일일뿐이다!
시대를 본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직업이라고는 볼 수 없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