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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서론
2장 “나는~이다.” 문구에 대한 용법이해
1. 종류
2. 배경
3. 특징들
3장 요한복음에 나타난 “나는~이다.” 기독론
1. 요한 공동체와 연관성
2. 요한복음에서의 예수자신의 7가지 자기계시의 신학적 의미
4장 예수님의 7가지 자기계시에 대한 주석적 연구
1. 나는 생명의 떡이다.(6:35)
2. 나는 세상의 빛이다. 8:12
3. 나는 양의 문이다. 10:7
4. 나는 선한 목자이다. 10:11
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11:25
6. 나는 길이요 진리. 생명이다. 14:6
7. 나는 참 포도나무이다. 15:1
5장 예수님의 7가지 자기계시의 기독론적 의미
1. 메시야로서의 자기계시와 선포
2. 구원자로서의 자기계시와 선포
3. 요한복음 20장 31절과의 관계
6장 결론
“요한복음에 나타난 기독론 연구” 논문 요약 Ⅰ서론
요한복음의 기독론은 다른 공관복음서와는 달리 탄생 이야기가 전혀 없다. 동정녀의 잉태도 없다
족보도 없다. 오히려, 서언(요 1:xxx-xxx)부터 창조의 원광으로부터 예수를 신앙의 그리스도로 보고 있다
또한, 다른 공관 복음서와는 달리, 요한복음의 저술의 목적이 분명히 요한복음 20:31절에 기록되어져 있다. 이는 요한복음을 기록해야만 했었던 목적이 매우 분명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분명한 목적 아래서 기록된 말씀이기에, 그 내용은 다분히 신학적 이다. 요한복음은 예수가 누구인가를 선포하고, 확인시키려고 하는데 매우 집중하고 있다
“나는~이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무엇을 알게 해주려고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그것의 의미는 무엇인지, 당시 요한복음을 읽는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였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예수는 “생명의 떡”(6:35) “세상의 빛”(8:12) “양의 문”(10:9) “선한 목자”(10:11) “부활과 생명,”(11:25) “길과 진리,”(14:6) “참 포도나무”(15:1)이시다. 이러한 문구는 마태복음에는 5번, 마가복음에는 3번, 누가복음에는 4번 나오는 반면, 요한복음에는 30번씩이나 나오고 있다
이러한 독특한 요한복음서에 나타난 기독론을 면밀히 연구하여, 초대교회 당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요한공동체에게 끼쳤던 신앙앙의 그리스도를 오늘 사는 성도들에게 심어줄 수 있을까를 살펴보고자 한다. Ⅱ.“나는~이다.” 문구에 대한 용법이해
1.종류
서론에서 언급한 일곱 가지 자기계시의 말씀 외에도 “나는 나 자신에 대한 증인이다. ”(8:18), 23절“나는 위로부터 왔다
” 4:26 “너와 말하고 있는 내가 바로 그다” 등을 들 수 있다.
2.배경
이 일반적 용법의 문구들의 사상적 배경은 전적으로 구약 성서에서 찾을 수 있다.이 말의 문자적 형식은 헬라의 구원론 적 종교문헌의 영향을 받았을지 모르지만 그 사상적 배경은 헬리니즘이 아닌 구약성서라고 말 할 수 있다.
6:35의 “생명의 떡”은 모세가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었던 ‘만나’(출xxxx. xx
xx)를 연상시켜 주며 8:12의 “세상의 빛”은 장막절 축제 때에 마당에 피어 놓은 ‘등불’들과 연관되어 지며 구약성서에서 이 빛은 신의 교훈을 상징하기도 한다.
예수시대에 장막축제 불을 밝히는 의식이 있었을 것이며, 예수는 그 빛을 보시고 자신을 세상의 빛으로 계시하셨을 수도 있다.“양의 문”이라고 하신 예수의 말씀은 구약의 ‘하늘의 문’(창28:17, 시78:23)이라는 표현과 비교 대며, 이 ‘하늘의 문’은 지식과구원이 인간들에게 전달되는 수단을 의미한다.
“선한목자”는 에스겔34장에서는 이스라엘의 지도자의 모습을 삯군에 비유하였으며, 하나님을 ‘선한목자’로 말하고 있는데, 여기서 요한복음의 사상적 배경을 찾을 수 있다.참 포도나무에 대한 사상적 배경은 구약성서뿐만 아니라, 외경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시80편)
3.특징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