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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텍스트의 내적구조 (표현층위)
1. 시각적 범주의 대조
2. Aa : Ab
3. Ba : Bb
4. Ca : Cb
5. Da : Db + Dc
2장 시각적 범주의 대조적 특성
3장 카메라 대상의 공간적 시점
1. 공간적 구조적 특성
4장 텍스트의 의미작용 (기호-상징적 체계 그래마스의 동위소)
5장 파리, 플로르 까페(Paris, Cafe de Flore)에서의 푼크툼 2가지
1. 사랑의 입맞춤이 있는 화면
2. 신화적 삶의 죽음
스탁(stock)의 「파리, 플로르 까페(paris, cafe de flore)」
근경 : 여기 저기 휴지가 널려 있는 테라스의 텅 빈 공간
우측 끝 부분의 정리중인 몇 개의 탁자가 열려 있는 공간
중경 : 연인들과 종업원이 등장 탁자와 의자가 차곡차곡 쌓여 있음
원경 : 불이 밝혀진 카페의 내부가 닫혀진 공간.
텍스트의 내적구조 ( 표현층위 ) 시각적 범주의 대조 aa : ab
1) 근경에 놓인 텅 빈 테라스의 공간과 널려있는 휴지들, 쌓여진 의자들의 의미,
까페의 의자는 이미 잘 정돈되어 있으며 카페가 문을 닫아야 하는 시간이 넘었다는 것을 확실하게 말해주고 있다.마친 일.깨끗함,
간동하다 흐트러짐이 없이 잘 정돈되어 단출하다.
간동성
널려 있는 휴지와 담배꽁초는 카페에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갔음을 나타내주며 치워야하는 대상으로 할 일이 아직 남아 있음을 알 수 있게 해준다.해야할 일, 어지럽힘, 흐트러짐.비간동성
ba : bb
2) 화면의 양끝에 배치된 연인들과 종업원의 상관관계,
현재 종업원의 빗자루는 일을 하는 도중의 의미로서 청소 중 임을 알 수 있다.그의 손은 턱을 괴고 있고 연인이 갔으면 하는 갈등 중 인지 아니면 둘의 연인을 보며 자신의 사랑했던 한때를 회상하고 있는 것일까?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연인이 떠남과 동시에 바닥에 어지럽게 널려진 휴지를 쓸어야 하는 상황이 될듯 싶다.종업원이 연인들에 대한 관심성
반면 두 연인은 입맞춤에 열중하며 카페의 마감시간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음을 말해준다.하루 일과를 마치고 쉬어야 하는 종업원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는 무관심이다.
ca : cb
3) 주도적으로 입맞춤을 이끄는 여성의 구실과 대비되는 남성의 자세
여성의 이끌어 가는 구조는 남성 우월주의에 위배되는 여성의 적극성과 남자의 수동성으로 생각해 볼수 있다.
과거 남성우월주의나 여성의 수동적인사진을 많이 볼 수 있었지만 이사진이 여성우월주의라기 보다는 앞으로 여성의 사회인식에 대한 현재보다 더 활발한 미래 미래성
남성의 약해지는 모습에서 현실은 과거의 강력한 가부장적 존재가 아닌 다정다감한 느낌 현재의 현대성
da : db dc
4) 상대적으로 원경의 밝은 카페 내부와 비교되는 근경 중경의 어둠의 의미,
카페의 내부는 환하게 켜진 것으로 바서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아 있지 않았을까? 어두운 밖은 정돈이 어느 정도 마감이 되어 있으나 안으로 들어가 나머지 정리를 시작해야 하는 상황. 보이지는 않지만 아직 내부의 중요한 일이 남아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만약 정리가 되어 있다면 불을 안쪽부터 끄고 나오지 않았을까? 일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 시작성.
카페의 특성상 연인들은 이전에 알았던 사이 일 수 있지만 카페에서 처음 만날 수도 있다는 느낌, 오늘 알았던 사이가 아니라면 친구에서 연인으로 시작할 수 있다는 시작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근경과 중경의 어둠의 의미는 테이블 1개와 휴지를 치우면 마무리 되는 상태로서 불을 껐으며, 외부 사람에게도 문을 닫았음을 알려주는 의미, 이것은 마무리를 상징하는 의미와 함께 종업원의 하루 일과의 마무리를 생각한 말미성으로 정리하였다.
5) 등장인물이 위치한 장소로서의 카페가 갖는 상징성등 이외에도 다양한 측면의 접근.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