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안전관리 기말 요점정리와 연습문제  4강 영유아 안전관리 체계-응급처치  
1.영유아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사고 발생 시 심폐소생술 및 응급상황 별 응급처치 방법을 익혀두고 실천능력을 갖추어서 적절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안전관리체계가 수립되어져야함.
2.응급처치 방법에 대한 지도가 필요한 경우에는 119나 1339응급의료센터에 전화하면 응급처치 지도를 받을 수 있다.
3.심폐소생술은 심정지(심장박동 멈춤)가 발생하고 숨을 쉬지 않는 사람에게 인공적으로 호흡을 불어넣고 흉부를 압박하여 호흡과 순환 기능을 회복하도록 도와주는 기술로 심폐소생술을 즉시 실시하면 소생 가능성을 2~3배 늘릴 수 있다.심정지 발생 후 5분 경과하면 뇌손상이 시작되고 10분 이상이면 뇌사상태가 되어 소생가능성이 희박해짐,
4.영유아의 심장 이상은 호흡에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호흡이상의 초기 증상을 인지함으로써 심정지를 예방할 수 있으며 호흡 이상의 증세는 흥분, 격앙, 졸음, 피부색이 창백하거나 회백색, 푸른색으로 변하고 호흡과 맥박이 빨라지는 것임,
5.심폐소생술을 시작하기 전에 5~10분간 반드시 경동맥의 맥박 없음을 확인해야 한다.이것은 심장이 뛰고 있을 때 흉부를 압박하면 위험하다.
6.생존사슬은 심정지가 발생했을 때 환자의 소생을 위해 필요한 일련의 절차이다.
① 응급의료체계로의 신속한 신고  ② 신속한 심폐소생술 실시   
③ 신속한 제세동: 심장에 전기에너지를 전달하여 부정맥을 종료시키고 맥박조정을 통해 정상적인 동맥리듬을 회복될 수 있도록 하는 심장부정맥, 심정지, 심실성빈맥을 위한 최종 치료법이다.
④ 신속한 전문소생술: 의료인이 전문 심장구조술을 실시함
7.심폐소생술 방법(1~8세 아동): 의식확인->도움요청->자세바로잡기(몸을 동시에 굴리는 통나무기법)->기도열기->호흡확인->인공호흡(구강대 구강법)->흉부압박(양쪽유두를 이은 가상선 흉골의 중심부를 압박, 양속 깍지 끼고 압박점에 댄 후 팔꿈치를 곧게 뻗은 상태로 어깨 힘이 압박점에 수직이 되도록 하고 압박 속도는 분당100회, 압박 깊이는 흉곽의 1/3~1/2정도로 하며 압박과 이환 시 힘의 비율을 50:50으로 실시->심폐소생술 시행(구조자 1인: 흉부압박 30회당 인공호흡 2회비율), (구조자 2인: 흉부압박 30회당 인공호흡 2회로 1인은 흉부압박을, 1인은 인공호흡실시, 의료종사자는 흉부압박15회당 인공호흡 2회 비율로 실시, 5주기마다(매 2분마다)교대하여 실시.
▶ 심폐소생술은 10초이상 흉부압박이 중단되면 안 되며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실시한다.
-> 1세 이하 영아 심페소생술: 의식확인->도움요청->호흡확인->인공호흡->흉부압박법(양쪽유두를 이은 가상선 흉골 위치에 두 손가락을 댄 후 분당100회 속도로 흉곽 깊이1/ ~1/2 깊이로 압박, 인공호흡과 흉부압박 비율은 30:2로 하며 두 사람 이상의 의료종사자는 15:2로 실시한다)
▶ 심폐소생술 합병증과 예방법: ①인공호흡 합병증-구토나 위 팽만이 발생 할 수 있다.영유아에게 흔히 위 팽만이 발생하므로 가슴이 올라오는 정도로 천천히 숨을 불어넣어 예방하도록 함.
② 흉부압박에 따른 합병증: 갈비뼈 골절, 심장, 폐, 간 비장 등 장기의 열상이나 좌상으로 압박부위를 정확히 하고 깊이를 적절히 하여 최대한 예방하도록 한다.
8.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목에서 쌕쌕 소리가 나거나 얼굴이 파랗게 변하는 청색증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기침을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 함,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면 119나 1339에 신고하고 하임리히법을 실시
▶ 하임리히법: 영유아 뒤에 서서 한쪽 주먹을 영유아의 배꼽과 명치사이에 위치시키고 다른 손으로 주먹을 감싼 쥔 상태에서 뒤편 위쪽으로 강하게 밀어 올리는 것, 이물질이 나온 후에는 반드시 의료진의 진단을 받아야 함.
▶ 회복자세: 영유아의 한쪽 팔을 영유아의 머리 아래에 넣고 다리를 굽혀주어서 옆으로 누운 자세로 회복자세를 취함으로써 가슴에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임.
9.상황별 응급처치
① 열성경련은 영유아에게 가장 흔한 원인은 발열임, 5세 이하 유아는 오열이 나면 경련이 일어날 수 있으며 옷을 벗기고 미지근한 물로 전신을 닦아주어 열을 내려야 함, 열 떨어지면 경련은 멈춤, 대부분의 경련은 5~10분 이내로 멈추며 고열로 일어난 경련은 심각한 것은 아니나 10분 이상 계속되면 구조대에 도움을 요청해야 함.(분노 경련(호흡정지 발작)은 영유아가 심하게 울다가 파랗게 변하면서 경련을 일으킬 수 있음, 경련 멈추면 대부분 이상 없음)
② 출혈은 외상에 의한 손상이나 심혈관계질환 등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혈관이 파열되어 발생하며 처치는 직접압박(가장 효과적인 압박법), 동맥점 압박직접압박이 안되면 동맥의 근부위를 압박함), 지혈대압박(다른 방법으로 지압이 안 될 경우 최후의 방법으로 시간마다 풀어서 괴사방지를 해야 함)
③ 코피는 건조한 공기나 강한바람, 코 후비기나 상처로 인해 일어나며 너무 많은 피를 흘리거나 얼굴이 창백할 때, 식은땀이 흐르거나 의식이 흐려질 때, 머리를 부딪친 후나 입으로 피를 토하는 경우 등은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함.
④ 두부 및 척추손상은 외상에 의해 단순 두피 열상도 있지만 뇌손상에 의한 전신마비까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최상의 처치는 고정하는 방법이며 주의할 점은 영유아를 함부로 옮기지 않는다.
⑤ 절단은 정상조직과 신체 일부붕이 완전히 분리된 상태를 의미하며 절단부위에 건조한 거즈를 대고 압박점 찾아 지혈하며 혈액이 거즈에 흡수되어도 거즈를 제거하지 말며 지혈이 안 되면 지혈대를 사용한다.절단부위는 생리식염수를 적신 거즈에 감싼 후 비닐봉지에 담아 절단부위가 차가운 얼음물과 같은 용기에 담는데 절단부위가 얼음물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여 조직의 괴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환자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한다.
⑥ 화상은 뜨거운 물질이나 마찰 등으로 신체조직이 손상된 상태를 의미하며 1도화상(피부표피층에 화상을 입어 피부는 붉게 변하지만 수포는 없는 상태임), 2도화상(피부표피층이 완전히 손상되고 내피층까지 손상을 입어 수포가 생긴 상태), 3도화상(모든 표피층과 피하지방 및 근육층까지 손상된 상태로 피부가 회백색이나 검은색을 띠고 신경이 손상되었다면 감각이 마비됨) 등이 있다.
⑦ 일사병은 햇빛에 심하게 노출된 경우로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진 곳으로 옮긴 후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닦아주며 반드시 의식이 회복된 상태에서 차가운 이온음료를 자주 준다.맹물은 근육경련이 일어날 수 있고 의식이 혼미한 상태에서 음료를 주면 기도폐쇄로 응급상항이 발생될 수 있다.
⑧ 골절은 뼈가 부러지는 것으로 폐쇄성골절은 뼈 주위의 피부가 손상되지 않고 골절된 부위 근처에 상처가 없는 상태이며 개방성골절은 피부에 상처가 나거나 깨진 뼈가 피부 밖으로 뚫고 나온 상태임.
⑨ 중독은 독성물질을 삼키거나 코로 들이마시거나 피부를 통해 흡수되거나 눈을 통해 스며들거나 주사로 주입되어 신체에 일시적이거나 영구적인 손상이 야기되는 것
-> 저독성 물질(흙, 풀, 크레용 등)
-> 위험물 중독(강산, 강알칼리 등)   (이하 생략)